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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신비한 인체세계 - BBC 과학다큐 스페셜(8disc)(The Human Body (8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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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매 가 : 79,000 원

할 인 금 액 : 219,000( 73.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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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Mirage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신비한 인체세계 (KBS방영 화제작 방영제목 : 인체대탐험) DVD 출시!!
- 2008년 프라임타임 에미상 수상!!
- 인터네셔널 와이드스크린 페스티벌 Best Visual Effects 부문 황금상 수상!!
- 전 세계가 감동하고 극찬한 BBC다큐멘터리 중에 베스트셀러이자 정수

Additional information

[ DISC 1 ]

- Life Story(방영제목:아름다운 시작)

갓 태어난 신생아의 신체는 75%가 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간의 단백질과 지방, 당으로 이루어진 지상에서 가장 복합적인 화학 물질의 집합체이다. 수천 년 동안 거의 변화하지 않은 인체는 그에 비하면 아주 짧은 일생 동안에 엄청난 변화를 겪는다. 갓 태어난 신생아부터 102살 노인에 이르기까지 1년의 격차를 가진 100명의 다양한 사람들로 이루어진 '시간의 라인'은 100년이란 시간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시간 여행이자 휴먼 다큐만의 정수이다.

[ DISC 2 ]

- An Everyday Miracle(방영제목:임신과 출산)

특별 제작된 새로운 의학 영상 기술로 아기를 갖기로 결심한 결혼 7년 차, 30대 부부의 모습을 살펴본다.
난소에서 난자가 배란되는 과정과 나팔관을 따라 내려가 정자를 만나 수정되는 과정까지 최초로 공개된다. 임산부가 똑같은 자세로 걷는 모습을 3주마다 9달에 걸쳐 일어나는 임신에 의한 외모 변화를 1분 이내로 응축하였다. 또한 여태까지 보여 진 적 없는 임신 첫 주에 벌어지는 세포 분열부터 자궁 속에서 벌어지는 태아가 겪는 위험천만한 과정 등을 담고 있다. 임신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기존 상식을 뛰어넘어 아직도 비밀에 감춰진 가장 위대한 과정을 사실 그대로 보여준다.

[ DISC 3 ]

- First Steps(방영제목:첫걸음)

신생아가 첫 울음을 터트리는 순간은 단순히 탄생의 의미가 아닌 생존을 위해 숨을 들이쉬고 실온에 적응하고 영양분을 찾는 투쟁의 순간이기도 하다. 탯줄이 잘리고 부모의 품에 안기면서 신생아는 의식적으로가 아닌 자동적으로 엄마의 젖을 찾아 손과 발에 닿는 것은 모두 강하게 움켜쥔다. 그 후 첫 걸음마를 떼고 첫 단어를 내뱉는데 6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리며 동시에 아기가 기어가는 모습을 놀라운 동작 분석 촬영 기법으로 보여준다. 또한 4살짜리 세쌍둥이들이 선악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게 되고 타인의 가치관을 인정하게 됨으로써 언어가 단순 지시어만이 아니라 추상적 개념에도 유용한 것임을 깨닫게 된다.

[ DISC 4 ]

- Raging Teens(방영제목:사춘기의 비밀)

아이에서 성적으로 성숙한 어른이 되는 생체학적 혁명이 일어나는 10대 사춘기의 주범은 호르몬이다. 갑자기 혈액을 타고 쏟아져 나오는 호르몬으로 인해 성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근육이 더 커지고 강해지기도 하며 엉뚱한 곳에 털이 나기도 한다. 때로는 여드름처럼 우리가 싫어하는 일들도 일어난다. 또한 호르몬은 뇌에도 영향을 끼쳐 갑자기 부모로부터 독립하고자 하는 의지를 불러일으키며 아이들은 다음 세대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스스로를 돌보기 시작하고 어른의 책임에 눈 뜨는 등 독립적이 되어 간다. 12살짜리 여자 아이의 아주 중요한 시기인 18개월 동안을 촬영함으로써 사춘기를 좀 더 사실적으로 접근한다.

[ DISC 5 ]

- brain Power(방영제목:두뇌의 신비)

격변의 사춘기와 쇠퇴하는 노년기 사이에 우리 신체는 최고점을 맞아 생애 최초로 준비기가 아닌 삶을 살아간다. 인간을 만물의 영장으로 지낼 수 있도록 해주는 가장 중요한 뇌는 동시에 신체에서 가장 신비로운 곳으로 우리 삶의 방식을 주도하는 곳이기도 하다. 최첨단 의학 장비를 이용하여 음악을 듣는 뇌의 모습을 포착하여 멜로디와 리듬 그리고 고저에 따라 반응하는 모습을 살펴본다. TV 사상 최초로 뉴런이라 불리는 하나의 뇌 세포를 포착하여 전자 자극에 불타오르는 모습을 1만 배 확대 촬영하고 복잡 미묘한 개체인 뇌가 알코올에 의해 얼마나 쉽게 무너질 수 있는지도 살펴본다.

