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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탱구와 울라숑(우리말 녹음)()

소 비 자 가 :25,000 원

판 매 가 : 19,900 원

할 인 금 액 : 5,100( 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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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Seoul Movie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 출시사 : Seoul Movie
  • 제작년도 :
  • 장르 : 애니
  • 배우:
  • 감독:
  • 출시일: 2008-11-14
  • 더빙: Korean  /  English
  • 자막: No-Subtitle
  • 관람등급: all
  • 지역코드:all
  • 디스크 수:
  • 사운드: Dolby Digital 2.0
  • 상영시간: 총 598 mins
  • 화면비율: 스탠다드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 제 1 화 - 탄생! 드림팀 (가제)
낡아빠진 석탄엔진을 바꾸려고 10년이나 돼지를 치면서 돈을 모은 로봇 울라숑은 돼지 같은 생김새와는 달리 엄청난 힘을 가지고 돼지 보호용 부메랑을 쓰지만 콘트롤 실력은 엉망이어서 번번히 낭패를 본다. 만년 야구 볼보이인 탱구는 기막힌 제구력을 가지고 있지만 약한 힘 때문에 항상 놀림만 당한다. 우연히 시내에서 엘리를 보고 반하게 된 탱구는 그녀에게 잘 보이려고 날뛰다가 디젤 엔진으로 바꾸기 위해 백화점앞에 서성이던 울라숑의 돈을 날려버리고 웬수가 되어버린다. 돈도 날리고 희망도 사라진 울라숑과 탱구. 한편 근위대 기사들은 다콘 로봇에게 두 번째 드림 에너지를 빼앗기고 근위대장 샤샤는 프리첼 여왕에게 근위대원의 추가선발을 요청한다. 왕궁 근위대에 들어가면 수소엔진으로 바꿔 준다는 뉴스를 듣고 울라숑은 엔진 욕심에 근위대 선발 테스트에 참가하고, 엘리가 근위대장 샤샤에게 반한 모습을 본 탱구는 기사 되겠다는 욕심에 테스트에 참가하게 하는데... 테스트 중에 마주친 탱구와 울라숑은 서로 싸우느라 당연히 꼴찌로 탈락하게 된다. 실의에 빠져 있던 둘에게 미카엘 부관이 찾아와서 제7수비대 입대를 제의한다. 울라숑이 던지는 부메랑 기술의 파워와 탱구가 쓰는 돌팔매 기술 콘트롤의 정확성을 높이 평가했고 때문이다. 울라숑은 엔진을 개조해준다는 말 때문에 탱구는 엘리가 제7수비대에 있기 때문에 입대를 하게되고 그곳에서 탱구는 라이벌(?)인 샤샤와 스타리안이 합류하는 것을 보고 광분하는데...

● 제 2 화 - 몰래한 출동 (가제)
제7수비대에 입대한 탱구와 울라숑. 하지만 탱구는 엘리가 좋아하는 샤샤가 한팀으로 합류하는 것을 보고 라이벌 의식으로 불타오른다. 샤샤에게 몰래 다가가 위협도 주지만 별효과는 없고, 옷 만들기를 좋아하는 후후박사가 탱구를 위해 열심히 만들어 준 조종복 조차도 똥색 바탕에 꽃무늬가 들어간 희안한 디자인. 울라숑도 제7수비대에서 낡은 석탄 엔진을 디젤 엔진으로 개조하고 스타리안에게 자랑한다. 드디어 첫 탑승. 울라숑이 전투용이 아닌 이유로 조종석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울라숑의 엉덩이 쪽으로 탑승해야만 한다. 자존심이 여지없이 무너지는 탱구. 게다가 근력이 부족하여 울라숑을 제대로 조종할 수 없기에 기초 훈련부터 받아야만 한다. 짜증나는 훈련만 반복하던 어느 날 우연히 샤샤 대신 엘리와 스퀘어 사커의 천재 유키콴의 연습장면을 보러간 탱구. 어떻게 해서든 엘리의 관심을 끌어보려고 하지만 유키콴의 드림에너지를 노린 터빈 다콘의 습격에 경기장은 난장판이 되고 출동한 근위대 로봇들까지도 터빈 와이어에 고전한다. 이때 유키콴을 구해낸 스타리안의 활약으로 무사히 드림 에너지를 되찾는다. 프리첼 여왕은 샤샤와 스타리안의 작위 승격식에서 어떤 로봇과 조종사든지 다콘로봇과의 전투에서 가장 큰 공을 세운 팀에게 <무연료 산소엔진>과 왕국 최고의 작위인 <듀크>를 주기로 선포한다. 여왕이 선포한 랭킹제도를 들은 탱구는 어떻게든 기사작위를 얻기 위해 산소 엔진을 미끼로 울라숑과 함께 허락 없이 몰래 출동한다. 예상대로 펭귄 다콘 로봇에게 공격만 당하고 위기의 순간에 스타리안에 의해 구출된 탱구와 울라숑. 미카엘 부관은 규정을 이들 둘을 제7수비대를 떠날 것을 명령한다.

