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itional information
- 떠오르는 충무로의 새로운 아이콘 “김기범&황보라” 주연
- 그룹 “슈퍼주니어” 맴버 “김기범”의 첫 주연 작품
- 영화 “좋지 아니한가”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황보라 주연
- 한 편의 순정만화 같은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
- 주문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지난 사랑의 아픔과 시작되는 사랑의 설레임을 동시에 담은 영화 <주문진>
숲 속의 한 펜션. 사랑하던 연인을 잃은 슬픔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존재감을 상실한 ‘고스트’(김기범) 는 떠나간 연인을 기다리며 그 곳을 떠나지 못한다. 어느 날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으로 문을 닫게 된 펜션을 운영하게 된 순수하고 호기심 많은 소녀 지니(황보라). 그곳에서 고스트를 만나게 된 그녀는 그를 좀 더 알기위해 다가가지만 그럴수록 피할 수 없는 운명적인 사랑을 느끼게 된다. 지니(황보라)는 죽은 첫 사랑을 떠나 보내지 못하는 그를 도와주려고 노력하지만, 고스트(김기범)는 혼란스러워하며 그녀를 강하게 밀어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