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ITEM > DETAIL
Share   Facebook Share Twitter Share
DVD
[DVD]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1disc)()

소 비 자 가 :12,500 원

판 매 가 : 9,900 원

할 인 금 액 : 2,600( 20.8 % ▼ )

재입고 요청하기  
Send Add to Wishlist



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Claver Company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2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1920년에 영화회사에 입사하여 자막 제작,조감독,미술감 독으로 일한 그는 1925년에 <쾌락의 정원>을 연출.감독으로 데뷔했다.
1926년 스크립터 겸 시나리오 작가인 알마레빌과 결혼해 딸 패트리샤를 두었다. 영화에 토키가 도입될 무렵인 1929년에 <협박>을 제작하여 주목을 끌었다. <너무 많이 안 사나이><39계단>등 심리적 불안감을 교묘하게 유도하는 독자적인 묘사방법을 확립하여, 이른바 "히치콕 터치"를 창출하였다.
1939년에 초청을 받고 미국 할리우드로 건너가 1940년<레베카>를 시작으로 정력적인 활동을 계속하여 "스릴러 영화"라는 장르를 확립하였고, 그 분야의 제 1인자가 되었다. 그후에 <망각의 여로><나는 고백한다><다이얼M을 돌려라><이창><해리의 곤경> <현기증><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사이코><새><토파즈>등의 스릴러영화로 공포와 불안을 순수하게 추구했다.
1955년부터는 자신이 직접사회를 맡은 텔레비젼 영화<히치콕 극장 >시리즈를 방영으로 인기를 모았고, 잡지<히치콕 미스테리>를 내기도 하였다. 1980년 영국 여왕으로부터 기사작위를 수여받았다.

- 1960년 아카데미 영화제 미술상, 편집상, 각본상, 노미네이트!!
- 1960년 Edgar Allan Poe Awards 최우수상 수상!!
- 1960년 제7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은조개상 수상!!

뉴욕의 광고업자 로저 O. 손힐(캐리 그랜트)은 어느 날 정부 요원 조지 캐플란으로 오인 받고 두 명의 괴한에게 납치된다. 그는 어느 저택에서 술을 강제로 마신 뒤 버려져 음주운전으로 체포된다. 다음날 홀어머니와 함께 현장으로 가보지만 그곳의 내부는 전날 밤과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손힐은 그 저택 주인이 UN 외교관이란 이야기를 듣고 UN 본부 로비에서 그에게 면회를 신청하나 엉뚱한 사람이 나왔다가 현장에서 등에 칼을 맞고 쓰러진다. 손힐은 삽시간에 살인범 누명까지 뒤집어쓰게 되고 경찰과 적 스파이들로부터 추격을 당한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결백을 입증해 줄 수 있는 단 하나의 인물인 캐플란을 찾으러 시카고행 열차에 몸을 싣고 그 곳에서 우연히 만난 금발의 미녀 이브 켄들(에바 마리 세인트)과 사랑을 속삭이는데.

[스포일러] 손힐은 켄들의 도움으로 캐플런을 만나기 위해 41번 국도 변으로 나가지만 생각지도 않던 헬리콥터의 습격을 받는다. 켄들에게 속은 것이다. 그 후, 손힐은 미술품 경매장에서 납치범의 두목격인 밴덤과 함께 나타난 켄들이 조각품을 산 뒤 사라지자, 일부러 소동을 부려 경찰에게 끌려가 위기를 모면한다. 그리고 사우스다코타주 라피트 시티의 커다란 대통령 얼굴석상이 있는 러시모어 산 아래 카페에서 다시 밴덤과 나타난 켄들을 만나게 되고 켄들은 권총 두 발로 손힐을 쓰러뜨리고 사라진다. 한 대학교수가 손힐을 구출해 차에 싣고 숲으로 오나, 켄들이 쏜 총은 공포탄이었다.

대학교수는 자신이 CIA 고문이며, 켄들은 밴덤의 정부라고 말한다. 밴덤은 경매장에서 구입한 조각품 속에 국가기밀의 마이크로필름을 넣어 그 날 밤 함께 비행기로 탈출한다. 그러나 켄들도 CIA의 요원이며 조지 캐플런은 CIA가 만들어낸 가공의 인물이었다. 켄들은 손힐의 기지로 조각품을 빼앗아 도망쳐 대통령 얼굴 석상 밑으로 내려오다 CIA 요원들의 구조로 살아난다. 뉴욕으로 돌아오는 열차에서 손힐과 켄들은 그들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