● 제 3 화 - 기사되기는 힘들어 (가제)
제 7수비대의 규정을 어긴 이유로 쫓겨난 탱구와 울라숑은 근위대의 루키가 다콘로봇과의 전투에서 심한 부상을 입어 더 이상 활동이 어렵다는 소문을 듣고 기뻐한다. 탱구는 그라켄과의 대결에서 이기면 근위대로 입단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정체모를 노인에게서 힘들고도 이상한 훈련을 받는다. 하지만 그라켄과의 대결에서 단판에 패배한 탱구는 노인의 정체가 [강아지 조련사]였음을 알게된다. 이후 진짜 무술인을 만나 정식 훈련을 어렵게 받은 탱구는 근위대 입단에 재도전을 하는데, 브레스와의 대결은 [3.6.9 게임] 이었다. 또다시 실패한 탱구와 울라숑은 제7수비대에 다시 들어갈 방안을 궁리한다. 몰래 수비대에서 훈련을 하던 둘은 미카엘 부관으로부터 테스트를 통과하면 받아주겠다는 말을 듣는다. 지난 훈련의 결과로 테스트를 가까스로 통과한 탱구와 울라숑은 제7수비대에 다시 복귀하게 된다. 미카엘 부관은 이들에게 기존의 부메랑보다 10배의 위력을 더 낼 수 있는 [스피드 부메랑]을 배우게 된다.

● 제 4 화 - 우연한 첫승리
스피드 부메랑을 배운 탱구와 울라숑은 후후박사와 엘리에게 자랑을 하지만 스타리안이 간단히 잡아내는 것을 보고 낙심한다. 근위대 로봇들은 힘겨운 다콘로봇과의 전투에서 위기에 처하지만 그때마다 스타리안의 도움으로 드림 에너지를 되찾는다. 계속되는 훈련을 참아내며 출동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탱구와 울라숑은 스타리안의 도움 요청에 스몰다콘들을 상대하기 위해서 출동하지만 그것마저도 스타리안의 도움으로 간신히 이기게 된다. 이 전투에서 울라숑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텔레비젼을 통해 중계되고 이를 보던 탱구와 울라숑은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티격태격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스타리안과 근위대 로봇들이 출동할 수 없는 상황에 또 다시 다콘 로봇이 출몰하고 탱구와 울라숑은 이들의 출동시간을 벌기 위해 혼자서 출동을 하게 된다. 모모와 덩치까지 도와주지만 울라숑 삼총사만으로는 역부족이다. 이리 저리 도망가며 시간을 벌던 탱구와 울라숑은 모모와 덩치가 만든 함정에 빠진 다콘에게 던진 스피드 부메랑이 약점을 맞춰 우연히 이기게 된다.

● 제 5 화 - 위기의 스피드 부메랑(가제)
스피드 부메랑으로 승승장구하던 탱구와 울라숑. 거듭되는 다콘 로봇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다. 미카엘 부관은 이들의 자만을 걱정하며 100 파워 스피드를 낼 때까지 훈련을 지시하지만 자만심에 빠진 탱구와 울라숑은 미카엘 부관의 조언을 무시한다. 이번 기회에 엘리에게 잘 보이려는 탱구는 훈련도 안하고 오로지 엘리의 관심만 사려고 하는데... 스피드 부메랑을 막기 위해 노력하던 투란도트와 돌멘은 꽝돼지가 날아가는 벌을 잡는 모습을 보고 스피드 부메랑의 약점을 발견한다. 그것은 스피드 부메랑의 속도와 같은 속도로 움직여 상대속도가 “0”이 되는 포인트를 만들어 잡아내는 방법이었다. 타이어 다콘과의 대결에서 스피드 부메랑을 잡혀버린 탱구와 울라숑은 겁을 먹고 도망감으로써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당하고 시장으로부터 받은 동상도 압수 당한다. 미카엘은 탱구에게 앞으로 열심히 훈련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격려하지만 탱구의 파워 스피드가 잘 오르지 않자 울라숑은 속이 상한다. 결국 티격태격하던 둘 사이에 <제로>라는 무명의 조종사가 등장하여 울라숑의 스피드 부메랑을 이용하여 다콘로봇을 격퇴한다.

● 제 6 화 - 울라숑의 새 조종사(가제)
<제로>라는 무명의 조종사가 등장, 울라숑의 스피드 부메랑을 이용하여 다콘로봇을 격퇴한다. 울라숑은 탱구를 믿지 못하고 제로를 새로운 조종사로 팀을 이루려 한다. 탱구는 로봇 대여점에서 <발발이 로봇>을 빌려와 나름대로의 팀을 이루어 출동하지만 왠지 어설프기만 하고... 제로와 울라숑 팀은 다콘 로봇을 상대로 승승장구한다. 제로라는 조종사의 등장에 대해 의심을 가지는 근위대 기사들. 물레방아 다콘을 상대로 벌인 근위대, 울라숑 합동 전투에서 실수인지 고의인지 울라숑의 부메랑에 키안이 탑승한 기간트 고렘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생긴다. 미카엘 부관조차 제로의 파워스피드가 탱구보다 못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의심한다. 제로가 다콘제국의 스파이로 투란도트와 함께 근위대로봇들과 스타리안을 한꺼번에 공격하려는 사실을 안 용돼지가 울라숑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만 제로의 계략으로 도리어 돼지들을 도망치게한 누명을 쓰고 쫓겨난다. 놀이동산의 유니콘과 함성한 유니콘 다콘이 쫓겨난 용돼지를 돌봐준 소녀의 드림에너지를 뺐으려 하고, 근위대 로봇들은 다콘로봇과 제로가 만든 함정에 빠지고 만다. 제로의 정체를 알고 제로를 혼내주며 다시 한팀이 된 탱구와 울라숑. 하지만 스피드 부메랑은 다콘 로봇에게 잡히고 만다. 용돼지를 구하느라 어깨의 부상까지 입은 울라숑. 마지막 울라숑 부메랑에 온 힘을 모아 던지게 된다. 이때 용돼지의 알려지지 않은 초능력이 더해져 다콘 로봇을 한방에 무찌르고... 다시 잘난체 하는 탱구와 울라숑의 모습.

