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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대진제국 : 大秦帝國 [초대형중국역사대하드라마] (4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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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ENE Medi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 출시사 : ENE Media
  • 제작년도 :
  • 장르 : 드라마
  • 배우:
  • 감독:
  • 출시일: 2009-04-02
  • 더빙: Chinese
  • 자막: Korean
  • 관람등급: 15
  • 지역코드:3
  • 디스크 수:
  • 사운드: 스트레오2.0
  • 상영시간: 400 mins
  • 화면비율: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 제1부
기원전362년 전, 군사요충지인 하서 소량읍을 두고 진나라군과 위나라군의 격렬한 전투는 몇 일을 계속 이어지고 사상자는 속출하였지만 승부는 여전히 갈라지지 않고 있었다. 또 다른 큰 전투를 앞두고 진나라와 위나라 진영에서는 쟁론이 분분 하였다. 위나라 승상 공숙좌(公叔痤)는 위나라 공자인에게 군 지휘권을 건너주고 함께 진을 치러나간다. 연일 계속되는 전투와 피로로 사기가 저하된 진군의 용기를 북돋우고자 진나라 둘째 공자인 영거량(赢渠梁,훗날 진효공)은 진군을 이끌고 돌격하여 위나라 승상인 공숙좌(公叔痤)를 생포한다. 그러나 진나라 군주인 헌공(献公)도 직접 진두지휘를 하다가 위나라군이 쏜 독화살에 부상을 입고 적진에 고립된다. 생사를 예측할 수 없는 위급한 상황 속에서 영거량이 단기필마로 뛰쳐나가 헌공을 구출해 온다. 영거량은 헌공에게 이 상태로 계속 전쟁을 끌고 가는 것은 위국의 멸진정책에 휘말리므로 내실을 다질 시간을 얻기 위해서라도 휴전과 철군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나 오히려 질책만 듣는다.

- 제2부
진나라 첫째 공자 영건(赢虔)이 헌공의 가슴에 꽂힌 화살촉을 뽑아 부왕을 살려낸다. 진군이 무너지기 전 헌공은 영거량에게 병권을 주며 퇴각을 결정한다. 진나라로 돌아온 헌공은 왕위계승과 관련하여 영건에게 자신과 형제들 중에서 선택하라고 지시한다. 영건은 영거량을 왕위계승자로 추천하고 단지(断指)로써 그 진실한 마음을 나타내 보였다. 진헌공이 서거하자 영거량이 계승하여 진 제25대 왕인 효공이 된다. 감룡은 어찌하여“국상에만 몰두하고 복수할 계책은 세우지 않는지”를 제기하나 효공은 즉답을 하지 않는다. 한편 중신들은 헌공의 복수를 위해 포로로 잡힌 공숙좌를 처형하자는 여론이 일어나나 효공은 국상중이니 그를 처형치 말도록 지시하고 형옥과 영건을 설득시킨다. 또한 순장등의 악습을 버리고 국상을 간략히 치르도록 한다. 효공은 진정한 국치를 복수하는 것은 먼저 그에 걸맞는 국력을 키운 후 가능하다는 의중을 제 대신들 앞에서 피력한다. 진은 국상 중이라 아직 조정이 안정되어 있지 않아 효공의 어깨는 무거워지고 정국타개의 묘책을 찾는다. 결국 진나라는 하서의 땅을 할양하는 조건으로 위나라와 휴전을 제의키로 한다. 한편 위나라 상앙은 스승 공숙좌를 구하러 단신으로 진으로 들어가나 효공을 만나는 기회를 얻지 못하고 어렵게 겨우 영건과 대면하여 자신이 진나라를 구할 비책을 가지고 있다며 흉중의 계획을 유세한다. 효공은 몰래 상앙의 사람됨을 관찰하는 한편 옥에 갇힌 공숙좌를 찾아가 진위 양국의 휴전을 제의하자 공숙좌가 의아해 하며 그 진심을 가름한다. 영건과 담판을 마친 위 상앙은 공숙좌를 대신하여 휴전 맹약을 건넨 후 공숙좌를 모시고 조용히 위나라로 돌아가고 이로써 진나라는 국가 내실을 닦을 시간을 벌게 되고 부국강병 계획을 수행한다.

