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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푸줏간 소년 (1disc)(The Butcher Boy (201305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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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DB Zone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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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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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감독 및 작품소개]

* 수상내역
제11회 유럽영화상 (1998) 유러피안 촬영상 애드리언 비들
제24회 LA 비평가 협회상 (1998) 음악상 엘리엇 골든탈
제4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1998) 은곰상:감독상 닐 조단

'98 Time지 선정 세계 10대 영화
'98 Premire(미국판)지 선정 세계 10대 영화
'98 Entertainment Weekly지 선정 세계 10대 영화
'98 The Village Voice지 선정 세계 10대 영화

* 닐 조단 (Neil Jordan) 1950. 2. 25 ~

아일랜드 북서 마을 슬리고에서 출생했으며 소설가로서 자신의 창작 활동을 시작하여 74년에 아일랜드 작가 조합을 결성하고, 79년에는 단편 <츄니아의 밤>으로 가디안 픽션 상을 수상했다. 81년 존 부어맨 감독의 〈엑스칼리버〉의 원안 지도를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영화계로 진출, 두 번째 작품 <늑대의 혈족>으로 일찍부터 런던 평론가협회로부터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다. 세번째 작품인 <모나리자>는 깐느영화제에 출품되고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했으나 그 이후 헐리우드에서는 재난의 연속이었다. 대소동 코미디인 <프랑켄 성에의 초대>에서는 미국측 제작자가 일반 관객이 받아들이도록 새로운 각본가를 고용하고, 최후에는 감독 겸 각본의 조단을 편집실에서 내쫓아 버렸다. 다음 재난은 숀 펜, 로버트 드니로 주연, 데이빗 머메트 각본에 의한 제작비 2천만 달러의 코미디 <우리는 천사가 아니다(천사 탈주)>였다. 아일랜드로 돌아가서 <스타더스트>와 <크라잉 게임>을 촬영했는데, 92년작 <크라잉 게임>으로 아카데미상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각본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마이클 콜린스> <플루토에서 아침을> <브레이브 원>이 있다.


* 작품소개

<푸줏간 소년>은 부조리한 어른들의 세계에 맞서 자기만의 세계를 독특하게 지켜나가는 한 악동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베를린 영화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이몬 오웬스'의 광기어린 연기가 평론가들로부터 격찬을 받았으며 '닐 조단' 감독 역시 베를린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고, TIME지에서 올해의 영화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화제를 모은 이 영화는 풍자적인 묘사에서 '코엔 형제' 영화 스타일과 닮아있다. 아카데미상에 빛나는 '엘리엇 골든탈'이 음악을 맡았으며, 여성 팝싱어 '시너드 오코너'가 부르는 주제곡 등이 OST에 수록되어 있다.

- 닐 조단 감독 최고의 기괴한 걸작

TIME지를 비롯한 세계적인 영화전문지들이 선정한 세계 10대 영화인 <푸줏간 소년>이 세계 유수 영화제에 소개되자 섬뜩한 광기와 유쾌함이 뒤범벅된 독특한 톤의 영화라며 커다란 평가를 하기 시작했다. 특히 <시계태엽 오렌지>와 <양철북>을 잇는 작품의 등장이라는 말로 각종 잡지기사를 장식하며 한창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 비상식적인 잔혹함과 초현실적인 이미지로 무장한 기묘한 캐릭터들

푸줏간 소년의 응징의 대상인 이웃집 여인, 소아 성애적인 목사, 파리인간과 란제리 입은 성모 마리아 등의 캐릭터는 영화의 독특한 재미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 또 하나의 명작 O.S.T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시네마 천국> <바그다드 카페>에 이은 또 하나의 매혹적인 영화음악이 다가온다.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음악상에 빛나는 '엘리엇 골든탈'이 연출 기획하고 세계적인 여성 팝싱어인 '시너드 오코너'가 참여한 것으로 이미 화제가 된 O.S.T는 영화의 신비함과 경쾌함을 매혹적으로 살려낸 것으로 평가받는다. '프랭크 시나트라'의 곡 또한 돋보이는데 특히 오프닝에서 선보이는 경쾌한 분위기의 'Mack The Knife'가 인상적이다.

- 공격적이고 카리스마적인 세기말 최고의 Boy Monster '이몬 오웬스'에 대해

'98년 베를린영화제는 놀랍게도 겨우 14세의 어린 소년 '이몬 오웬스'에게 특별상을 수상했고 사람들은 이 어린 악동의 멋진 데뷔와 폭발적인 연기에 쏟아지는 극찬들을 당연하다고 여겼다. <길버트 그레이프>에서 보여주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보다 더 커다란 광기와 잠재력의 소유자로 평가받으며 2000대 1의 경쟁률이라는 숫자적인 놀이로는 그를 설명하기에 부족할 정도로 한눈에 닐 조단 감독의 눈을 사로잡아 캐스팅 된 이 소년은 이후 세계 각종 영화제의 신인상과 남우주연상을 연이어 수상하면서 <푸줏간 소년>을 세계적인 화제작으로 다시한번 입증시킨다.

:::줄거리
익명의 작은 마을, 작은 ‘사디스트 악마’라고 해도 좋을 제멋대로인 아이 프란시는 자살중독증 어머니와 마을 최고의 알콜중독증 아버지 아래에서도 뻔뻔스럽게 자란다. TV가 잘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매일 발로 차이고 벨트로 구타당하자 이웃 마을로 가출한 사이에 결국 어머니는 자살을 하고 유일한 친구인 조와 짓궂은 장난을 즐기는 프란시는 어느날 이웃집의 속물근성으로 가득찬 뉴전트 부인의 범생이 아들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그녀가 고용한 어깨에게 목숨의 위협을 당한다. 이제 그를 돼지라고까지 경멸하는 그녀는 프란시의 응징의 대상이 된다.
마침내 프란시는 그 응징의 대가로 몰래 그녀의 집에 침투한다. 거실 등 집을 온통 난장판을 만든 뒤 엉뚱하게도 카페트에 큰 볼일을 보고 마는 짓을 저지르게 되고. 이 사건으로 그는 마을에서 추방되어 수도원으로 끌려가게 된다. 수도원에서도 역시 튀는 아이 프란시는 자신만의 환상의 세계로 빠져들며 성모 마리아의 성령을 접하는 등 해괴한 행동으로 스타가 되기도 하지만, 소아성애자 목사를 만나 매일 상담실에서 어린 여자 아이의 옷을 입고 그를 즐겁게 해주는 일까지 해야만 했다.
이 은밀한 일이 그가 마을로 다시 극적인 컴백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고. 마을에 돌아와 푸줏간의 청소부로 일을 시작한 프란시는 같은 나이 또래 소년들과 너무나 동떨어진 환경으로 점점 거리감을 느끼며 더욱 멸시 받고 소외되기 시작한다. 더구나 마을 사람들의 이간질로 그의 유일한 친구였던 조에게 버림을 받자 이 모든 일들이 그 위선적인 이웃 여인인 뉴전트 부인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