● 제 7 화 - 간다! 더스트 부메랑 (가제)
용돼지의 초능력덕분에 <토네이도부메랑>을 던지게 된줄도 모르고 자신들의 능력이 높아진 줄 알고 기고만장하는 탱구와 울라숑. 더욱이 프리첼 여왕은 이들을 왕궁 파티에 초청하게 된다. 이들이 던진 부메랑의 정체를 알고 있는 미카엘 부관은 훈련도 안하고 파티에만 정신이 팔린 탱구와 울라숑에게 100 파워 스피드를 낼 수 있는지를 내기한다. 우쭐해서 내기를 한 탱구와 울라숑은 당연히 100 파워 스피드를 내지 못하고, 미카엘 부관과의 요청을 한가지를 들어주기로 한다. 미카엘 부관의 요청은 5년 전에 잃어버린 반지를 찾아오는 것과 7구역 전체를 빗자루로 청소하는 것. 탱구는 반지를 찾느라고 온 밭과 산을 모두 곡괭이로 파헤치게 되고, 울라숑은 빗질을 하느라 온 동네를 먼지구름으로 뒤덮는다. 한편 키안은 엘리에 대한 연민을 더욱 불사르는데... 미카엘 부관의 목적은 탱구의 어깨 힘을 기르고 울라숑으로 하여금 100 파워 스피드를 이용한 새로운 부메랑 기술을 스스로 개발하게 하는 데 있었다. 드디어 “팽이 다콘” 로봇과의 대결에서 이러한 사실을 깨달은 탱구와 울라숑은 힘을 합쳐 새로운 부메랑 기술을 쓰게 되고, 더욱 훈련을 하면서 100 파워 스피드에 도달하게 된다. 이들이 얻은 기술은 부메랑의 파워와 속력이 붙으면서 생기게 되는 먼지 구름으로 적이 부메랑의 위치를 파악하지 못하게 되는 것. 이름하여 <더스트 부메랑>을 개발한 것이다.

● 제 8 화 - 포스의 후계자 (가제)
스타리안의 전투능력을 점검하는 테스트에서 <스타리안 턴>이 관절에 무리를 준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다수의 다콘 로봇과 전투시에는 이 공격이 꼭 필요함을 알기에 갈등하는 샤샤. 제 4구역에 출현한 선인장 다콘과의 전투에서 가시 미사일에 허리부분을 부상당한 스타리안과 샤샤는 탱구와 울라숑의 더스트 부메랑 덕분에 구출된다. 이번 전투이후 포스의 필요성을 더욱 강하게 느끼는 샤샤는 왕립 검술 대회에 참가하려는 키안으로부터 데칼론 가문이 포스의 전승을 해왔다는 사실을 듣고, 직접 찾아가지만 데칼론 가문은 지난 <로코코 전쟁>에서 데칼론 경을 비롯한 기사들이 모두 전사하여 폐허나 다름없다는 사실을 본다. 남은 희망은 데칼론의 유일한 계승자인 딸이 어딘가에 살아 있다는 사실. 탱구는 랭킹 6위의 도약을 엘리에게 자랑하지만 엘리는 샤샤만 신경을 쓰고 검술대회에 샤샤를 응원할 생각만 한다. 질투에 눈이 먼 탱구는 후후박사로부터 재봉 검법이라는 엉터리 검술을 배워 왕립 검술 대회에 참가한다. 결과는 슈린이라는 신예 여검사에게 단칼에 패배. 샤샤는 슈린의 칼에 새겨진 문양이 데칼론 가문의 표시임을 알고 미카엘 부관과의 관계와 포스의 비밀에 대해 물어보지만, 순간 다콘 로봇의 침입으로 슈린이 납치 당한다. 슈린을 구하기 위해 간 곳은 다콘 일당이 전자막을 쳐서 만든 함정. 위기의 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듀크 임페리얼이 샤샤와 스타리안을 구하고 사라진다. 포스의 비밀은 알지 못한채 슈린과 다음에 만날 것을 기약하는 샤샤.

● 제 9 화 - 얼음마을 눈축제 (가제)
슈린에게 한 눈을 팔았던 탱구는 엘리에게 잘 보이려고 꿀을 따다가 벌에게 쏘이고 만다. 한편 스타리안과 물리적인 한계에 부딪친 샤샤는 잠시 출동을 보류하고 있다. 100 파워 스피드를 익혀서 얻은 더스트 부메랑의 상승세를 타고 있던 탱구와 울라숑은 이 틈을 이용하여 어떻해서든 1위를 차지하려고 근위대의 출동을 방해하면서까지 다콘 로봇을 무찔러 순위를 2위까지 끌어 올린다. 덕분에 제7 구역 시장에게 다시 승리의 동상을 수여받고 제 6구역에서 벌어지는 <얼음마을 눈 축제>에 초대되기까지 한다. 지금까지 이 축제에는 그해 최고의 조종사만이 초대되었었기에 더더욱 기고만장하는 탱구와 울라숑. 포스를 가르쳐 달라는 샤샤의 청을 매정하게 거절한 미카엘 부관은 과거 포스의 힘을 너무 믿고 자만하였기에 로코코 국왕을 죽음으로 이끌었다는 자책감에 시달리는데... 샤샤만 이기면 랭킹 1위에 올라간다는 욕심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샤샤를 이길 방법만을 찾는 탱구에게 다콘 제국의 음모는 서서히 다가온다. 결국 미카엘 부관은 샤샤에게 포스의 비밀을 들려주고 포스를 가르쳐 주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샤샤가 포스가 가진 어둠의 힘을 이기고 무사히 선한 포스를 사용할 영웅이 될 수 있을지 걱정하는 미카엘. 더스트 부메랑의 약점을 간파한 투란도트와 돌멘은 탱구와 울라숑을 먼지가 일어나지 않는 얼어버린 호수로 유인하여 더스트 부메랑을 잡아 버린다. 위기의 순간 울라숑을 구해주는 근위대들. 하지만 탱구와 울라숑의 앞날은....