- 제3부
공숙좌는 병이 깊어지자 병문안을 온 위왕에게 방연으로는 대업을 이룰 수 없으니 상앙을 기용해 주도록 추천하지만 위왕이 듣지 않자 차라리 그를 죽여 앞으로의 큰 화가 되지 않도록 제의
하고 위왕은 받아들인다. 그러나 임종을 앞두고 상앙을 불러 얼른 위나라를 떠나도록 타이른다. 한편 봉택 대영에서는 위나라가 소집한 6국회맹이 열리고 병력을 증강하여 진나라를 멸하자는(멸진론) 논의가 이어진다. 역양 진나라 궁중에서는 중신들이 국가존폐의 위기를 맞아 6국의 침공에 대처할 방안을 모색한다. 이에 환관 경감은 뇌물로써 6국의 중신을 매수해 침공을 막자는 제안을 하자 온나라에서 헌금과 헌물을 내놓는다고 분주해진다. 재화가 모이자 공주 형옥은 ‘흑림시위’로 변장해 경감의 위나라행에 수행한다. 경감과 형옥은 위나라 공자(왕자)인의 관저를 찾아가 천월검을 바치며 아부와 교언으로 공자인의 신임을 얻는다. 한편 상앙의 멸국대국을 통한 멸진전략을 보이자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가는 곳마다 주목과 감찰을 당한다. 어느 날 고원에서 대국을 전개하며 정국을 논하는데 미소녀 백설의 마음을 얻는다. 백설은 남장을 하고 상앙을 찾아와 지금 대국논정을 하는 이는 바로 진나라 경감이라는 사실을 이야기 해준다. 이에 상앙은 상당히 놀라며 의아해한다. 상앙은 조용히 당대 저명한 법가사상가로 관직에 있던 신불해(申不害)를 찾아가 멸진방안을 논의하며 일부러 큰소리로 이야기한다.

- 제4부

방연이 상앙이 머무는 능원으로 달려와 상앙을 떠보나 상앙은 본심을 숨기고 일부러 케케묵은 병법으로 방연을 속인다. 이것을 안 경감과 형옥은 만일을 경계하며 몸을 조심한다. 효공은 연이은 국치를 돌에 새겨 잊지 못하게 하고 반듯이 당한 국치를 깨끗이 씻어내리라는 다짐을 한다. 공자인과 방연이 고관후록을 제시하며 상앙을 자기편으로 만들고자 하나 상앙은 정중한 거절한다. 백설이 다시 상앙을 찾아오는데 제`한의 변법가들의 소식을 전해주며 상앙을 도울 뜻을 전한다. 드디어 상앙은 방연의 감시를 �고 위나라를 떠나 웅지를 펼칠 새로운 근거지를 마련하겠다는 결심을 한다. 한편 효공이 널리 인재를 구해 그들로 하여금 국사에 임하려 한다. 위앙은 능원을 나오려고 하는데 이를 안 앞서간 무리들이 그를 데려가자 방연`형옥이 낙심한다. 형옥은 백설이 도와 준 것이라 짐작하고 위나라에 남아 계속 상앙의 자취를 추적 코자 하나 경감의 반대에 부딪친다. 속수랍장에서 상앙은 백설에게 각국을 두루 다니며 지리를 더 공부하여 마지막 안식처를 찾아 나서겠다고 말하며 그녀의 환대와 아쉬움 속에서 백설과 작별한다. 백설도 상앙의 여인이 되겠다고 마음먹고 자신의 소녀검을 전해준다.

