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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자명고 박스세트 Vol.2 (7disc) [20부~39부](Princess Ja-Myung Vol.2 (7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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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매 가 : 78,3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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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SBS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20부
송매설수는 호동과 자신의 싸움에 누구도 끼어들 수 없다며 송옥구에 저항한다. 송옥구는 이번 싸움은 단순히 호동과 송매설수의 싸움이 아니라 무휼과 송옥구의 싸움이라며 송매설수의 뺨을 후려친다. 여장을 푼 호동은 자명에게 뜨거운 물을 받아 놓으라고 명령한다. 주방장으로 변신한 선비족들은 호동이 먹을 만두에 독약을 탄다.왕홀은 왕자실이 자명을 반드시 죽여야 한다고 하자 원후마마의 딸을 함부로 죽일 수 없다며 반대한다. 한편 라희는 호동이 마음에 드냐고 묻는 최리에게 낙랑국에 이익이 되는 혼인을 할 거라고 말하는데...

21부
송강과 부관, 점소이와 선비족 군사들, 호동을 찾고 있고 자명, 나무 위에서 무성한 나뭇잎 사이에 몸을 숨기고 있다. 자명, 한쪽 구석에 생나뭇가지를 잔뜩 덮어서 위장해 놓은 것을 치우고 땅을 깊게 파서 호동을 눕히고, 호동의 입에서 억새를 뽑아주며 일으켜 앉힌다. 한편, 호동의 호흡은 점점 거칠어 지는데..

22부
송매설수는 모진 진통끝에 왕자를 낳고 탯줄을 손수 끊겠다며 검을 가져 오라고 명한다. 대무신왕은 암담한 표정을 짓고 열받은 송수지련은 화병을 던져 박살 낸다. 갓 태어난 왕자를 데리고 대무신왕에게 간 송매설수는 검을 건네며 고구려의 왕자로 인정할 수 없다면 폐하의 손으로 아이를 죽여 달라며 머리를 조아린다. 한편 기를 모으던 자명은 가슴을 찌르려고 했던 사람이 희미하게 보였다며 흥분한다.한편 고구려 사신으로 온 모양혜는 자명을 만나 반갑게 웃으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는데...

23부
송매설수는 왕자실이 호동과 라희의 혼담을 깨는 조건으로 자명을 요구하자 의아해 하며 왕자실과 신경전을 벌인다.
모양혜는 자명을 불러 자명의 신상에 관해 자세히 묻는다. 왕자실과 마주친 자명은 왕자실과의 과거의 인연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가며 정신을 잃고 난간에서 쓰러진다.
왕자실은 치소에게 자명의 가슴끈을 풀어 흉터를 확인하라고 명령한다.
한편 왕자실 때문에 호동과 라희의 혼담이 깨졌다는 보고를 들은 대무신왕은 대노해 당장 낙랑공주를 생포해 오라고 명령한다.

24부
라희는 후방으로 이동하라는 하호개와 부달의 요청을 묵살하고 자명과 함께 있는 호동을 노려본다. 왕홀은 전투가 벌어진 위급한 상황에서 왕자실의 자명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과 모양혜의 자명을 데려오라는 호통 사이에서 고민한다. 한편 대무신왕은 승전보가 들어오지 않자 최리의 오합지졸들을 한칼에 쓸어 버리지 못하냐고 화를 낸다. 자명과 검을 겨루던 라희는 정체가 뭐냐고 묻고 자명은 낙랑에서 버림받은 고구려의 호위무사라고 응수한다.

25부
왕홀은 자명의 그림을 보며 놀라고 최리는 자명, 일품, 우나루의 그림을 보곤 그들의 목을 베어 오라고 명한다. 동고비는 그림을 들고 모하소에게 달려가 여자 아이가 일품에게 오빠라고 불렀다며 그 아이가 뿌쿠라고 말한다. 한편, 왕자실은 송매설수에게 자명을 죽여달라 하는데...

26부
자명은 라희에게 이제부터 자신이 모시게 되었다며 인사하고 라희는 그런 자명에게 낙랑국 장군을 벤 것들의 인사따윈 받고 싶지 않다며 마땅찮게 본다. 한편, 자명은 치소의 혈을 눌러 경동맥을 확인하고 두창병이 난 여관장과 함께 방을 썼는데도 기운이 펄펄한 치소를 의심하는데...

