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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소년 감독(Boy Director)

소 비 자 가 :22,000 원

판 매 가 : 18,700 원

할 인 금 액 : 3,300( 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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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Dae Kyung DVD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 출시사 : Dae Kyung DVD
  • 제작년도 : 2004
  • 장르 : 드라마
  • 배우:
  • 감독:
  • 출시일: 2009-07-10
  • 더빙: Korean
  • 자막: Korean  /  English
  • 관람등급: all
  • 지역코드:3
  • 디스크 수:
  • 사운드: Dolby Digital 2.0
  • 상영시간: 82 mins
  • 화면비율: Widescreen 16:9 (Letter Box)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 색다르고, 유쾌하고, 감동적인 성장영화!
- 막강 조연군단의 코믹캐릭터와 맛깔스런 연기의 완벽한 조화!
- 2007 부천영화제 초청작, 2008 이스탄불 초청상영작, 서울국제청소년 영화제 관객시선상!
- 2005 영화진흥위원회 예술영화사전제작지원작, 2008 상반기 아트플러스 시네마 네트워크 개봉지원작!

11살, 지키고 싶은 것이 생겼습니다...

시골 소년 상구의 보물, 아버지의 벽화가 사라진다고?
그림 같은 하늘 아래 아름다운 논밭이 펼쳐진 강원도 노을골. 할머니와 단 둘이 사는 11살 상구는, 아버지가 남긴 유일한 유산인 마을의 벽화가 허물어질 위기에 처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고 그것을 카메라로 찍어 남겨두기 위해 집에 있던 8mm 카메라를 꺼내든다. 하지만 카메라 작동법은 어렵기만 하고, 결정적으로 상구에게는 필름이 없다!?

서울 가서 필름 구해 돌아올테니, 이장님 조금만 기다려줘요!
마을 사진관 할아버지의 말에 의하면, 상구의 아버지는 과거 영화 감독이었고, 서울에는 아버지와 함께 영화를 만들었던 친구가 영화 학교를 운영 중이라고 한다. 거기 가면 필름을 구할 수 있을 거라는 솔깃한 정보에 모험심이 발동한 상구. 과연 상구는 영화학교를 찾아내서 무사히 필름을 구해 노을골로 돌아올 수 있을까? 그 때까지 아버지의 벽화는 상구를 기달려줄까?



제작노트

색다르고, 유쾌하고, 감동적인 성장영화!
영화제를 통해 이미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인 화제작!

<소년 감독>은 강원도 노을골에 사는 밝고 착한 소년 상구가 아버지가 남긴 벽화를 8mm 카메라에 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사랑스럽게 그려내고 있는 영화이다. 시골의 순박한 소년의 ‘영화 만들기’ 라는 이색적인 소재를 성장 영화에 접목한 시도는 흔치 않기에 영화 <소년 감독>의 감동은 특별하다. 물건이든, 관계이든 쉽게 소비되어 사라져버리는 자본주의 시대에 영화는 여전히 아날로그적 향수를 자극하는 매체이고,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굳이 8mm 카메라에 기록하려는 상구의 이러한 노력은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쉽게 사라지는 모든 것에 대한 애정이고, 존중이라 할 것이다. <소년감독>은 2007년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초청 상영 되어 이미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입소문을 낳았던 화제작. 올 4월에는 이스탄불 국제영화제에 초청 상영, 8월에는 서울 국제 청소년 영화제에 상영되어 관객시선상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국내외의 화려한 주목을 받은 <소년 감독>은, 올 가을 관객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며 따뜻한 미소를 전해 줄 것이다.

웃긴다! 정이 간다! 막강 조연 군단의 대~단한 활약
코믹 캐릭터와 맛깔스런 연기의 완벽한 조화

<소년 감독>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생생한 캐릭터와 주, 조연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조화이다. 11살 소년 상구 역할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으로 사랑 받고 있는 김영찬 군이 맡았으며, 김상호, 윤제문, 최여진 등이 든든하게 주연을 뒷받침하는 개성 강한 조연으로 등장해 영화의 맛을 살리고 있다. 마을의 공익을 위해 한 몸 불사르는 동네 이장님 역할을 맡은 김상호의 구수한 강원도 사투리는 시종일관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영화학교 선생과 조교로 분한 윤제문과 최여진 콤비의 활약 또한 캐릭터의 묘미와 함께 배우의 색다른 변신을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