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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공룡의 땅 (2disc) [MBC스폐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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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Jinhyun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아시아 최초의 공룡 다큐멘터리
백악기 마지막 낙원, 한반도에 살았던 마지막 공룡들의 일대기!!
100% 한국인의 손에서 태어난 한국 공룡들의 생존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
8천만 년 전 한반도에 살았던 점박이(타르보사우르스)를 주인공으로 한 공룡 스토리로, 이야기가 있는 서사 구조의 드라마 다큐멘터리이다. 첨단 CG기술로 되살아난 역사속의 토종 공룡들을 영상을 통해 만나본다.

- 백악기의 마지막 낙원 한반도
8천만 년 전 백악기, 화산폭발 등 지구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마지막 낙원 한반도의 호숫가에서 생존을 위해 발버둥쳤던 타르보사우루스와 주변 공룡들의 드라마틱한 삶이 눈앞에 재현된다.

- 첨단 CG기술로 되살아난 백악기의 주인공들
8천만 년 전, 한반도 남부지방에 마지막 발자국을 찍은 뒤 사라져버린 한반도 공룡들, 타로보사우루스, 부경고사우루스, 해남이크누스, 테리지노사우루스, 벨로키랍토르... 이들이 첨단 CG기술로 다시 살아난다

- 공룡다큐멘터리의 새 지평
최신의 화석발굴과 공룡 연구 성과에 기초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최첨단의 영상기술이 만나 새로운 공룡 다큐멘터리의 지평을 열다.

Additional information

국제 공룡탐사대의 손에서 부활한 아시아의 공룡
발굴된 공룡 화석을 통해 공룡의 전성시대, 백악기를 재현한다.
DVD만을 위한 미공개영상, 제작과정 및 인터뷰 부가영상 제작.
공룡의 땅 양면 포스터 증정,

1억 년 전 한반도의 공룡부터 7000만 년 전 고비사막의 공룡까지
과학적 고증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복원한 아시아의 공룡 시대

1억 년 전 무수한 발자국만 남겨 놓고 한반도를 떠난 공룡
미스터리한 흔적을 좇아 떠나는 7000만 년 전 고비로의 대장정
3000만 년이라는 시간... 그 안에 감춰진 자연사의 비밀은 무엇일까?
철저한 과학적 고증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복원된
아시아의 공룡과 그들의 삶

아시아 공룡 90년간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세계 최고 공룡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제작

공룡학자들에게 있어 꿈의 땅, 고비 사막
공룡의 역사를 바꾼 희귀한 공룡 화석이 무수히 발견되는데...
전 세계 공룡 학자들이 90여 년 간 연구한 아시아 공룡을 바탕으로 한국,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몽골 등 세계 최고 공룡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제작한 공룡 다큐.

헐리우드 영화를 능가하는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 기술과 특수 효과로 탄생한
아시아 공룡의 부활 <공룡의 땅>

세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그래픽 기술과 미국 방송 최고 권위의 에미상 음악상 부분에 노미네이트 됐던 실력파 음악 감독
공룡의 숨소리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생생하게 들려주는 최고의 음향팀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수 천만 년 전, 잃어버린 공룡 시대를 실감나게 재현한 아시아 공룡의 부활 <공룡의 땅>

기획 윤미현
연출 이동희
촬영 정순동
작가 윤희영
내레이션 유해진

:::줄거리

[DISC 1]

1억 년 전, 공룡의 파라다이스였던 한반도. 하지만 어떤 공룡이 살았는지 실체를 알 수 있는 제대로 된 공룡뼈가 발견된 적은 없다. 남해안 일대에서 발견되는 4,000족 이상의 발자국과 경기도 시화호의 공룡 알둥지는 1 억년 전 한반도에 살았던 공룡에 대한 궁금증만 낳게 한다. 한반도 공룡의 비밀을 풀 수 있는 곳. 그곳은 바로 몽골의 고비사막이다. 1억년 전 하나의 대륙이었던 아시아, 그 중에서도 고비사막은 강과 호수가 많고 다양한 식물이 자라는 우리나라와 가장 유사한 환경을 지닌 곳이었다.그리고 아직 문명화가 되지 않았기에 이곳이야말로 한반도 공룡의 실체를 밝힐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 것이다.
공룡의 무덤이라 불리는 고비사막에서 발견되는 공룡을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통해 과학적이고 완벽하게 복원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한반도 공룡의 실체를 추정해 본다.

