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Feature
재즈 속에서 또 다른 세계를 들려주고 있는 보사노바…
보사노바에서 만이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경쾌함, 통통 튕길 듯한 기분 좋은 상쾌함에 여러 종류의 기타와 Surdo(어깨에 메고다니는 커다란 베이스 드럼), Quica(북), Ganza(강통 안에 모래 또는 자갈을 채워 넣은 악기)등 그 외에도 색다른 악기들의 소리와 보컬의 매력이 물씬 풍겨 나는 싱어즈들만이 들려주는 로맨틱 보사노바.
보사노바의 거장들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Antonio Carlos Jobim), 스탄겟츠(Stan Getz), 아스트러드 질베르토(Astrud Gilberto), 호세 펠리치아노(Jose Feliciano), 질베르토 질(Gilberto Gil), 호세 바렌스 디아스(Jose Barrense Dias), 브라질의 보사노바 최고의 싱어송 라이터 카밀라 벤슨(Camila Benson)등 그리고 제2의 리사 오노로 불리 울 만큼의 청아한 보컬을 자랑하는 한국계 아티스트이자 심장병 전문의인 앤 샐리(Ann Sally), 일본 재즈계의 손꼽히는 아티스트로 인정 받고 있으며 이 앨범에는 아스트러드 질베르트의 곡인 "A BOY FROM IPANEMA"을 재해석해 부른 키미코(Kimiko), 우연한 기회가 평생을 만들어준 브라질의 완다 사(Wanda Sa), 호세 바렌센 디아스(Jose Barrense Dias)는 기타아티스이자 재즈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며, 발레리 올리베이(Valeria Oliveira)는 아름답고 우수어린 보컬리스트로 보사노바의 진화를 추구하는 명성을 얻을 만큼 능력 또한 눈이 부실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앨범 전체를 잡아주고 있다.
곡 전체의 흐름이 아름다움 속에서 로맨틱한 감정을 끓어 올리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의 풍부한 감정을 불어넣어 주고있듯, 때로는 귀여우면서도, 그리움에 사랑을 전해 주기도하며, 그들의 풍부한 감정들을 아련한 가슴으로 느껴지게 만들어 주고 있다. 로맨틱 보사는 현란하지 않으면서도 신기루와 같이 묘한 흔들림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특별한 감성을 자극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기타리스트 이기도 한 호세 펠리치아노의 연주가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재즈와 보사라는 세계에서 한번쯤은 들어 본듯한 아티스트의 명성들을 한 자리에 모아 놓은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라 여겨진다. 명쾌하고 밝은 곡들만을 엄선하여 단조로움 생활에 활력을 불러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보사노바의 고전들과 새로운 보사들을 한꺼번에 수록되어 있기에 18트랙의 풍만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Additional information
CD 1
01. All I Want - Ann Sally
02. Se La..A Vida Tem Sempre Razao - Antonio Carlos Jobim & Miucha
03. A Boy From Ipanema - Kimiko
04. Mamae Eu Quero (Chica Chica Boom Chic) - Astrud Gilberto
05. Samba Do Aviao - Camila Benson/ Desafinado
06. It Might As Well Be Spring - Astrud Gilberto/ Stan Getz/ Gary Burton
07. What A Wonderful World - Wanda Sa
08. Both Sides, Now - Ann Sally
09. Voce Abouso - Maria Creuza
10. Bahianada - Jose Barrense Dias
11. Catende - Maria Creuza/ Toquinho/ Vinicius De Moraes
12. De Flor Em Flor - Valeria Oliveira
13. Meu Panama - Toquinho With Mutinho
14. Roda - Gilberto Gil
15. Eso Que Anda - Los Van Van
16. Ho Ba La La - Joao Gilberto
17. Abre Alas - Ivan Lins
18. Pegao - Jose Felic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