● 제 10 화 - 탱구와 울라숑의 방황 (가제)
더스트 부메랑의 약점을 알아낸 투란도트 일당에게 패한 후, 고민하던 탱구와 울라숑은 친구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정신을 못차린다. 더욱이 샤샤가 포스를 익혀가는 모습에 더더욱 패배의식에 빠진 탱구는 제7수비대를 빠져나와 거리를 방황하다가 <거리의 청소부>라는 오토바이 (폭주족) 클럽에 들어가게 된다. 탱구가 오토바이 클럽과 거리를 함께 질주하는 모습을 본 키안은 엘리와 울라숑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고 엘리와 울라숑은 탱구를 말리려고 가는데... 오히려 거리의 청소부 클럽이 오토바이를 타면서 보여주는 묘기에 반한 울라숑 마저 이 클럽에 합류하고 만다. 탱구와 울라숑은 이들의 말을 무시하고 거리를 달린다. 이렇게 속도위반을 하며 질주하던 둘은 울라숑의 야광 엉덩이 때문에 경찰에게 붙잡히고 이러한 사실은 로코코 전역에 방송된다. 후후박사에게 따끔하게 혼이난 탱구는 눈물 때문에 우연히 부메랑이 두 개로 보이자 부메랑을 두 개로 보이게 해달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이를 만들던 엘리가 다콘 로봇에게 잡혀가고 탱구와 울라숑은 “더블 스피드 부메랑”이 완성될 때까지 어떻게든 시간을 벌어야 한다. 샤샤와 스타리안은 포스를 익히느라 체력을 다 소모해서 출동을 할 수가 없는 상황.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후후박사는 간신히 더블 스피드 부메랑을 완성했지만 자전거로 운반하기에는 너무 힘에 겨운데, 이때 등장한 거리의 청소부들이 자청하여 부메랑을 울라숑에게 전달하고, 모든 사람들의 도움으로 더블 스피드 부메랑을 성공한다.

● 제 11 화 - 스타리안의 위기 (가제)
지난번 다콘 로봇의 제7수비대 침입을 계기로 방어막을 설치하는 후후박사. 더블 스피드 부메랑을 익힌 탱구와 울라숑은 또다시 기고만장하고, 스타리안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샤샤의 포스 수련은 계속된다. 엘리의 생일을 맞아 큰 보석 목걸이를 선물해 주고자 하던 탱구는 우연히 대기업 투투식품의 왕회장 손자를 구해줌으로써 <야채맛 소시지>에 광고 모델로 나가게 된다. 출연료로 비싼 보석 목걸이를 엘리에게 선물하지만 이미 샤샤에게 받은 목걸이를 하고 있는 엘리. 또다시 딱지를 맞은 탱구는 샤샤가 포스를 연마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질투심에 불타오른다. 더욱이 엘리가 샤샤를 칭찬하는 것에 자극받은 탱구는 울라숑과 함께 엘리의 생일 파티까지 포스를 완성하겠다고 큰소리를 치는데... 결국 잔꾀를 써서 만든 엉터리 포스합체는 들통이 나서 망신만 당하고 만다. 한편 제1구역 호수에 나타난 대형 문어 괴물을 처리한 근위대 기사단은 다콘 유성이 이러한 괴물 생명체와 결합하게 되면 일어날 일을 우려한다. 다콘 제국 역시 생명체와 다콘 유성을 결합시키는 단계에 성공하여 근위대 기사단이 붙잡아 이송하던 괴물 문어에 다콘 유성을 결합시킨다. 전기까지 발생하는 문어 다콘 괴물을 이용한 투란도트는 제7수비대를 공격하고 방어막은 서서히 깨어진다. 미카엘 부관은 스타리안과 울라숑이 함께 공동작전으로 전기를 막는 절연 방패와 커터 부메랑을 이용하여 문어 다콘을 무찌르지만 절단된 다리들이 되살아나 스타리안을 공격하는데....

● 제 12 화 - 함정에 빠진 탱구 (가제)
괴물의 다리에 감긴 스타리안과 샤샤가 큰 부상을 입고 제7수비대 전체는 암울한 분위기에 쌓이지만 탱구와 울라숑은 장난하기에 정신이 없다. 로코코 왕국은 헤르메스 신전 건축을 완공한 기념으로 제사를 지내려고 한다. 후후박사는 스타리안이 없는 공백을 메우고자 울라숑에게 한층 강화된 ‘더블더블 스피드 부메랑’을 만들어 준다. 샤샤의 아버지는 정신적으로 패배감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샤샤를 찾아와 대련을 하면서 강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다그친다. 샤샤와 근위대원들의 부상으로 인하여 신전 행사에 경호를 맡게된 탱구와 울라숑은 드디어 왕궁에서 자기들을 알아준 거라고 좋아하지만 제사를 지내는 도우미 ‘이프’들은 탱구를 아는 척도 하지 않는다. 한편 아스타로스는 더블 더블 스피드 부메랑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계략을 꾸미고 투란도트와 돌멘의 계략에 빠진 탱구는 이프로 변장한 돌멘에게 속아서 더블더블 부메랑의 비밀을 알려준다. 이프의 드림 에너지와 신전을 부시려고 쳐들어온 신상-다콘 로봇에게 고전하는 근위대원들과 울라숑. 탱구가 돌멘에게 더블더블 부메랑의 비밀을 말해준 줄 모르고 사용하던 울라숑은 부메랑이 잡히고 만다. 힘들게 다콘 로봇을 막는 일행. 위기의 상황에서 부상중인 샤샤와 스타리안이 출동하여 이를 막아내지만 오히려 포스의 약점을 역이용 당하고 만다.

