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itional information
- 한글 메뉴 제공 및 스페쳘 피쳐에 한글 자막 지원
- 현재의 감각에 맞춰 2006년 새롭게 창조된 탐정 코미디 <핑크 팬더>의 후속편
- 전설적인 명탐정(?!)을 부활시킨 최고의 코믹 스타 스티브 마틴의 열연
- 보물 도난 사건을 파헤치는 수사극의 묘미와 포복절도할 슬랩스틱 코미디의 재미
- <다빈치 코드> 장 르노, <킹덤 오브 헤븐> 제레미 아이언스
- <오션스 13> 앤디 가르시아, <스파이더맨 2> 알프레드 몰리나
-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에밀리 모티머
- 영화 음악의 거장 헨리 맨시니가 작곡한 <핑크 팬더> 테마곡의 경쾌한 선율
-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데니스 크로산 촬영
- <엑스맨: 최후의 전쟁> <굿 럭 척> 줄리아 왕 편집
클루조 경위(스티브 마틴)는 사라졌던 세계 최고의 다이아몬드‘핑크 팬더’를 찾아내 세상의 주목을 받았지만, 현재는 핑크 팬더가 전시된 박물관 건물 앞에서 주차단속 업무를 맡고 있는 신세다. 그러던 중 토네이도라는 전설적인 도둑이 영국, 이탈리아, 일본에서 주요 보물들을 훔치는 사건이 발생하자 각국을 대표하는 형사들로 드림팀이 구성되고, 드림팀 측에서는 세계 최고의 형사로 알려진 클루조에게 팀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한다. 얼떨결에 클루조가 드림팀에 합세하고 얼마되지 않아 핑크 팬더마저 토네이도에게 도난당한다. 이제 끌루조는 핑크 팬더를 되찾아야 하고 토네이도도 잡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