- 제5부
효공의 초현령(招賢令)은 감룡등 노신들의 반대에 부딪치나 효공은 의견을 굽히지않고 백리자(百里子)로 하여금 천하에 공포 시행한다. 초현령을 대한 상앙은 마음이 크게 움직이고 진나라에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제각기 지혜와 장기를 가진 수많은 선비들이 속속 진으로 들어오자 효공이 이들을 위해 초현관을 설치한다. 형옥이 진으로 돌아와 상앙의 초현령에 대한 견해를 이야기하며 그 지략에 감탄하자 효공은 놀라며 상앙에 대한 기대를 갖는다. 상앙이 진으로 들어와 후영(侯赢)과 경감(景监)을 배알한다. 진으로 들어온 각국 선비들 눈에는 진나라는 빈약하고 보잘것없어 보여 점차 떠날 채비를 한다. 효공은 성의를 다해 그들의 이탈을 만류한다. 상앙은 여기저기를 떠돌다 다시 진으로 돌아와 진부한 왕도를 설파하지만 효공은 병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상앙이 두번 째 효공을 배알하고 법가의 신법으로써 부국강병하는 패자(覇者)의 도를 설하자 효공이 대희하며 3일을 연이어 서로 책론하는데 영명한 군주와 강직한 신하의 이 만남은 이후 영원히 함께하는 시발점이 된다. 조정에선 이 풍문을 듣고 원로 상하가 놀라며 불안해 한다. 효공이 영건을 찾아가 신법의 의향을 피력하자 영건이 지지를 표명한다. 감룡은 이번 사건이 장차 큰 변화의 징조임을 감지한다. 상앙은 진나라의 지금까지 내려온 제도의 병폐를 낱낱히 비판하고 원로들과 설전하며 공개적으로 자신의 신법의 치국이념을 강조한다. 원로대신들의 안색이 변하며 영건과 마주하는데 조정에는 모두 자신의 신상에 변화가 올까 두려워하는데 효공은 변법시행으로 부국강병할 것을 국치석에 새겨 또 한번 다짐한다. 효공은 선왕 대대로 내려온 목공(穆公,제9대 왕,춘추5패)의 금검을 내리며 상앙을 좌서장에 임명하여 진나라의 군정을 총괄토록하는 한편 변법을 강력추진 토록한다.

- 제6부

맹`서`백 3족 원로들이 항쟁하는 가운데 감룡은 오히려 두문불출하며 손님방문을 사절한다. 상앙은 성문밖 거리에 나무를 가져다 두고 누구든 옮겨놓으면 50금을 지급한다는 이른바 “이목지신(移木之信 )”으로 민심과 신법시행에 대한 백성들의 신뢰를 얻으며 변법을 과단히 시행해 나간다. 각 씨족 원로들은 감룡을 찾아가 효공에게 변법저지를 상주하자고 하나 태후의 압력으로 감룡은 오히려 신법을 지지한다. 맹`서`백 3인은 고역처벌을 받고 형옥이 세족의 음모를 고발하나 오히려 상앙의 냉대를 받는다. 범인명단에 석공 백타(白驼)가 들어있자 효공이 구원을 사정하는데 상앙은 신법시행의 어려움을 토로한다. 위수 형장에는 참수된 수급이 7백여인에 이르러 경천대지하는 가운데 묵가(墨家)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는다. 신법에 대한 반복적인 논쟁을 거쳐 효공은 변법시행에 사적 감정이 개입해서는 안됨을 자각한다.

- 제7부

제2차 변법이 시행되자 조야는 다시 한번 경천진동 하는데 감룡등 노대신들이 봉읍지를 태자에게 받친다. 미현 봉읍지 족장 백룡(白龙)이 태자 앞에서 신법시행에 대하여 비방을 하며 태자가 상앙에 대하여 불만을 지니도록 유도한다. 현령 조항 역시 씨족들이 신법에 저항하는 걸 방임하고 민심이 흉흉해지자 상앙은 병력을 투입해 백룡을 잡아들인다. 경감이 이들의 조작적인 항명에는 분명 뒤에서 조정하는 자가 있을 거라는 의견을 제기하지만 상앙은 그냥 넘어가고 다만 백룡과 조항등 십삼명의 사형을 집행한다. 변법이 순서대로 진행되고 감룡은 칩거하며 사태추이를 관찰한다. 효공이 “태자봉지”의 사건을 알고 내심 불안해 하는 가운데 제3차 변법시행이 시행된다. 태자 봉읍지 촌민들이 헌상한 식량이 모래로 바뀌자 태자 영사(赢驷)는 진노하고 살육이 행해지자 촌민들은 관에 반감을 가지게 된다. 촌민들의 소요를 영건이 병력으로 진압하려 하지만 태후의 제지를 받는다. 상앙은 상부의 압력을 두려워하지 않고 영건`공손가(公孙贾)를 의법 처리하려 한다. 이 때 효공은 묵가총원에서 등능자(邓陵子)와 검술을 주고 받는다.