27부
모하소는 호곡에게 젖 한번 물려보지 못하고 갓난 딸을 보냈다며 족자 그림을 보여주며 이 아이가 자명인지 아닌지 한마디만 해달라고 사정한다. 호곡은 숨어서 그 광경을 보던 왕자실을 발견하곤 아무말도 할 수 없다고 말하고 모하소는 그런 호곡의 시선을 보다 왕자실을 보게 된다. 한편, 왕자실은 모하소에게 자명이 돌아와도 절대 공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하는데...

28부
라희를 도망치게 했다고 대노한 대무신왕은 호동에게 칠지등을 집어 던진다. 송옥구는 호동이 반역의 마음을 품지 않았다면 폐하의 명을 어길 수 없었을 것이라며 대무신왕을 자극한다. 대무신왕은 왕의 뜻을 따르지 않겠다며 버티는 호동을 수양전에 유폐하라고 명령하고 송매설수는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도망치던 라희는 우나루의 군사에 ?i기다 생포될 위기에 처하지만 나무위에 숨어 있던 자명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벗어난다. 한편 왕자실은 호곡의 입을 막기 위해 독이 든 약사발을 호곡에게 먹이다 모하소에게 발각된다. 왕자실은 자명을 공주로 인정할 수 없다며 악을 쓰다 자신을 죽이려거든 낙랑국을 쪼갠 후에 죽이라며 모하소를 협박하는데...

29부
군사들과 함꼐 진양궁으로 이동하고 있는 최리를 자명은 그리운 시선으로 바라본다. 왕자자실은 도수기를 부르고 도수기는 폐하기 벌하실 텐데 굳이 하호개 장군을 죽인 죄인을 데려오라는 명을 내리는 이유를 묻는다. 왕자실은 도수기 네 손에 태녀 라희의 안위가 달려 있다며 이 길로 미앙전 군사들을 데리고 나가 뿌쿠를 죽이고 오라 명한다. 한편, 왕자실은 자명이 죽는 모습을 꼭 확인해야 겠다며 길을 나서고 왕자실이 도수기를 풀어준 후 곡풍으로 떠났다는 소식을 들은 모하소는 호위무사들을 데리고 왕자실을 쫓는데...

30부
최리앞에 선 왕자실은 태사령 자묵의 예언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자명을 죽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모양혜는 낙랑을 멸망하게 할 사람이 라희일 수도 있지 않느냐고 맞받아친다. 왕자실은 자명이 낙랑과 고구려가 전쟁을 벌이는 꿈을 통해 낙랑의 운명을 알게 되었다고 하자 반역의 말을 계속 들어야 하냐며 소란을 피운다. 모하소는 궁앞에 모여든 백성들이 낙랑의 죄인인 자명을 죽이라며 고함을 치자 난감해 한다.한편 호동이 낙랑으로 갔다는 보고를 받은 대무신왕은 호동이 환궁하지 않겠다고 한다면 목을 베어 오라고 명령하는데...

31부
자명은 호동에게 왕홀과 혼인한다며 호동의 외로움 왕이 되고픈 욕망 등을 함께 나눠 갖기 힘들다고 말한다. 호동은 자명이 거짓말을 한다며 믿지 않으려 하고 자명은 호동의 손에 뿔피리를 쥐어주며 왕홀에게 사인을 보낸다. 한편, 라희는 호동이 자신을 만나러 왔다고 믿고 말을 타고 달려가는데...

32부
자묵은 자명에게 왕자실을 살려 달라고 하지만 자명은 자신에게 마지막까지 독약을 먹였다며 차후는 악행이 많은 사람이니 죽어 마땅하다고 한다. 자묵은 왕자실은 자신에게 살아 연모했고 죽어 연민하는 분이라며 왕자실을 살려주면 낙랑을 구할 방도를 알려 주겠다고 한다. 한편, 왕홀은 왕자실에게 자명의 약에 뭘 섞었냐며 화를 내는데....