[DISC2]
- 스페셜피쳐
<탐사대의 못다한 이야기>
국제 공룡 탐사대의 고비탐사 중 방송되지 못한 미공개 영상
<제작후기>
다큐멘터리 기획, 연출, CG제작, 음악, 음향 담당자의 인터뷰와 제작과정 공개

공룡의 땅 _ 주인공 프로필

아시아 공룡의 제왕, 타르보사우루스(Tarbosaurus)
크기 : 길이 12m, 몸무게 6톤
존속기간 : 백악기 후기(7000만 년 전 ~ 6500만 년 전)
캐릭터 : 백악기 피라미드 최정점에 위치했던 가장 포악했던 육식 공룡.
순간 압력이 1톤이나 되는 강한 턱 근육과 근육질의 긴 다리로 백악기 아시아를 지배했다. 그리고 북미로 건너가 티라노사우루스로 진화했다.
스토리 : 가파른 절벽에서 어린 타르보사우루스의 머리뼈와 목뼈가 발견됐다. 국제공룡탐사대 결성 이후 처음 발견된 타르보사우루스의 머리뼈. 위험을 무릅쓰고 타르보사우루스 화석을 발굴하는 탐사대의 활약!
그리고 안킬로사우루스의 화석 옆에서 발견된 타르보사우루스의 다리뼈와 이빨. 미스터리한 두 공룡 죽음의 비밀이 밝혀진다.

공룡 시대의 몸짱,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us)
존속기간 : 백악기 후기(7900만 년 전 ~ 7000만 년 전)
크기 : 길이 5m, 몸무게 4톤
캐릭터: 온순해 보이는 얼굴과는 다르게 가장 적극적으로 자신의 몸을 보호했던 초식 공룡. 딱딱한 갑옷이 몸을 보호하고 있고, 위급한 순간에는 30kg의 꼬리 곤봉을 휘둘러 타르보사우루스도 함부로 사냥할 수 없었다.
스토리 : 탐사 20일만에 안킬로사우루스 화석이 발견됐다. 골반뼈와 꼬리뼈, 그리고 머리뼈까지. 규모로는 이번 탐사 최대 성과이다. 왜 안킬로사우루스는 완벽한 모습으로 죽음을 맞이한 걸까? 타르보사우루스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안킬로사우루스의 모습, 그리고 7000만 년 전의 치열한 약육강식의 세계를 볼 수 있다.

고비의 프랜차이즈 스타,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
존속기간 : 백악기 후기(8500만 년 전 ~ 7700만 년 전)
크기 : 길이 2m, 몸무게 200kg
캐릭터 : 작고 겁이 많은 초식 동물. 무리지어 생활하며 단단하고 굵은 이빨로 작은 식물부터 질긴 나무줄기까지 닥치는 대로 먹어치운 ‘백악기의 돼지’이다. 강한 생존력으로 북미로 건너가 뿔이 셋 달린 트리케라톱스로 진화해 6500만 년 전 공룡 시대가 끝날 때까지 살아남았다.
스토리 : 프로토케라톱스가 고비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1920년 대 고비사막 탐사가 시작되고 가장 먼저 발견된 공룡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파이팅다이너소어’, ‘오비랍토르의 누명’ 등 백악기의 역사에서 빠짐없이 등장하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공룡 X의 정체를 밝힐 수 있는 유일한 열쇠! 2008년 발견된 프로토케라톱스 화석. 이를 통해 공룡 X의 정체를 추적하는 과정이 소개된다.

