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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자명고 박스세트 Vol.1 (6disc) [1부~19부,SBS월화드라마](Princess Ja-Myung Vol.1 (6disc))

소 비 자 가 :82,500 원

판 매 가 : 78,300 원

할 인 금 액 : 4,200( 5.09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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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SBS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1부
태추(윤서현)에게 낙랑공주(박민영)가 잠들어 있는 곳을 묻던 호동(정경호)은 태자책봉을 코앞에 두고 분란거리를 만들지 말라는 말을 듣고 주춤거린다.호동이 나타났다는 보고를 받은 왕홀(이주현)은 반드시 생포해 고구려의 노예로 있는 백성과 교환하겠다며 결의를 다진다.한편 송매설수(성현아)는 저잣거리 광대들의 놀림감밖에 안되는 호동과 자신의 아들 해애우가 태자자리를 다투고 있다는 사실에 자존심이 상한다. 대무신왕(문성근)은 낙랑놈들이 수그러들지 않는 이유가 뭐냐며 을두지(이영범)를 다그친다.을두지는 또다른 왕녀가 살아있어 낙랑백성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 것 같다고 보고한다.대무신왕은 낙랑의 백성들도 굽어 살펴달라는 호동을 향해 임금과 생각이 다른 아들은 정적일 뿐이라고 소리치며 자명(정려원)의 목을 가져오는 날 호동을 태자로 세우겠다고 선언하는데...

2부
몸에 독이 퍼지며 정신을 잃어가던 자명(정려원)은 라희(박민영)가 북을 찢으려는 순간 혼신의 힘을 다해 단검으로 라희의 어깨를 찌른다.수세에 몰리던 자명은 호동(정경호)이 죽어도 살 수 있겠냐는 라희의 말을 듣고 멈칫 거리다 라희의 칼을 맞고 쓰러진다.

낙랑성 영성단에 있던 자묵(안석환)은 최리(홍요섭)에게 태어날 뚜 딸이 낙랑군을 멸망시킬 것이라고 예언한다.자신의 왕위가 위협당할 것이라는 소리에 유헌(이창직)은 최리의 손으로 두딸을 죽이게 하라고 명령하는데...

3부
왕자실은 자묵의 도움으로 음모를 꾸민다. 최리가 군사연락용으로 쓰는 큰 연의 꼬리에 불을 붙여, 모하소가 해산을 하는 내당 지붕 위에 떨어진 것처럼 보이게 한다. 자묵은 흉성이 모하소의 산실에 떨어졌으니, 그녀가 낳은 자명을 제물로 바쳐야 한다고 최리에게 강요한다. 한편, 차마 모하소의 딸을 죽일 수 없어, 괴로워하는 최리를 대신해 결국 왕자실은 갓난 자명의 가슴에 자신의 뒤꽂이를 박아 넣는데...

4부
강물에 떠밀려 흘러가는 자명의 모습을 먼발치에서 서슬퍼런 눈으로 지켜보던 왕자실은 치소에게 증산포로 가서 삿갓배를 발견하는 즉시 엎어 버리라고 명한다.
최리는 왕자실이 나타나 모하소형님을 위로하려고 왔다고 하자 두여자를 한수레에 태우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최리는 슬퍼하는 모하소에게 자명의 어미로 살지는 못하지만 유헌을 죽이고 조선백성들의 어미로 살게 만들어 주겠다며 모하소와 입맞춤을 한다.
질투어린 눈빛으로 두사람의 키스장면을 바라보던 왕자실은 사랑은 모하소가 가지고 자신은 권력을 가지겠다며 결의를 다지는데...

5부
송매설수 침소에 든 대무신왕은 하나밖에 없는 호동을 죽이려 했냐고 불같이 화를 내며 검을 휘두른다.칼에 머리채가 잘린 것을 확인한 송매설수는 자기 자식을 낳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욕심많은 왕비의 마음으로 매도한다며 분노한다.침소를 빠져 나온 송매설수는 잠든 호동의 목을 조르다 친정일가를 모두 죽일 작정이냐는 시녀장의 말을 듣고 난폭한 행동을 멈춘다.자명의 꿈을 꾸다 깬 모하소는 왕자실의 처소로가 라희를 안고 나온다.청해헌 연못앞에 선 모하소는 용서해 달라고 매달리는 왕자실을 뒤로 한 채 라희를 번쩍 들어 올려 연못에 던지려고 하는데...