● 제 13 화 - 머나먼 길 (가제)
헤르메스 신상 다콘 로봇을 이용하여 세 번 째 드림에너지를 손에 넣은 다콘 제국은 제3구역의 복제에 성공한다. 샤샤와 스타리안은 포스를 완전히 익히지 않는 한 더 이상 강력한 다콘 로봇들과의 전투에서 승산이 없기에 수련을 하기 위해 잠시 제7수비대를 떠난다. 그라켄은 이러한 샤샤의 모습에 실망하고 질책하지만 샤샤의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 신전의 전투에서 공을 세운 그라켄은 ‘바론’ 작위를, 모모와 덩치는 ‘명예 기사’ 작위를 받는다. 탱구와 울라숑은 질투에 눈이 멀어 어떻해서든지 다콘 로봇을 이기기 위한 온갖 말도 안되는 계략을 시도한다. 부메랑에 불을 붙여 화이어 부메랑을 만들어 던져보지만 불에 타버려서 실패로 끝나고 울라숑 모양을 한 풍선을 만들어 뒤에서 공격하려다가 풍선에 바람이 빠지는 바람에 실패하고 그때마다 그라켄에게 도움을 받는다. 한편 포스의 원조인 데칼론 성에 도착한 샤샤는 아버지의 생일 때문에 들린 슈린과 다시 만나게 된다. 슈린에게 포스의 비밀을 물어보지만 슈린이 아는 것은 포스가 자신 안에 있기에 누구도 가르쳐 줄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는 것 뿐인데... 탱구와 울라숑은 기자들을 불러 투란도트와 평화롭게 지내겠다는 발표를 하지만 이것도 몰래 땅굴을 파서 공격을 하려고 했던 것. 결국 이것도 실패로 끝나고 사람들에게도 지탄의 대상이 되어 손가락질을 받는다. 탱구는 자책감에 빠져 길을 걷다가 야구공에 맞고 썬 부메랑이라는 신기술의 아이디어를 얻는다.

● 제 14 화 - 태양이여 빛나라! (가제)
탱구와 울라숑은 우여곡절 끝에 발견한 ‘썬 부메랑’(부메랑 거울같은 표면 때문에 햇빛에 눈이 부신 상대가 부메랑을 못 보는 기술) 덕에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인기가 급상승하여 랭킹 2위를 유지하게 된다. 기자들은 이를 대단하게 보도하지만 미카엘은 이들의 기술이 결국 잔재주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기에 탐탁지 않게 생각한다. 그라켄 역시 탱구의 썬 부메랑이 1등상을 노리는 얄팍한 수단임을 알기에 탐탁치 않게 생각하지만 키안은 이러한 모습을 샤샤에 대한 라이벌 의식으로 생각한다. 한편 포스를 완성하기 위해 혼자서 수련을 하고 있는 샤샤의 옆에는 슈린이 지속적인 도움을 주지만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수업을 받았던 샤샤는 아버지의 그늘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번번이 포스가 깨어 지는데... 울라숑 일행은 모든 약점을 극복했다고 기고만장하다가 예상치 못했던 해가 뜨지 않는 흐린 날과 비 오는 날에는 ‘썬 부메랑’을 쓸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탱구와 울라숑은 이런 날은 갖가지 핑계를 대어 출전을 피한다. 하지만 로코코 왕국에 가뭄이 지속되자 ‘기우제’를 지내는 역할을 탱구와 울라숑이 맡게 되고, 로코코 왕국과 랭스터 행성, 데칼론 행성이 일직선상에 위치하는 “다크 레이어스”는 샤샤에게 포스를 완성하기 위한 또 하나의 관문으로 서서히 다가오는데...

● 제 15 화 - 다크 레이어스의 시험 (가제)
‘다크 레이어스’라는 랭스터 행성과 데칼론 행성이 로코코 왕국과 나란히 늘어서서 태양을 가려서 생기게 되는 일종의 개기 일식과 같은 현상이 생기고 이 순간 샤샤는 포스를 익히는 최종 시험을 치루게 된다. 한편 탱구와 울라숑이 썬 부메랑의 약점 때문에 다콘과의 전투에서 피하기만 하고 결국 4번째 드림 에너지도 빼앗긴다. 로코코 왕국은 제4구역을 복제 당하고, 이렇듯 탱구와 울라숑이 전전긍긍하고 있는 동안 그라켄은 예전의 샤샤를 능가하는 활약을 펼치면서 랭킹과 인기가 올라간다. 샤샤는 포스의 시험에서 슈린의 도움을 받아 물, 불의 정령과 수정의 정령까지 얻게 되고, 마지막 관문은 샤샤의 어린 기억을 보여 준다. 살라라 꽃을 얻어서 신께 기도를 드리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모모의 말을 믿고 천신만고 끝에 꽃을 얻은 탱구. 기우제를 지내는 동안 비가 내리지 않기를 바라는 기도를 열심히 드리는 탱구의 바램은 헛되이 사라지고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자극 받은 탱구와 울라숑은 덩치의 아이디어를 듣고 인공 태양을 띄워 썬 부메랑을 사용하려고 한다. 하지만 천둥에 인공태양에 떨어지는 바람에 역시 실패로 끝나고 만다. 샤샤는 최종 시험의 마지막 관문에서 아버지와 일전을 벌이게 되는데, 아버지를 이길 것인가 아이들을 살릴 것인가의 기로에 서서 고민하던 샤샤에게 일격을 가한다.