공룡 세계의 스피드 레이스, 벨로키랍토르(Velociraptor)
존속기간 : 백악기 후기(8500만 년 전 ~ 8000만 년 전)
크기 : 길이 2m, 몸무게 15kg
캐릭터 : 쥬라기 공원을 통해 낯을 익힌 벨로키랍토르. 그는 공룡 세계 최고의 스피드 레이서였다. 시속 50km의 속도를 자랑하며 3~4마리씩 무리를 지어 사냥을 했다. 거기다 뒷발의 두 번째 발톱은 낫처럼 날카롭고 길어 벨로키랍토르를 더욱 더 잔인한 사냥꾼으로 만들었다.
스토리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공룡 화석, ‘파이팅다이너소어(Fighting Dinosaurs)’를 빼고 말할 수는 없다. 8000만 년 전, 벨로키랍토르와 프로토케라톱스가 서로를 공격하다가 모래 폭풍 속에 갇혀 화석이 된 경이로운 화석. 벨로키랍토르와 프로토케라톱스의 최후의 결전, 모래 폭풍 속에 덮여진 진실을 확인할 수 있다.

공룡 시대의 훌륭한 어머니, 오비랍토르(Oviraptor)
존속기간 : 백악기 후기(8800만 년 전 ~ 7000만 년 전)
크기 : 길이 2m, 몸무게 30kg
캐릭터 : 오늘날의 새와 가장 유사하게 생긴 공룡. 작은 식물부터 곤충, 도마뱀 그리고 다른 공룡의 알까지 잡아먹는 잡식성의 공룡이다.
스토리 : 처음 발견됐을 당시, 프로토케라톱스의 알을 훔치려던 것으로 누명을 써 ‘알 도둑’이란 뜻의 오비랍토르로 이름 붙여진 불쌍한 공룡이다. 하지만 그 알둥지가 자신의 알둥지였고, 모래 폭풍 속에서 알을 보호하다가 죽음을 맞은 오비랍토르의 화석이 발견되면서 누명은 벗겨졌다. 둥지에서 알을 품고, 오늘날의 새처럼 새끼를 먹여 살리는 공룡 시대의 모성애를 확인할 수 있다.

공룡학자들의 로망, 데이노케이루스(Deinocheirus)
존속기간 : 백악기 후기
크기 : 길이 9m, 몸무게 9000kg(추정)
캐릭터 : 세상에 밝혀진 것이라고는 2.4m의 앞발과 25cm의 앞발톱뿐. 그래서 공룡학자들 사이에서도 가장 찾고 싶은 공룡, 데이노케이루스.
스토리 : 육식 공룡의 대가 커리 박사는 1970년대 폴란드 팀이 데이노케이루스를 발견한 화석지를 탐사한다. 모든 공룡학자들의 염원인 데이노케이루스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는 뼈를 찾기 위해서 뜨거운 사막을 헤매는 커리 박사. 상상도로만 존재하는 데이노케이루스의 모습이 고비사막 한중간에서 최초로 복원된다.

한반도 최초의 공룡, 공룡 X
존속기간 : 백악기 전기(1억 년 전)
크기 : 길이 1.5m, 몸무게 150kg
캐릭터 : 크기, 프릴, 콧잔등의 뿔이 고비의 프로토케라톱스보다 작았다. 프로토케라톱스와 마찬가지로 무리지어 살며 고사리 같은 양치식물을 즐겨먹었다. 모래에 얕게 구멍을 파고 20여 개 정도의 알을 낳았다.
스토리 : 2008년 경기도 화성 작은 제방에서 발견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공룡 화석. 처음으로 이름을 붙일 수 있는 공룡의 발견과 그 후손를 찾기 위한 고비 사막으로의 탐사. 그리고 밝혀진 공룡 X의 정체. 공룡 X는 바로 프로토케라톱스보다 2000만 년 앞선 그의 조상이었다. 공룡 X의 정체를 찾기 위한 6개월간의 여정이 낱낱이 공개된다. 그리고 한반도 최초의 공룡이 복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