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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 캐스트들이 펼치는 대결 서부극
- <역마차> <분노의 포도>의 거장 존 포드 감독의 1962년작!
- 서부영화의 영원한 히어로 존 웨인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 제임스 스튜어트, 리 마빈 등 호화 캐스트들이 펼치는 대결!
- 서부개척시대의 사실적인 묘사로 이목을 집중시킨 화제작!
아카데미 4회 수상(다큐멘터리 포함 6회)에 빛나는 거장 존 포드 감독의 1962년 작품. 존 포드 감독과 많은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존 웨인과 제임스 스튜어트, 리 마빈 등이 출연하여 서부영화의 진수를 보여준다. <역마차> <분노의 포도> <황야의 결투>로 널리 알려진 거장 존 포드 감독의 <리버티 벨런스를 쏜 사나이>에는 서부시대에 대한 사실적인 묘사가 담겨져 있다. <진정한 용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존 포드 감독의 서부영화에 단골로 등장하는 존 웨인과 만날 수 있다는 것도 반가운 일이다.
아직까지 국내에 비디오로 출시되지 않은 만큼 이번 DVD 출시가 더욱 뜻 깊다고 할 수 있다.
오래전 친구인 톰(존 웨인 분)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텍사스에 자리 잡은 신본이라는 작은 마을로 향하면서 랜스(제임스 스튜어트 분)는 회상에 잠긴다. 리버티 벨런스(리 마빈 분)라는 무법자 때문에 공포 분위기가 하루도 가실날이 없었던 과거의 신본. 이 곳에 도착한 젊은 변호사 랜스는 법의 울타리 안에서 무법자를 옭아매려 하지만 여의치 않다. 이 때 신본 마을에서 유일하게 리버티와 맞설 수 있는 톰은 오직 총만이 해결책임을 강조한다. 그들은 서로 의견차이를 보이며 티격태격 하는데, 그 이면에는 할리라는 마을 처녀에 대한 질투심이 깔려있다. 점점 더 리버티의 만행은 심해지고 최후의 대결시간은 다가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