● 제 16 화 - 과거의 로코코를 구하라. (가제)
아스타로스는 “차원 전송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킨 ‘시간 전송 시스템’을 완성하여 로코코 왕국의 과거를 오갈 수 있게 된다. 이를 이용하여 근위대가 창설되기 이전의 과거로 가서 드림 에너지를 빼앗으려 하는데, 탱구와 울라숑은 “스타와 함께”라는 쇼에 등장하여 망신만 당한다. 한편 다콘 제국에서 시간 이동이 가능해 졌다는 것을 발견한 후후박사와 미카엘은 서둘러 시간 전송 시스템을 만든다. 근위대 기사들은 다콘로봇이 사막인 제4지역의 과거로 잠입했음을 발견하고 제7수비대의 “시간 전송 시스템”을 이용해 투란도트와 돌멘 일당을 추적한다. 울라숑 일행은 사막지역이라서 비가 안올거라는 사실에 좋아서 출전하지만 과거의 4지역은 밀림지역. 어린 그라켄에게서 드림 에너지를 빼앗으려는 투란도트 일당은 근위대에 의해 저지 당하지만 곤충을 다루는 소년인 <캐핀>의 도움을 받아 울라숑과 근위대를 꼼짝 못하게 만든다. 메뚜기 다콘에 의해 앞을 볼 수 없는 회오리에 휩싸인 채 4번째 드림 에너지를 빼앗길 위기의 순간 등장한 스타리안이 포스를 이용하여 다콘 로봇을 무찌른다. 샤샤가 포스를 완성하여 돌아왔으며 그가 가진 칠지도를 보고 전설의 영웅 중 하나임을 확인하는 프리첼. 탱구와 그라켄은 이러한 샤샤의 모습에 경쟁심을 느낀다.

● 제 17 화 - 영웅의 탄생. (가제)
탱구와 울라숑은 지난번 출동 대기 명령을 어긴 벌로 제7수비대 정원의 잡초를 제거하고 있다. 그러나 곤충을 이용하여 무시무시한 공격을 감행하는 다콘의 소식을 듣고 다시 이를 어기고 몰래 출동을 하지만 메뚜기 떼의 공격에 도망만 다니지만 다행히 샤샤의 포스 덕분에 제압을 하게 된다. 명령을 또 어긴 탱구와 울라숑은 샤샤가 출동할 때마다 응원을 하는 벌을 받게 된다. 매스컴은 샤샤를 영웅으로 연일 보도를 하고 탱구와 울라숑 일당은 질투심에 눈이 멀어 자기들도 부메랑의 한계를 극복해 보겠다고 애를 쓴다. 언제나 그렇지만 분석을 한답시고 회의를 해보지만 결국 쓸데없는 행동들만 하느라 시간을 다 보내고... 얼떨결에 출동한 전투에서 그동안 썼었던 모든 부메랑 기술을 써보지만 모두 허사로 돌아가 버리고 샤샤의 도움으로 간신히 살아난다. 그라켄은 프리첼 여왕에게서 또 다른 한명의 영웅에 대한 전설을 듣고 자신이 그 영웅이 되겠다는 의지에 불탄다. 한편 탱구와 울라숑도 포스를 익혀서 전설속의 영웅이 되겠다고 마음먹는다. 탱구가 포스를 익힐 가능성은 없지만 노력하는 모습을 본 미카엘은 이들의 이러한 마음가짐의 변화를 주시한다.

● 제 18 화 - 길떠나는 탱구와 울라숑 (가제)
탱구와 울라숑은 포스를 익히기 위해 모모와 덩치, 꼬숑과 함께 낙타산에 들어간다. 포스를 얻는다는 상상에 한껏 부풀어 훈련을 하지만, 방귀계곡에서 숨 참기, 간지러움 참기, 얼음 위에서 참기 등 엉터리 훈련만 하게 된다. 그라켄은 포스를 쓰는 샤샤에 비해 전투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열등감에 빠진다. 배고픔을 견디다 못한 탱구는 원숭이들에게 과일도 빼앗기자 어떡해서라도 제7수비대로 돌아갈 방법을 궁리하지만 그때마다 기자들에게 들켜서 망신만 당하는데... 한편 그라켄은 샤샤가 근위대원들에게 가르쳐주는 포스도 마다하고 프리첼 여왕이 언급한 두 번째 영웅의 증거라는 달 모양의 검을 얻기 위해 도서관에서 고서들을 찾다가 우각호라는 초생달 모양의 호수에서 전설의 반달 검을 구할 수 있다는 내용을 보게된다. 탱구는 뱀에 물린데다가 독버섯까지 먹게 되면서 병원에 입원하지만 다시 낙타산으로 보내진다. 결국 꾀를 부린 탱구와 울라숑 삼총사는 포스를 익혀 칠지도를 얻었다며 나무를 깎아 만든 가짜 칠지도로 기자회견을 한다.