6부
왕자실은 자명을 살리기 위해 한 일이 뭐가 있냐고 모하소를 자극한다.모하소는 다른 사내에게 몸을 던져 자식을 구한 어미가 장한 어머니라고 할 수 있냐며 신경전을 벌인다.미추와 차차숭은 산둥반도 모래사장에 떠밀려온 자명과 일품을 발견한다.일품은 미추가 자명의 몸에 박힌 산호 뒤꽂이를 빼내려하자 우리 애기에게 손대지 말라며 저항한다.왕굉과 최리가 힘을 합쳤다는 보고를 받은 대무신왕은 유헌보다 상대하기 힘든 놈들이라며 둘사이를 갈라 놓으라고 지시한다.칼을 품고 잠들어 있던 호동은 을두지의 기척이 감지되자 침소문을 열고 나와 을두지에게 매달린다.송매설수가 호동을 죽이려했다는 얘기를 들은 을두지는 대무신왕께는 절대로 비밀로 해야한다며 혼자 살아 남을 힘을 키우라고 호동을 다독이는데...

7부
대무신왕앞에서 검술훈련을 받던 호동은 우나루로부터 공격을 받아 코피를 흘리면서도 혈육을 벨수 있는 힘을 기르겠다며 버텨 송매설수를 놀라게 한다.
왕검성에 있던 최리는 오빠 왕굉에게 왕위를 내줄 수 없다고 우기는 왕자실에게 욕심을 버리라고 한다.

마조를 부른 최리는 낙랑이 독립을 이루는 날 목을 내놓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며 칼을 건넨다. 하지만 마조는 시대가 최리대왕을 원하고 있다며 이칼로 왕굉의 목을 치고 왕위에 오르라며 무릎을 꿇는다.

대무신왕을 찾은 송매설수의 아버지 송옥구는 시든 꽃 송매설수를 폐하고 수지련을 왕비로 맞아 달라고 간청한다.
분노한 송매설수는 송옥구가 보는 앞에서 술잔을 집어 던진다. 송옥구는 호동이 왕이되는 날 우리 모두는 죽는다며 눈물을 흘리는 송매설수를 위로한다.
한편 기예단에서 뿌쿠라 불리며 훈련을 받던 자명은 차차숭이 던진 단도가 날아오자 기절하는데...

8부
호동과 검투를 준비하던 송매설수는 품에 독을 감춘다. 검투를 벌이던 호동은 지금은 수지련이란 여인을 먼저 없애는 것이 급선무 아니냐겠냐며 송매설수를 조롱한다. 호동의 공격에 무릎을 굻은 송매설수는 빨리 목을 치라고 소리친다. 호 동은 대무신왕에게 버림받고 왕비자리마저 위협받는 죽은 목숨을 건드리지 않겠다고 말하고 자리를 뜬다. 한편 모하소를 찾아간 동고비는 삿갓배를 본 사람이 있다며 자명이 살아 있을 수 있다고 보고한다. 자명이 죽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치소의 말을 들은 왕자실은 불같이 화를 내는데...

9부
라희는 허리에 찬 연검을 뽑아 호동의 뺨을 긋는다. 호동은 뺨을 만져보며 손가락에 피가 배어나는 것을 확인하며 라희를 보고 싱긋 웃는다 라희는 그런 호동의 모습에 더 화가나고...

10부
독이 든 술을 가져온 왕자실은 왕굉에게 잔을 건넨다.왕자실은 왕굉에게 최리를 진정으로 죽일 생각이냐고 묻는다.놀란 왕굉은 고래잡이 최리의 부인으로 살아갈 자신이 있냐고 맞받아치며 진심을 속이지 말라고 충고한다.독이 든 술을 나누어 마신 네사람은 언쟁을 벌이다 차례차례 쓰러진다.왕자실이 왕굉의 목을 조르는 모습을 본 어린 라희는 충격을 받아 실신한다.욍굉이 죽었다는 보고를 받은 대무신왕은 제가회의를 소집하고 전쟁을 선포한다.대무신왕은 호동에게 잔인한 검법을 가르치겠다며 칼을 드는데...

11부
왕굉이 죽자 분노한 모양혜는 왕자실을 향해 불화살을 날린다.
화상을 입은 왕자실은 최리앞에서 불탄 몸을 보여주며 당장 모양혜를 처형하라며 최리를 압박한다.
라희는 상처를 정성스레 치료해 주려는 모하소를 자명만 생각하는 어머니가 싫다며 모하소에게 짜증을 낸다.
자명은 일품이 앓아 눕자 의원에 데려가려다 미추에게 야단을 맞는다.
정신을 차린 일품은 부모님을 반드시 찾아 주겠다고 하지만 자명은 자신을 버린 부모님을 찾지 않을거라며 울음을 터뜨린다.
한편 대무신왕은 호동과 라희의 혼사를 성사시킬 특사로 송옥구를 임명한다.
아이를 가지지 않으려고 독한 약을 먹고 버티던 송매설수는 대무신왕앞에서 혼절한다.
자명이 기예단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치소의 말을 들은 왕자실은 진작 죽었어야 할 목숨이었다며 자명을 반드시 죽이겠다며 분노하는데...

