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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Taewon2010)(I Just Didn'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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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Taewon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2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 출시사 : Taewon Entertainment
  • 제작년도 :
  • 장르 : Drama
  • 배우:
  • 감독:
  • 출시일: 2010-02-24
  • 더빙: Japanese
  • 자막: Korean  /  Japanese
  • 관람등급: 12
  • 지역코드:3
  • 디스크 수: 1
  • 사운드: Dolby Digital 5.1
  • 상영시간: 143 mins
  • 화면비율: Anamorphic Widescreen 1.85:1

Special Feature

- 메이킹
- 특보
- 예고편
- TV 스팟

Additional information

- 키네마준보 선정 ’07 일본 최고의 작품
- <셀 위 댄스> 수오 마사유키 감독, 11년 만에 선보인 화제작!
- <안경><허니와 클로버>의 카세료 주연!
- 일본 사법 제도의 모순을 정면에서 파헤친 정통 법정 영화!
- 본 작품으로 각종 영화제의 남우주연상을 휩쓴 카세 료 주연!
- 일본의 국민배우, <쉘 위 댄스><게이샤의 추억> 야쿠쇼 코지
- 2008 아시안 필름 어워즈 최우수연기상, 감독상, 작품상, 각본상 노미네이트
- 2008 일본아카데미 감독상, 작품상, 남우주연상 등 총 11개 부문 노미네이트
- 2008 키네마 준보 어워드 최우수연기상, 감독상, 작품상, 각본상 수상
- 2008 요코하마필름 페스티벌 최우수연기상, 감독상, 작품상 수상
- 2008 베를린/베니스 영화제 공식 초청작

무죄를 주장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유죄 확률 99.9%, 그 긴 투쟁이 시작된다!
“10명의 죄인을 놓친다고 해도, 한 명의 죄 없는 사람을 벌하지 말라.”
직업을 구하는 중인 가네코 텟페이는 회사 면접을 보러 만원 전철을 탔다가 치한으로 몰려 현행범으로 체포되고 만다. 텟페이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담당 형사는 자백하라는 추궁 뿐, 결국 구치소에 갇히고 만다. 구치소에서 생활하며 고독감과 초조함에 시달리는 텟페이.

검찰로 넘어간 텟페이는 담당 검사의 취조에서도 역시 무죄를 주장하지만 인정 받지 못해 결국 기소되고 만다. 형사 사건으로 기소되는 경우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을 확률은 99.9%라고 한다. 그런 텟페이를 변호하기 위해 나선 것이 베테랑 변호사인 아라카와 마사요시와 신참 여변호사인 스도 리코였다.

피해자와 같은 여성의 입장에서 치한범으로 고발된 용의자를 변호한다는 것을 꺼려하는 스도. 그러나 아라카와는 무고하게 치한범으로 재판에 회부된 사건이야말로 일본 형사재판의 문제점을 여실히 드러내는 지점이라면서 사건에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재촉한다. 그리고 텟페이의 어머니 토요코와 친구 사이토 타츠오도 텟페이의 무고함을 믿고 행동을 시작한다. 얼마 후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재판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