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Feature
현재 뉴에이지의 끊이지 않는 열풍으로 인하여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의 이루마, 일본의 유키구라모토가 있다면 또 한번 뉴에이지의 열풍에 동참하게 도리 캐나다의 알랭 르페브르.
알랭은 지구촌 4대양을 다니며 콘서트를 통하여 숙련되어지고 가다듬어진 이미 최고의 역량 있는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 음악계에도 새로운 음악 세계를 열어 놓은 클래식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또한 이번 앨범은 캐나다 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베스트 셀러를 기록한 음반으로 주목 되어지는 음반이기도 하다.
그의 음반에는 고독에서 느껴지는 위안을 그만의 연주로 따뜻한 멜로디로 넣은 'La Solitude', 작은 고양이의 행복을 전하고 있듯 그의 행복도 함께 느껴지는 'Confidences', 루이즈와 블랑쉬라는 연인들을 위해 동화처럼 연주한 'Blanche et Louis', 'La Belle Histoire...', 작은 음악 축제의 기억들을 그린 'Les Lulus', 진정한 아티스트로의 길을 갈 수 있게 도와준 친구들을 위하여 연주한 'Philip A Black Blue'등..
알랭은 우리에게 아주 사적인 느낌을 갖을 수 있는, 간단하면서 영혼을 뒤흔드는 앨범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알랭이 동경하는 신비의 그리스 해안에서부터 베링해, 러시아, 불란서 Charlevoix등 미지의 지역에 대한 동경을 피아노로 아름답게 서사적으로 풀어 놓은 음악들로 모여 있는 독특한 피아노 독집이다. 11곡의 창작 곡으로 구성된 이 앨범에는 11번의 음악적 충격과 흥분, 11번의 음악 여행의 특별한 경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Additional information
CD 1
01. La Solitude
02. Confidences
03. Blanche et Louis, La belle Histoire
04. Les Lulus
05. Thalassa
06. Balalaika
07. Songe A Charlevoix
08. La Robe Du Chateau
09. Lettre A Theo
10. Philip Black Blue
11. Pourquo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