12부
라희는 대관식에 입을 라희의 옷을 고르는 왕자실과 치소에게 왕굉의 장례도 안치뤘는데 대관식이 말이 되냐고 묻고 왕자실은 죽은 사람 장례가 비어있는 왕위보단 중요치 않다고 한다. 왕자실은 라희의 몸에 다시 옷감을 대어 보다 가슴이 울컥하여 눈시울이 붉어 지는데...

13부
형장으로 끌려가기전 모양혜는 모하소에게 먼저간 왕굉을 만나러 가는 길이니 곱게 머리를 단장해 달라고 부탁하며 호기를 부린다.형장에 있던 왕홀은 이제부터 형수님은 제 부인이라고 소리치고 형수님을 죽일 수는 없다며 울먹인다.왕자실은 모양혜가 살아나자 두 번 다시 열수를 건너지 못하게 하라며 불같이 화를 낸다.한편 자명은 왕홀과 모양혜의 혼례식에 초청받아 외국 공연을 가게 되자 즐거워 한다.자명과 일품 앞에 나타난 호곡은 칼 쓰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말한다.왕자실은 최리가 호동과 라희를 결혼 시키자고 제안하자 왕위 계승권자인 라희를 정략결혼으로 희생 시킬 수 없다고 반발하는데...

14부
차차숭은 자명이 낙랑에 가고 싶어 하자 자명 스스로 자신의 몸은 지킬 수 있는 무술실력을 키웠다며 낙랑으로 보내주자고 미추를 설득한다. 호곡은 피를 보지 못한 칼은 칼이 아니라며 자명이 낙랑에 가면 죽게 될지도 모른다며 자명의 낙랑행을 반대한다. 한편 대무신왕을 찾아간 수지련은 송매설수가 회임을 했다고 고자질을 한다. 분노한 대무신왕은 당장 군사를 동원해 도망치는 송매설수를 잡아 오라고 명하는데...


15부
대무신왕으로 부터 송매설수의 목을 가져 오라는 명을 받은 호동은 송매설수를 보호하려는 송옥구와 담판을 벌인다.
대무신왕은 송매설수를 죽여서는 안되며 비류나부를 절대로 이길 수 없다는 을두지의 호소를 듣고 분노한다.
호동이 자신의 목을 가져갈 것이라며 두려워하던 송매설수는 독약을 마시고 자살을 시도하려다 호동이 송매설수를 못본 것으로 하겠다고 하자 안도한다.
한편 왕자실은 태녀책봉식을 앞둔 라희에게 왕을 유혹하는 방법을 배우라고 충고한다.
자명의 생사여부를 캐던 모하소는 자명의 몸에 박혀있던 왕자실의 산호뒤꽂이를 발견하고 낙담한다.
최리는 왕자를 생산하자며 모하소를 위로하지만 모하소는 라희를 훌륭한 태녀로 키우며 살겠다며 눈물을 흘린다.

16부
자명은 태추에게 다가가 부딪치며 짧은 순간에 재빨리 태추의 품에서 신패를 꺼내 자신의 옷소매 안으로 감춘다. 호동은 자명이 소매치기 하는 모습을 언뜻 보고 자명이 도망가자 마자 태추에게 주머니를 한번 보라고 한다. 신패가 없어졌단 사실을 안 태추는 자명을 뒤쫓고....

17부
차차숭은 몸 아픈것 하나 못견디는 중생이라며 자명에게 미안해 하고 자명은 슬프게 웃는다. 일품은 소소에게 아줌마가 돈은 좋아해도 남의 물건에 손 댈분은 아니라며 네가 한 짓이 아니길 빈다고 말하고 나간다. 한편, 일품은 호곡에게 자신이 라희를 죽이겠다고 하지만 호곡은 자명을 시킨 일이라며 안된다고 하는데...

18부
연희를 시작하라는 유릉이 말이 끝나자 마자 북소리가 요란하게 울리고 라희와 유릉이 자리에 착석하자 자명과 차차숭 일품이 앞으로 나온다. 차차숭이 라희에게 인사를 하자 라희는 이 곳엔 희희락락 기예단 말고는 없냐고 묻고 차차숭은 라희가 자신들을 기억하자 깜짝 놀란다. 한편, 라희는 자명을 보다 뿌쿠냐고 묻는데...

19부
호동은 라희가 올 때가 됐다며 자명에게 나가보라고 하지만 자명은 두 분의 시중을 들겠다고 한다. 자명은 낙랑국 공주께 드릴 말씀이 있다고 말하지만 호동은 냉랭하게 네가 공주하고 말 섞을 신분이냐며 나가라고 한다. 자명은 눈길 한번 주지 않는 호동의 모습을 바라보다 문을 열고 나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