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itional information
- 최고의 화제와 인기를 모은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의 마지막 탈옥 작전을 담은 번외편격 작품
- 시즌 4의 대단원에 앞서 마이클 스코필드가 목숨을 걸고 감행한 최후의 탈옥
- 살인혐의로 수감된 사라를 구출하기 위한 마이클의 위험천만한 작전
- 폭스리버와 소나에서의 탈출보다 치밀한 두뇌게임과 숨막히는 스릴
- 시청자를 사로잡은 매력적인 캐릭터 ‘마이클 스코필드’의 마지막 여정을 비롯하여 주요 캐릭터들의 흥미진진한 후일담을 담아 시즌 4의 결말을 보충하는 에피소드
- <아이언 맨> <블레이드 3> <부그와 엘리엇> 라민 자와디 음악
컴퍼니 와해의 대가로 자유를 얻은 마이클(웬트워스 밀러)은 사라(사라 웨인 칼리스)와의 결혼으로 새출발을 계획하지만, 사라는 그의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어 마이애미의 데이드 여성 교도소에 수감된다. 한편, 데이드 남성 교도소에서 복역 중 사라의 소식을 접한 조나단 크랜츠는 그녀의 목에 10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고는 여성 교도소에 수감된 그레첸에게 살인을 사주한다. 사라는 독살 시도로부터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지만 교도소에서는 그녀를 지켜줄 방안을 강구하지 않는다. 아울러 종신형이 예상되는 사라는 크랜츠의 마수에서 벗어나더라도 평생을 감옥에서 갇혀 지내야 하는 상황. 선택의 여지가 없게 된 마이클은 일행들을 모으고 사라를 탈옥시키기 위한 마지막 작전을 감행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