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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메이트 원 (1disc)(Mate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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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Yulin Munwhawon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탄광 노동자들의 피와 땀 그리고 눈물!!
- 80년대 미국 독립영화 최고의 걸작!!



Additional information

[작품소개]

1920년대 웨스트 버지니아 탄광 마을에서의 노조 결성 과정과 그에 따른 학살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80년대 미국 독립영화 최고의 걸작 중 하나다. 소설가에서 시나리오 작가를 거쳐 영화 작가가 된 존 세일즈는 1920년대 버지니아 탄광에서 일어난 광산노동자들의 투쟁을 헐리우드의 일류 촬영기사 해스캘 웩슬러의 카메라의 도움을 받아 피와 땀과 눈물로 그려내었다. 계급으로 각성해나가는 노동자들의 모습, 인종의 장벽을 넘어 단결해나가는 과정, 그리고 탄압과 폭력을 차분한 스타일로 과정 없이 그려나간 진실과 양심으로 만들어진 영화.
소설가이며 영화감독인 존 세일즈 감독의 영화로 1920년대 버지니아의 탄광지대를 배경으로 미국의 노동운동 초창기에 있었던 노동자들의 투쟁을 그린 독립영화의 걸작이다. 존 세일즈 감독은 이 영화를 위하여 웨스트 버지니아의 한 탄광 마을 메이트원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학살사건을 10년간의 준비 끝에 영화화하였다. 존 세일즈는 이 영화를 통하여 당시의 사회적인 문제들을 집약적으로 그리고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1920년대 노동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된 미국에서 노동조합이 아직 결성되지 않은 사업장에서는 조합의 결성을 위해 단결을 외쳤다. 반면 사용자측에서는 노동조합의 저지를 위해 노조원 매수, 상호 비방 및 모함을 은밀히 전개하였고, 때로는 유혈 참사도 있었다. 이런 노동 현장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영화이다. 《메이트원》은 감독 존 세일즈가 1960년대 여행 중 우연히 알게 된 메이트원 사건을 이후 좀더 조사한 자료를 기초로 제작한 작품으로 준비 기간만 8년이 걸렸고, 제작비는 8백만 달러가 들었다. 극적인 전개 또는 인물 배치 및 촬영술이 뛰어나 미국 독립영화의 최고 수작으로 평가된다.

줄거리
1920년 광산 노조가 아직 조직되지 않은 탄광촌 메이트원에서 파업이 일어나자 회사 사장은 이탈리아 이주민과 흑인들을 고용해 모자라는 노동력을 보충하려고 한다. 이들 가운데 케너핸(크리스 쿠퍼)도 끼어 있는데 사실 케너핸은 세계산업노동자동맹에서 메이트원의 파업을 독려하기 위해 파견된 노동 운동가이다. 케너핸은 노동자들의 정당한 권리 회복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지만 때로는 사용자측에 매수된 노조원의 모함과 협박을 받기도 한다. 사용자측과 노조 측과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노조원 엘킨스(제이스 알렉산더)가 석탄을 훔치다가 살해된 사건이 발생한다. 마침내 마을에서 사용자측과 노조 측과의 유혈 총격전이 벌어지고, 이를 말리던 케너핸과 시장이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