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itional information
::: 줄거리 (Synopsis)
- EBS 인기 방영작
- 베이브 루스와 뉴욕 양키즈 팀의 월드 시리즈 우승을 돕기위한 한 소년의 멀고먼 여정을 그린 애니메이션
1932년, 대공황을 겪고 있는 미국을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 주인공 앤디는 양키스타디움의 경비원으로 일하는 아빠를 둔 소년이다. 뉴욕 양키스의 홈런 타자인 베이브 루스의 유명한 방망이를 도난당한 사건 때문에 아빠는 실직을 당하고, 소년 앤디는 말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야구공인 스크루이(Screwie)와 함께 방망이를 훔쳐간 시카고 컵스의 악랄한 투수를 찾아 나선다.
::: 감상포인트
베이브 루스와 뉴욕 양키즈 팀의 월드 시리즈 우승을 돕기위한 한 소년의 멀고먼 여정을 그린 애니메이션. <슈퍼맨>의 스타, 크리스토퍼 리브가 고인이 되기 전, 기획하고 직접 연출을 담당했던 이 영화는 결국 그의 생전에는 완성되지 못했다가, 사후 2년만에 완성 개봉하게 되었다.
성우진으로는, <사랑과 영혼>의 우피 골드버그,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미져리>의 명감독 겸 배우 롭 라이너, <람보>의 브라이언 데니히, <파고>의 윌리엄 H. 메이시, 크리스토퍼 리브의 부인으로서 지금은 고인이 된 다나 리브(역시 남편에 이어 제작을 담당했으나 완성을 보지는 못했다) 등이 목소리 연기대결을 펼치고 있고, <앤트 불리>에서도 목소리 연기를 펼쳤던 올해 12살의 제이크 T. 오스틴이 주인공 소년 양키 어빙이 목소리를 담당했다.
::: Production Note
베이브 루스와 뉴욕 양키즈 팀의 월드 시리즈 우승을 돕기위한 한 소년의 멀고먼 여정을 그린 애니메이션. <슈퍼맨>의 스타, 크리스토퍼 리브가 고인이 되기 전, 기획하고 직접 연출을 담당했던 이 영화는 결국 그의 생전에는 완성되지 못했다가, 사후 2년만에 완성 개봉하게 되었다. 성우진으로는, <사랑과 영혼>의 우피 골드버그,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미져리>의 명감독 겸 배우 롭 라이너, <람보>의 브라이언 데니히, <파고>의 윌리엄 H. 메이시, 크리스토퍼 리브의 부인으로서 지금은 고인이 된 다나 리브(역시 남편에 이어 제작을 담당했으나 완성을 보지는 못했다) 등이 목소리 연기대결을 펼치고 있고, <앤트 불리>에서도 목소리 연기를 펼쳤던 올해 12살의 제이크 T. 오스틴이 주인공 소년 양키 어빙이 목소리를 담당했다. 크리스토퍼 리브에 이어 연출 바톤을 이어받은 이는 특수효과 전문가인 콜린 브래디와 <타잔>에서 미술을 담당했던 댄 세인트 피에르로서, 둘 모두에게 이번이 첫번째 연출작이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896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606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 Hot Issue
미국에서의 영화에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할리우드 리포터의 커크 허니컷은 "호감을 주기에 충분한 이 영화는 재치있는 코믹 씬들을 지니고 있다."고 평했고, 버라이어티의 조 레이든은 "코메디와 향수가득한 동화를 매력적으로 섞은 영화."라고 치켜세웠으며,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이 달콤하고 영감을 주는 영화는 놀라움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옛날 방식으로 젊은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고 고개를 끄덕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