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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악기를 꼽으라면 단연 ‘색소폰’일 것이다. 색소폰만큼 재즈라는 장르의 음악적 감성과 묘미를 잘 살려주는 악기도 없을 것이며, 재즈만큼 색소폰의 음색을 잘 살려주는 음악적 장르도 없을 것이다.
이러한 색소폰에 경의를 표하는 뜻에서 재즈계에서 가장 뛰어난 saxophone 주자로 알려진 네명의 아티스트가 모였다. Chico Freeman과 Arthur Blythe, Sam Rivers 그리고 Nathan Davis가 바로 그들이다.
이 앨범은 미국 Massashusetts주의 Taunton에 있는 Brewhouse Theater에서 가진 콘서트 실황을 담은 것으로 alto sxophone의 거장인 Arthur Blythe를 필두로 테너와 소프라노 saxophone에는 Chico Freeman이, alto, tenor, soprano saxophone에는 Nathan Davis가 테너와 소프라노에 Sam Rivers가 각각 연주를 맡았다. 그 외에도 piano에는 Don Pullen, bass에는 Santi Debriano, Bass에는 Idris Muhammad가 함께 했다.
이들의자작곡 외에도 Charlie Parker와 Lester Young의 히트곡도 연주하는 이 앨범은 saxophone의 매력, 나아가 jazz의 감성을 이해하는데 일조한다.
색소폰의 매력에 흠뻑 빠질수 있는 공연실황
Arthur Bly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