[ DISC 6 ]

- As Time Goes By(방영제목:세월이 가면)

우리 몸은 끊임없이 새로운 세포를 형성하고 신체를 복구함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왜 노화의 과정을 벗어나지 못할까? 미 중서부의 작은 농장에 살면서 아직도 목동일을 계속하고 있는 70대 노부부를 통해 노화란 무엇이고 우리에게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지 살펴본다. 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과다 분비로 머리의 털들은 빠지는 반면 신체 다른 부위에는 오히려 털이 더 자라거나 나이 든 여성의 턱수염이 자라는지 등을 알아본다. 혹시 노화란 자신의 자손들을 더 잘 돌보기 위해 조부모가 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한 것은 아닌지 새로운 관점에서 노화의 의미를 탐색해본다.

[ DISC 7 ]

- The End of Life(방영제목:영원한 순환)

죽음은 인간이 가장 피하고 싶어하는 것임에도 매 순간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피할 수 없는 과정이기도 하다. 생명이 탄생하는 자궁 속 세포 분열의 순간에서조차 사멸은 피할 수 없이 따라붙는 과정이기도 하다. 세포 덩어리 형태였던 손가락이 제 모습을 갖추기 위해서는 손가락 사이사이의 세포들이 사멸해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수술 불가능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어느 한 노인의 용감한 결단 덕분에 그의 육체가 쇠퇴하여 천천히 죽어가는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 급기야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우리의 몸은 우주가 시작한 이래 존재해 온 원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끝없이 변화하고 재순환하고 있다.

[ DISC 8 ]

- The Making of(방영제목:인체대탐험 이렇게 만들었다)

주사 전자 현미경, 내시경, 그 외 의학 스캔 장치 등과 같은 특수 카메라 장비들과 카메라 전문가들의 활약으로 최초로 귓속 내부 구조와 혀의 표면 등 인체 내부를 영상으로 펼쳐 보인다. 또한 컴퓨터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의학 스캔 장면들을 3차원 입체 영상화 하여 임산부의 내부 장기들과 태어나지 않은 태아의 모습 그리고 뇌의 작용과 10대의 무릎 발달 등을 눈으로 볼 수 있다.
머리카락과 손톱, 뼈의 성장 과정 및 심지어 아기의 잇몸을 뚫고 처음 이가 나오는 모든 과정들이 고속 촬영을 통해 모두 우리 눈앞에 펼쳐져 보여 진다. 가장 멋진 장면 중 하나인 초기 반사 행동을 설명하기 위해 6개월도 안된 아기들이 물속에서 수영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30여명이 동원되어 12시간 동안 방수 카메라와 조명들을 동원하는 등 그 모든 촬영 에피소드를 총망라하였다.

■ 수상경력

- 2008년 프라임타임 에미상 수상!!
- 인터네셔널 와이드스크린 페스티벌 Best Visual Effects 부문 황금상 수상!!
-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Best Factual Series,Best Graphic Design,Originality 3개 부문 수상!!
- RTS 크래프트, 디자인 수상 부문: Graphic Design and Programme Content,Lighting, Photography and Camerawork, Visual Effects,Craft and Design Innovation 외 다수

■ 언론평

‘프로듀서들의 감각과 결단력은 아무리 칭찬해도 모자랄 정도이다.
매우 귀중한 자료가 완성되었으며 그로 인해 우리 인류의 공통점을 되돌아볼 수 있게 되었다’?런던, 인디펜던트 선데이

‘지금까지 생명에 대한 이해를 뒤바꿀 만한 TV시리즈는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최초로 시도된 엄청난 제작비가 투여된 가장 야심만만한 휴먼 바디 시리즈는
이러한 전망을 깨뜨리고 제작되었으며 그 과정만으로도 TV 역사가 되었다’?오스트레일리안

‘끝없이 펼쳐지는 놀라운 인체 탐험의 세계… 그것은 인간 과학의 모든 것이며… 삶을 확인시켜주고 자극하는 경험이다’-뉴질랜드 청취자

‘광섬유 카메라 작업은 지금까지 본 중에 제일 훌륭했으며 아이에서 성인으로 급변하는 12살 베아트리스의 질풍노도의 바람이 부는 18개월을
숨김없이 보여준 것은 독창적인 만큼 충분히 매혹적이다’?<성난 십대>에 대해 런던, 익스프레스

