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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EBS 한반도의 공룡 (3Disc : 가이드북 증정!)(EBS - Jeombaki : Dinosaur in Korea )

소 비 자 가 :59,000 원

판 매 가 : 39,000 원

할 인 금 액 : 20,000( 33.89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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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EBS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 출시사 : EBS
  • 제작년도 :
  • 장르 : 다큐
  • 배우:
  • 감독:
  • 출시일: 2009-02-19
  • 더빙:
  • 자막:
  • 관람등급: all
  • 지역코드:3
  • 디스크 수:
  • 사운드: Dolby Surround
  • 상영시간: 편당 50 mins
  • 화면비율: 16:9

Special Feature

아시아 최초의 공룡 다큐멘터리
백악기 마지막 낙원, 한반도에 살았던 마지막 공룡들의 일대기!!
100% 한국인의 손에서 태어난 한국 공룡들의 생존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
8천만 년 전 한반도에 살았던 점박이(타르보사우르스)를 주인공으로 한 공룡 스토리로, 이야기가 있는 서사 구조의 드라마 다큐멘터리이다. 첨단 CG기술로 되살아난 역사속의 토종 공룡들을 영상을 통해 만나본다.

- 백악기의 마지막 낙원 한반도
8천만 년 전 백악기, 화산폭발 등 지구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마지막 낙원 한반도의 호숫가에서 생존을 위해 발버둥쳤던 타르보사우루스와 주변 공룡들의 드라마틱한 삶이 눈앞에 재현된다.

- 첨단 CG기술로 되살아난 백악기의 주인공들
8천만 년 전, 한반도 남부지방에 마지막 발자국을 찍은 뒤 사라져버린 한반도 공룡들, 타로보사우루스, 부경고사우루스, 해남이크누스, 테리지노사우루스, 벨로키랍토르... 이들이 첨단 CG기술로 다시 살아난다

- 공룡다큐멘터리의 새 지평
최신의 화석발굴과 공룡 연구 성과에 기초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최첨단의 영상기술이 만나 새로운 공룡 다큐멘터리의 지평을 열다.

Additional information

한때는 지구의 주인이었으나 이제는 세계 곳곳의 깊은 지층에서 화석으로 잠들어 있는 공룡. 기나긴 생명역사를 기록하다 한반도 남부지방에 마지막 발자국을 찍은 뒤 사라진 비운의 주인공들...
1993년 스티븐 스필버그의 <쥬라기 공원>과 1999년 BBC의 <공룡 대탐험>에 이어 공룡다큐멘터리의 새 지평을 여는 "EBS 다큐프라임 <한반도의 공룡>"을 통해 백악기 시대의 마지막 낙원, 한반도에 살았던 공룡들의 삶 속으로 떠나 보자.

사람들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대 공룡발자국의 산지라는 것을 잘 모른다. 고성, 해남 등 남부 지역 전체가 백악기 후반 공룡들의 흔적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말이다.

우리 땅,한반도에 거대한 공룡들이 되살아 난다!!

지금으로부터 약 2억 3,000만 년 전, 지구는 하나의 거대한 대륙이었다. 쥐라기에 대륙은 남과 북으로 갈라지기 시작했고, 백악기에 이르러서야 오늘날의 대륙 구도가 형성됐다. 약 7,500만 년 전 한반도의 남쪽지역 곳곳에선 화산이 폭발하고 대륙이 갈라져 산과 평원, 호수를 만들었다. 이 신비로운 대자연의 주인은 다름 아닌 공룡. 특히 타르보사우루스는 백악기 시대 아시아에 살았던 티라노사우루스 과의 육식공룡으로 당시 공룡제국의 제왕이라 불린다.



"다큐프라임 <한반도의 공룡>"은 얼굴에 있는 두드러진 점 때문에 점박이라 이름 붙인 한 타르보사우루스의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다. 점박이는 제왕의 후손답게 매우 영리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용맹함을 갖고 태어났다. 하지만 어린 시절 점박이와 두 형제를 괴롭히는 적들은 수없이 많았다. 숲의 하이에나라 할 수 있는 벨로키랍토르와 삼지창 발톱을 가진 테리지노사우루스, 본능적으로 경쟁자를 제거해야 하는 또다른 타르보사우루스 등..
어미는 위험 속에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먹잇감을 사냥하고 새끼들을 돌본다. 그러던 어느 날, 어미가 사냥터에 가있는 사이 막내 타르보사우루스가 벨로키랍토르에 의해 희생된다. 이로 인해, 어미와 타르보사우르스 형제는 보다 안전한 곳을 찾아 긴 여정을 시작한다. 하지만 자연환경 변화에 의한 혹독한 시련은 이들에게 안전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갈증과 배고픔, 줄어드는 사냥감. 위기속에 하나 남은 형제마저 잃은 점박이는 어미와 단둘이 먹이를 찾아 헤맨다. 다행히 무리를 찾아 이동하는 친타오사우루스를 사냥해 위기를 넘긴 어미와 점박이. 숱한 위기는 어린 점박이를 계속해서 괴롭히지만 또한 그를 단련시킨다. 점박이는 시간이 지나 숲 속의 프로토케라톱스 한 마리를 단독 사냥하면서 화려한 성인식을 치른다. 이를 지켜본 어미는 이제 점박이를 독립시켜야 할 때가 됐음을 알게 된다. 어미를 떠나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러 떠나는 점박이..
그러나 그에겐 또 다른 수많은 시련이 기다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