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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에서 찍은 마지막 영화인 <붉은 사막> 이후 외국자본으로 만들어진 안토니오니의 3번째 영화이다. 유럽, 아프리카에서 올로케했으며 잭 니콜슨과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의 마리아 슈나이더가 열연한다. 자기의 자아를 버리고 다른 자아로의 여행을 시도하는 여행인에 대한 이 영화는 아마도 안토니오니 영화중 가장 대중적 요소를 지닌 영화일 것이다. TV 리포터 데이빗은 취재차 아프리카에 머물던 중 엎방의 이방인이 북어 있음을 발견한다. 자신과 비슥한 체격과 용모를 가진 그의 여권을 자기 것과 바꿔서 자기를 죽인 뒤 자신은 그 인물로 다시 살아간다. 그는 자포자기적이고 또한 필사적인 상황에 있으며 의미없는 것 같은 이 행각을 계속한다. 그리고 그는 자기가 국제무기 밀매상이 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또한 다른 무언가도 발견한다. 위험한 아드레날린 분비로 가들찬 데이빗 록크. 다이나믹한 스타 니콜슨은 데이빗을 매력있게 만든다. 데이빗은 말한다. "I used to be somebody else but I traded myself in."을 좋은 일이 있다면, 데이빗은 누구도 좋아하지르르 않는 배우에 의해 연기되어 진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