‘올해에 꼭 봐야 할 다큐멘터리 시리즈가 있다면, 바로 휴먼 다큐일 것이다’?뉴질랜드, 쿠리어 메일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감각적이고도 놀라운 솜씨로 펼쳐 보이는 영상들’?독일, 베를린 신문

‘혁신적인 그래픽과 영상들, 그리고 과학뿐만 아니라 진정한 인간성까지 포착한 작품’?런던, 가디언

‘놀라운 프로그램! 고속 촬영 효과로 머리카락의 성장과 어느 임산부의 배가 불러가는 과정이 한눈에 펼쳐지다.
심장과 자궁, 위장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무수한 혈관들을 타고 흘러 들어가 힘차게 고동치는 인체 내부를 카메라로 탐험하다’-런던, 선데이 텔레그래프

■ 작품소개

이 작품은 BBC 사이언스에서 2년이 넘는 제작 기간 동안에 시리즈를 촬영하기 위해 이집트 피라미드, 케냐 흰개미굴, 북미 옐로스톤 국립공원 온천, 그리고 프랑스 피레네 산맥의 깊숙한 동굴 등 제작진은 전 세계를 찾아 다녔고 위의 수상경력이 말해주듯 전 세계가 감동하고 극찬한 BBC다큐멘터리 중에 베스트셀러이자 정수입니다.

지상에서 가장 복잡 미묘한 개체인 인간 신체 내부 충격 대탐험! 혈관 내부, 나팔관 그리고 심지어 두뇌 속까지 여행하며 신체 작동 메커니즘을 파악하기 위해 최첨단 장비 동원.
살아가는 생명의 움직임뿐만 아니라 죽음의 순간까지 포착함으로써 인간의 육체뿐만 아니라 마음과 정신 그리고 영혼까지 탐험!

최초 시작인 수정란에서부터 100억 개의 세포들이 조화롭게 작동하는 복합성을 거쳐 신체의 마지막 한계선에 이르러 쇠퇴와 죽음이라는 알 수 없는 영역에 이르기까지, 휴먼 바디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매우 야심차고도 심도 깊은 생체학 시리즈입니다

최첨단 기술의 촬영장비들과 인간의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리고 뼈와 뇌, 혈액으로 이루어진 놀라운 결합체 내부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눈앞에 보여주는 특별히 고안된 의학장비들을 사용하여, 휴먼 바디는 인간 신체의 다양한 단계들을 차례로 펼쳐 보여줍니다

사실들을 바탕으로 인간 발달의 모든 단계들을 영상화하였고 참여한 사람들의 다음과 같은 단계들이 모두 영상에 담겼습니다

- 아기인 자크가 첫 걸음을 떼고 걷는 법을 배우는 과정
- 12살의 베아트리스가 청소년기에 들어서며 사춘기를 경험하는 과정
- 필리파와 제프가 아기를 가지기로 결정하고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는 과정
- 70대를 맞이한 버드와 바이올라가 함께 늙어가는 것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하는 과정
- 수술 불가능한 위암에 걸린 어느 한 노인이 삶의 마지막 몇 달 동안 경험하는 육체의 쇠퇴와 죽음을 맞이하여 세상을 떠나는 과정

휴먼 바디는 살아서 겪는 광범위한 경험들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이 시리즈를 촬영하기 위해 이집트 피라미드, 케냐 흰개미굴, 북미 옐로스톤 국립공원 온천, 그리고 프랑스 피레네 산맥의 깊숙한 동굴 등 제작진은 전 세계를 찾아 다녔습니다.

이 시리즈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혁신적인 카메라 기술들은 인체 내부를 아주 특별한 방식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막 내부의 전경과 머리 내부의 두개골과 뇌의 모습 그리고 수십 개의 얼굴 근육까지, 또한 난자를 만나기 위해 고환에서부터 출발한 정자의 서사적 여행과 지금까지 잡지 못했던 배란의 순간, 그리고 단 하나의 뇌세포가 전기 충격을 일으키며 타오르는 모습까지 모두 영상에 담았습니다.

시리즈 프로듀서인 리차드 데일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2년 전에 우리는 지금까지 BBC 방송에서 한번도 촬영되지 않았던 가장 야심만만한 과학 프로젝트로 인간의 신체를 소재로 하는 이야기를 구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제작진은 최첨단 기술로 촬영한 영상들을 다루며 최신 과학에 파묻혀 살다시피 했습니다. 우리는 예전에 아무도 보지 못했던 것들을 펼쳐 보이고 시청자들로 하여금 일상의 기적들을 순수한 시각으로 감상하실 수 있게 하였습니다. 휴먼 바디 시리즈는 평생에 한번 있을까 한 도전이었습니다. 생명을 다루는 것보다 더 도전적인 일이 또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