33부
호동은 왕홀에게 졸본을 탈출해 오는 길이니 낙랑국에 망명을 요청한다고 한다. 왕홀은 왕자의 속을 알 수 없다며 호동의 말을 믿지 않겠다고 한다. 우나루는 군사들에게 국내성으로 호동의 목만 베어가면 되니 그 자리서 척살하라는 무휼의 말을 전하고...

34부
최리를 비롯한 낙랑국 대신들 앞에 무릎을 굻은 호동은 태추가 신세를 탓하며 자결하자고 한 제의를 거부한다. 최리,모하소,왕자실,모양혜는 호동의 신병처리 문제로 난상토론을 벌인다.토론을 지켜보던 라희는 언제부터 낙랑이 신녀인 뿌꾸의 나라가 되었냐며 버럭 소리를 지른다. 라희는 자명을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며 검복으로 갈아입고 자명이 있는 신당으로 향한다.최리는 라희를 호동왕자와 혼인시키려 한다는 모하소의 청을 받아들인다. 호동이 낙랑국 백성으로 살아가겠다는 의식을 거행한다는 소식을 접한 대무신왕은 대노한다.진노한 대무신왕은 군사를 일으켜 낙랑을 공격하라고 명령하는데...

35부
송매설수의 시중을 받으며 갑옷을 입던 대무신왕은 자명고가 있지 않다는 것을 반드시 밝히고 돌아오겠다고 한다.
기도하던 자명은 낙랑의 땅을 불경스럽게 만드는 고구려 군사는 한놈도 살아 돌아가지 못할 거라고 예언한다.
대무신왕과 군사들이 개울을 건너자 자명고가 울리기 시작하고 수많은 군사들이 고막이 찢긴 채 물에 빠져 사망한다.
신당으로 자명을 찾아온 호동은 자명고를 보여 달라고 청한다.자명은 신물을 친견할 자격이 왕자님께는 없다며 청을 거절한다.
호동과 자명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라희는 아직도 자명을 사랑하냐고 묻는데...

36부
자명고 덕분에 고구려와의 전투가 싱겁게 끝나자 라희는 낙랑을 위해 신녀가 큰 일을 하셨다고 덕담을 건넨다. 대무신왕이 호동을 만나겠다고 하자 낙랑의 참모들은 감시를 붙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두사람의 밀담을 엿듣기 위해 간 라희는 대무신왕이 던진 단도를 피한 후 환궁하시기전에 아바마마께 인사를 올리러 온 것이라고 둘러댄다. 환궁한 대무신왕은 송옥구를 주몽사당으로 불러 군사를 달라고 한다.송옥구는 해애우왕자를 태자로 세워 준다면 군사를 주겠다고 하는데...

37부
호동은 자명에게 왜 뿔피리를 불었냐고 묻고 자명은 보륵이를 불기 위해서라고 한다. 자명은 보륵이가 가져온 것이라며 대무신왕이 보낸 다탁위의 천을 바라보다 호동에게 읽어 달라고 하지만 호동은 자명고를 보고 어버님이 병환이 나셨다는 것이라며 거짓말을 한다. 한편, 라희는 검수련복으로 갈아입고 자신의 혼례식때 썼던 화관을 바닥에 던져 버리고 신방에 있어야 할 호동이 없어졌다며 찾으러 나서는데...

38부
타호태가 호동에게 낙랑엔 자명고가 있는데 어떻게 범할 수 있냐고 하자 군사들은 동요한다. 호동은 타호태에게 죽음이 두려운 것이냐고 묻자 하늘의 진노를 사고 싶지 않을 뿐이라며 답한다. 한편, 자명고 고실 안에선 라희와 자명이 사생결단의 검을 나누는데...

39부
호동은 침통한 표정으로 머리칼을 풀어 최리의 목을 벤 칼을 닦고 공손하게 이마에 대었다가 단군진영 앞에 놓는다. 호동은 최리의 마지막 모습을 떠올리다 머리칼을 쥐어 뜯으며 괴로워 한다. 문득 고개를 들은 호동은 자명의 모습이 환영으로 보인다. 한편, 모하소는 라희에게 낙랑을 떠나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