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년 칸느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1990년 칸느 영화제 황금종려상 노미네이트!! - 1990년 폴란드 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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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작가인 남편을 둔 여가수 안토니나 디비즈는 어느 날 공연 뒤 술에 만취했다가, 유치장으로 끌려간다. 다음날 잠에서 깬 그녀는 감옥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영문도 모른 채 혼란에 빠진다. 안토니나는 자신의 사생활에 관해 계속된 심문을 받게 되고 거짓된 진술에 서명할 것을 강요당한다. 안토니나는 자신과 처지가 비슷하게 들어와 한 방을 쓰는 여자들과 생활하면서 계속되는 심문을 받는다.
여러 가지 거짓 혐의와 반복된 질문과 강제 서명에 시달리던 안토니나는 위문공연을 갔다가 만난 울카 소령과의 관계를 집중 추궁당하기 시작하면서 그들이 숙청을 n이해 진술과 서명을 받아내는 것을 깨닫고 거절하기 시작한다. 상관과 함께 그녀의 심문을 하던 모리우스키는 갖은 협박과 고문, 회유에도 굽히지 않는 안토니나에게 애정을 느끼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