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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액션 어드벤처 <스타트랙>의 9번째 에피소드.
- SF 액션 어드벤처의 신화 <스타트랙> 9편 DVD 본격 출시!!
- `청춘의 에너지`를 차지하려는 루아포의 음모를 막아라!
- <스타트랙> 시리즈를 더욱 빛나게 하는 최첨단 특수효과!
- 불의에 맞서는 피카드 선장과 승무원들이 펼치는 최후의 일전!
트래키(Trekkie)라 불리는 매니아들이 전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SF 액션 어드벤처 <스타트랙>의 9번째 에피소드. <최후의 반격>에는 연출과 연기를 겸하고 있는 조나단 프레이크를 비롯 피카드 선장 역의 패트릭 스튜어트의 열연이 돋보이며, 피카드 선장과 최후의 일전을 벌이는 악당 루아포 역의 F. 머레이 에이브라함의 가세도 눈여겨 볼만하다. 전편에 이어 더욱 섬세해진 특수효과도 영화의 재미를 한껏 더해준다.
드넓은 우주의 한가운데 자리 잡은 행성 “청춘의 샘”. 이 곳에는 6백여명 가량되는 원주민 바쿠족이 아주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행성이지만 원주민 모두가 행성의 띠에서 발산되는 에너지로 인해 무병장수 하고 있는 신비한 곳이다. 한편, 이런 사실을 알고 이 행성을 가로채려는 악당 루아포(F. 머레이 에이브라함 분)는 연방정부와 함께 계략을 꾸민다. 홀로그램이 설치된 우주선에 원주민을 태워 다른 행성으로 이주시키려는 것. 그런데 이 행성을 탐험하던 엔터프라이즈호의 데이터가 그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일에 차질이 생기기 시작한다. 갑작스런 데이터의 돌출행동에 이상을 느낀 피카드 선장(패트릭 스튜어트 분)은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하게 되고 행성의 비밀과 루아포의 계략을 알게 된다. 원주민 바쿠족에게 연민을 느낀 피카드 선장은 연방정부의 명령을 거역하고 루아포의 횡포에 정면으로 대응하기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