● 제 19 화 - 탱구 찬가 작전. (가제)
탱구와 울라숑은 가짜로 포스를 완성했다고 한말을 아무도 믿지 않자 탱구와 울라숑 삼총사는 포스를 완성했다는 가짜 노래와 ‘전단’을 온 나라에 뿌리는 등 소문 만들기에만 노력한다. 다콘 제국은 스타리안과 울라숑을 양쪽으로 공격하는 작전을 쓰는데, 포스를 완성한 것처럼 속여서 투란도트를 상대하려던 탱구와 울라숑은 결국 정체가 드러나서 로봇 레슬링 선수가 꿈인 추추의 ‘드림 에너지’를 빼앗기게 되고 결국 제5구역을 복제 당하게 된다. 원로원에서는 탱구와 울라숑이 포스를 완성했다는 거짓말을 했기에 드림 에너지를 빼앗겼다고 판단. 이 둘을 랭킹에서 완전 제외시키기로 결정한다. 낙심한 둘에게 미카엘은 ‘로봇 레슬링’에 참가하여 챔피언이 되면 근위대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한다. 한편 나머지 영웅의 증거는 초승달 모양의 검이라는 내용을 알게된 그라켄은 초승달 모양의 검에 집착을 하고 고서에 나온 뾰족산을 찾아가서 신비한 대장장이 할아버지를 만나서 전설에 대해 듣게 된다. 팅구와 울라봉과 한팀이 되어 로봇 레슬링에 참가한 탱구와 울라숑은 훈련도 안하고 우습게 보다가 결국 현격한 실력차이로 패하고 마는데... 과연 탱구와 울라숑의 꿈은 물거품이 되는가?

● 제 20 화 - 진정한 승부를 위하여. (가제)
‘로봇 레슬링’에서조차 패배한 탱구와 울라숑은 완전히 포기하고 있는데, '사이코 썬'과 '스톤 골드맨'으로 구성된 <더스티 로즈>팀이 반칙을 함으로써 비겁하게 <섬머 슬램>팀을 이기는 장면을 발견한 팅구의 덕분에 이들과 재대결을 벌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팅구를 사부님으로 삼고 레슬링을 배우며 순수하게 노력하는 뮤잉과 추추의 과거 이야기를 들은 탱구와 울라숑. 처음에는 자만과 이기심으로 잘난 척만 하다가 자신들 때문에 추추 형제가 일생동안 꿈꾸어 왔던 꿈을 다콘 로봇에게 빼앗긴 것에 미안한 감정을 가지게 된다. 이를 기회로 전에 없이 진지한 모습으로 훈련에 임하는 탱구와 울라숑. 한편 그라켄은 초승달 검에 얽힌 전설을 밝혀내고 뾰족산이 반달호수로 바뀌면서 생겨난 용의 뿔에서 초승달 검을 얻는데... 자신에게 검을 만들어준 대장장이와 대장간은 사라져 버린다. 열심히 훈련한 덕분에 또다시 반칙을 쓴 <더스티 로즈>팀을 이긴 탱구, 울라숑과 팅구, 울라봉 팀. 하지만 최후의 ‘서바이버 시리즈’ 대결을 앞두고 울라봉의 발목에 금이 가는 위기에 부딪힌다. 또한 서바이버 시리즈, 즉 최후의 ‘킹 오브 더 링’에서 지는 팀은 영원히 레슬링 계를 떠나자는 약속을 하는데...

● 제 21 화 - 승리로 얻은 깨달음 (가제)
마지막 경기인 서바이버 매치인 <킹 오브 더 링>에서 챔피언 팀의 공격에 힘겨워하던 울라 울라팀은 팅구와 울라봉의 발목부상으로 더욱 곤경에 처한다. 탱구와 울라숑은 경기를 계속하는 동안 추추와 뮤잉이 가르쳐 준 기술의 깊은 뜻을 깨닫고 우여곡절 끝에 현재 챔피언을 꺽고 우승을 한다. 스승인 팅구가 가르쳐 주려고 애썼던 그 무엇을 조금씩 깨닫는 탱구와 울라숑. 경기가 끝나자 다콘 로봇은 또다시 추추의 드림 에너지를 빼앗으려 하고 탱구와 울라숑은 이를 지키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싸운다. 사이클론은 전설의 반달 검을 이용하여 다콘로봇을 이기고 그라켄이 전설의 두 번째 영웅임이 거의 확실시 된 분위기이다. 샤샤와 스타리안은 다시 한번 포스의 위력을 보여주면서 영웅으로서의 모습을 재확인한다. 왕실 위원회에서는 지난번 제안했던 탱구와 울라숑의 근위대 입대를 거부하려 하지만 미카엘의 설득으로 탱구와 울라숑의 기사를 인정한다. 하지만 탱구는 다콘을 무찌를 기술을 익히기 전에는 근위대에 들어가지 않겠다며 떠나버리고, 이런 변화된 탱구의 모습을 보는 미카엘 부관의 얼굴에는 미소가...

● 제 22 화 - 탱구, 기사가 되다! (가제)
근위대 입단을 거부하고 확실한 부메랑 기술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탱구. 울라숑과 친구들은 이러한 탱구를 못마땅하게만 생각한다. 레슬링 훈련장을 찾아간 탱구는 팅구에게 레슬링을 통해 배워야 하는 신체의 이치를 깨닫고 울라숑과 최종의 부메랑 기술을 얻게 되는데, 그 이름하여 <울트라 파워 부메랑>. 울트라 부메랑의 위력이 방송에 실리면서 다시 기고만장하게 된 탱구는 위원회에서 근위대 기사가 되어줄 것을 종용하자 기꺼이 받아들인다. 한편 다콘 제국의 아스타로스는 반생명체 반로봇인 <셀 다콘>을 만들어 로코코 왕국으로 전송한다. 기사작위 수여식 날. 거만하게 작위를 받은 탱구와 울라숑은 다콘의 출현으로 기사 취임 후 첫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상대는 세포의 형태로 되어 근위대 로봇과 울라숑의 어떠한 공격에도 부셔지지 않고 내부의 세포 증식만 거듭할 뿐이다. 이 다콘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애쓰는 후후박사와 미카엘 부관. 결국 이 다콘의 정체가 근위대 로봇의 공격 에너지를 이용하여 약점을 찾는 생체 에너지로 변환하는 존재임을 알게되고 바로 공격중지 명령을 내리지만... 탱구와 울라숑의 마지막 공격으로 최종 변이를 하여 해파리 모양의 다콘으로 모습을 바꾼다. 게다가 울라숑의 울트라 부메랑 공격을 황산으로 막으며 최종 공격 기술을 보여준다.