- 제8부
영건`공손가가 의형(劓刑,코 베이는 형벌)` 경형(黥刑,얼굴에 문신 새기는 형벌)을 당하고 관작이 낮추어졌다. 묵가총원에서 효공은 차영의 보고를 접하고 혼절하다가 영건을 찾아가 용서를 빈다. 영건은 변법에는 반대하지 않으나 상앙과의 원한은 이미 뼈에 사무쳤음을 토로하고는 이때부터 문을 잠그고 사람을 만나지 않게 되자 감룡은 더욱 움추리며 칩거한다. 한편 효공이 대노하여 태자 영사를 찾아가 꾸짖고 역시 작위를 빼앗기고 궁 밖으로 내 �는다. 효공이 상앙을 찾아가는데 두 사람은 별말은 없었으나 변법을 계속 시행하자는데 의견 일치를 본다. 이로써 상앙의 신법은 더욱 힘을 얻고 탄력을 받는다. 효공은 위나라의 공격에 대비하며 유비무환의 마음으로 대전을 준비하며 신법에 의한 신군 조련의 속도를 낸다. 효공`상앙등이 신법준수의 중요함을 느끼고 전면시행을 결정한다. 진나라는 수도를 함양으로 옮기고 하서땅 회복 준비를 착착진행한다. 상앙이 은밀히 군대를 이끌고 동진하자 위나라 하서군사들이 급보를 올리자 위왕은 용가(龙贾)을 석방하고 공자인을 하서 총사에 임명하고 용가가 보조토록 하여 진나라 군과의 일전에 대비한다. 하서산곡에는 진나라 병력이 정연히 주둔해있는 가운데 홍색깃발을 앞세운 위나라 병사들이 맹렬히 진격해 오지만 진나라 군대의 신 전법에 처참히 무너지며 모두 추풍낙엽이 되어 10만 대군의 손실을 입는다. 공자인은 대패하고 포로가 되고 용가는 끝까지 항복을 않는다. 위나라 군대는 진나라의 실지에서 모두 물러가고 도읍도 대량(大梁)으로 옮기 후 이후 역사상 다시는 권토중래하지 못하고 쇠락의 길로 들어선다. 상앙이 함곡관을 자안(子岸)에게 내어주고 둘 사이의 과거 은원이 풀려진다. 진나라는 하서 실토를 모두 회복하고 지난날의 국치를 씻어내자 거국적인 경축이 벌려지고 효공은 장수들에게 푸짐한 포상을 한다. 아울러 상앙은 상군(商君)의 봉호를 부여 받고 효공과 함께 제`조`초`위`한`연 6국의 하례를 받으며 전국의 새 패주가 된다. 이는 지난 날 춘추5패 중 하나로 추앙 받는 진목공(秦穆公)의 폐업(覇業)을 이어받는 것이며 훗날 현손(玄孫)인 진시황의 중국통일에 든든한 밑거름이 된다…


손빈,방연,신불해…전국시대를 주름잡던 전략전술가의 군웅할거장!
거대한 역사의 물줄기를 뒤돌아보면 진시황의 통일중국에 기반을 닦고 발판을 마련한 상앙의 신법을 받아들인 진효공의 탁월한 국가경영철학이 더욱 빛나 보인다. 세계경제난으로 힘든 지금의 국내외 어려운 현실에서 당면한 역경을 헤쳐나갈 현대인에게 지침서가 될 것임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편작,묵가,맹자가 살아 갔던 동시대..
일개 변방 약소국 진나라는 누란의 위기를 맞고 22살의 청년군주 효공의 양어께에 국가 존망이 걸려지는데..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탁한 효공과 상앙의 일생을 통해 배우는 현대인의 경영지침서 대.진.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