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Feature
- 예고편
* 이것이 바로 탱고다! 최고의 공연을 완성하기 위해 전설적 거장들이 뭉쳤다!
* 40분 길이의 극중에 나온 공연의 ‘미공개’ 풀 버전 수록!
- 빔 벤더스의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을 잇는 감동의 뮤직 다큐멘터리!
- 영화를 타고 흐르는 43곡의 음악, 마음 깊은 곳까지 파고드는 화려한 음악회!
- OST 앨범; 라틴 그래미 시상식 “최고의 탱고 앨범 상” 수상
- 탱고의 진정한 음악적 뿌리가 시작된 곳, 부에노스 아이레스 ION 스튜디오 녹음!
- <중앙역>의 월터 살레스 제작/기획 작품!
Additional information
지나간 시절에 대한 아름다운 헌사! 이것이 바로 탱고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외곽에 위치한 에제이자 공항. 한때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뜨겁게 달구었던 탱고의 거장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한다. 1940~50년대 탱고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기획된 특별공연을 위해 다시 모인 23인의 마에스트로들. 6~70년의 세월 동안 탱고에 대한 열정으로 살아온 호라시오 살간, 레오폴도 페데리코, 아틸리오 스탐포네 등 살아있는 그 자체로 전설인, 뛰어난 마에스트로들은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대표하는 탱고를 연주하며 전성기 시절을 뛰어넘는 실력을 뽑낸다. 마침내 세계 최고의 콜론 극장에서는 23명의 마에스트로들이 연주하는 탱고선율이 객석에 울려 퍼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