● 제 23 화 - 루키의 빈자리 (가제)
셀을 공격하여도 본체의 황산 때문에 오히려 계속되는 피해를 입는 근위대 로봇들과 울라숑. 꽃을 가꾸는 소녀의 드림 에너지를 빼앗기 위해 덤비는 셀 다콘으로부터 드림 에너지를 구해야 하는 상황에서 울라숑과 탱구는 두려움에 도망치기만 한다. 결국 위기의 순간에 소녀를 구하려다 루키와 샤킬은 셀 다콘의 내부에 빨려 들어가고, 셀 내부의 황산 속에서 소녀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한 샤킬과 루키는 거의 반파 상태가 되고 만다. 곤충 다콘들과의 전투로 시간을 지체하게 되어 루키를 구하지 못한 것에 격분한 샤샤와 스타리안은 포스를 이용하여 단숨에 버그들과 셀 다콘을 제거하지만 루키는 심각한 부상으로 언제 깨어날지 모르는 체 캡슐에서 치료받게 된다. 루키의 자리를 대신할 기사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슈린이 아스타로스의 딸임이 밝혀지고... 이 때문에 샤샤와 아버지 사이의 감정의 골이 생긴다. 아스타로스는 이점을 이용하여 둘을 갈라 놓으려 한다. 소녀를 구하지 않고 도망간 탱구와 울라숑은 사람들의 지탄을 받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그라켄의 반달 창을 어떻게든 가져와 영웅이 되려고 온갖 방법을 다 써보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가자 몰래 가져와 자기들 것처럼 만들려다가 로코코 경찰에게 들키고 경찰서로 잡혀가게 된다.

● 제 24 화 - 용돼지 가출사건 (가제)
서서히 드러나는 랭스터 가문과 데칼론 가문의 과거. 데칼론 가문의 카롯사(아스타로스)는 과거에 랭스터 가문에서만 왕궁 근위대를 관장하는 것에 불만을 가진다. 샤샤 아버지인 타로 랭스터 경은 전쟁을 막기 위해 데칼론 가문, 아스타로스의 수제자인 미카엘을 데려온다. 하지만 오히려 이 사건이 빌미로 로코코 전쟁이 일어나고 미카엘 부관은 샤샤에게 이러한 로코코 왕국의 과거를 들려준다. 한편 돼지 도둑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데 탱구는 오로지 엘리와의 200일째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선물을 하기위해 울라숑 삼총사를 부려먹는다. 꼬숑은 최근 들어 계속 먹기만 하는데... 선물로 큰 보석 목걸이를 산 탱구는 꼬숑에게 걸어놓고 엘리를 놀래 주는 계획을 세우지만 꼬숑이 홀연히 사라지고 만다. 탱구는 돼지 도둑들이 꿀숑을 훔쳐갔다고 생각하고 근위대 로봇들과 출동하여 돼지 도둑을 잡지만 꿀숑은 없었다. 울라숑은 꼬숑이 사라진 것이 자기 탓이라고 생각하고 자책감에 빠진다.

● 제 25 화 - 다콘제국의 역습 (가제)
캐핀은 샤샤를 이기기 위한 욕망에 스스로 생물화 다콘이 되기를 자청한다. 울라숑은 꼬숑의 허물을 발견하고 후후박사에게 그것이 전설의 용돼지가 변신을 한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잘해주지 못한 탓에 돼지가 되었을 것이라고 믿는 울라숑은 숲속에 버려진 새끼 돼지를 꼬숑이라고 믿는다. 이제 로코코 왕국은 다콘제국과의 최종 전쟁이 눈앞에 임박했음을 깨닫고 준비를 한다. 다콘제국은 구모양의 다콘로봇과 다콘 캐핀을 함께 보내며 로코코 지역 곳곳에 더미 다콘들을 보내어 전면전에 돌입한다. 이들과의 전투에서 고전하는 근위대원들과 울라숑. 스타리안의 포스가 통하지 않게 되자 더욱 힘든 전투를 벌이고... 샤샤의 지혜와 탱구와의 협동작전으로 간신히 이들을 이기고 안심하는데 먹구름을 뚫고 다콘제국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더욱이 다콘 광선을 스타리안에게 쏘아 스타리안은 다콘 스타리안이 되고 마는데...

● 제 26 화 - 최후의 결전 (가제)
스타리안 다콘은 근위대와 울라숑을 상대로 싸움을 하고 다크 포스를 쓰는 스타리안 다콘에게 쉐도우와 기간트가 당한다. 이런 상황에서 정신을 차린 샤샤는 왕국의 평화를 위해 자신을 던져 다콘제국을 폭파한다. 하지만 포스의 힘으로 살아남은 아스타로스가 최종병기인 무사 다콘으로 공격을 하여 사이클론도 전투불능 상태가 된다. 이때 용이 된 용구리가 나타나 울라숑에게 진정한 파워 업은 자신의 마음이라고 일깨워주고 이를 통한 스크류 부메랑이 파워 업된 ‘토네이도 부메랑’을 사용면서 아스타로스를 격파한다. 이때 던진 부메랑의 모양이 ‘초승달’ 모양의 검을 의미했음을 알게된 사람들. 진정한 영웅으로서의 모습을 보여 준 스타로봇에게 부상으로 받은 산소엔진을 주고 온 울라숑과 처음으로 꿈이라는 것과 드림 에너지의 소중함을 느낀 탱구와 울라숑은 서로의 우정이 가장 소중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