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Feature
- Commentary with 임성운 감독, 한효주, 이영훈
- 감독 인터뷰
- 주연 인터뷰
- 뮤직비디오 “달려라 자전거” (작사, 노래 한효주)
- 예고편
Additional information
- 새로운 감수성, 빛나는 일상의 발견, 참신한 청춘 배우의 매력
- 청춘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향한 용기 있는 도전!
- 한효주가 직접 작사하고 노래까지!
- <달려라 자전거> 하정의 뒷 이야기를 담은 엔딩곡 “달려라 자전거”
- 본격 청춘 무비의 귀환! 2008년 샤이니 청춘 드라마 <달려라 자전거>
같이 있으면 맥박이 빨라져요
이러다 나... 고백해 버릴 것 같아
대학 신입생 하정(한효주). 하정은 학교 앞으로 이사 오던 첫날 우연히 길에서 만난 수욱(이영훈)에게 묘한 호감을 느낀다. 수욱이 학교 앞 헌책방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하정은 수욱의 곁을 맴돌며 친구 선영의 코치아래 수욱에게 자기의 감정을 고백하기 위해 묘안을 짜내기 시작한다. 수욱을 보기 위해 헌책을 팔기도 하고 사기도 하고, 수욱이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는 것을 알고는 탈줄 모르던 자전거를 배우기 시작하는 등 하정의 일상은 수욱으로 인해 점점 싱그러워진다. 수욱도 알게 모르게 엉뚱하고 순진한 하정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지만 수욱과 하정 모두 서로에게 말하기 힘든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