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션 카리스마 발산, 조니 뎁 생애 첫 리얼 액션 도전
- 미 범죄 역사의 전설적 존재가 스크린으로 부활한다!
-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의 드림 캐스팅 조니 뎁과 크리스찬 베일의 만남
- FBI를 탄생시킨 미 범죄 역사의 전설적 존재 존 딜린저를 소재로 한 실화
- <히트><콜래트럴>을 뛰어넘는 마이클 만 감독 리얼 총격 액션
- 1930년대 갱스터들의 모습, 실제 범행이 이루어졌던 발자취를 찾은 생생한 로케이션
- 거칠고 세련된 총격 액션 시퀀스로 완성된 리얼 액션의 진수
그의 이름은 전설이 된다!
미국 내 범죄가 최고조에 달했던 1930년대 경제 공황기. 불황의 원인으로 지탄받는 은행 돈만 털어 국민들에겐 ‘영웅’으로 추앙받는 갱스터 존 딜린저(조니 뎁)는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FBI가 쫓는 공공의 적 1호. 하지만 FBI의 자신만만한 선포에도 불구하고 존 딜린저는 오히려 더욱 대담하고 신출귀몰한 솜씨로 은행을 털며 FBI 수사력을 비웃는다. 이에 FBI는 공격적인 수사력으로 100% 검거율을 자랑하는 일급 수사관 멜빈 퍼비스(크리스찬 베일)를 영입해 존 딜린저를 향한 대대적인 검거를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