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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20세기 거장 감독 다큐멘터리 콜렉션 (4disc)(Great Directors Documentary of 20th Century Collection Vol.1)

소 비 자 가 :25,000 원

판 매 가 : 19,800 원

할 인 금 액 : 5,200( 2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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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Blue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Neorealism 1950 53min.
* 이태리 영화 탐방 : 빠졸리니 편 55min.
* Neorealism 1954 58min.
* Neorealism 1945 52min.
* Filmography

Additional information

<디스크 1>
루키노 비스콘티 (LUCHINO VISCONTIE)

감독 : 카를로 리짜니
상영시간 : 본편 60분/ 서플먼트 53분
더빙음향 : 이탈리아어 모노
자막 : 한국어 일본어
제작년도 : 1999년
서플먼트 :
* Neorealism 1950 (53min.) 한글자막 수록
감독: 카를로 리짜니
* Filmography

<디스크 2>
피에르 파올로 빠졸리니 (Pier Paolo Pasolini)

감독 : 프란시카 네슬러
상영시간 : 본편 50분/ 서플먼트 55분
더빙음향 : 이탈리아어 모노
자막 : 한국어 일본어
제작년도 : 2000년
서플먼트 :
* 이태리 영화 탐방 : 빠졸리니 편 (55min.) 한글자막 수록
감독: 까를로 리짜니
* Filmography

<디스크 3>
로베르토 로셀리니 (Roberto Rossellini)

감독 : 프란시카 네슬러
상영시간 : 본편 63분/ 서플먼트 58분
더빙음향 :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모노
자막 : 한국어 영어
제작년도 : 2001년
서플먼트 :
* Neorealism 1954 (58min.) 한글자막 수록
감독: 카를로 리짜니
* Filmography

<디스크 4>
비토리오 데 시카 (Vittorio De Sica)

감독 : 산드로 라이
상영시간 : 본편 55분/ 서플먼트 52분
더빙음향 : 이탈리아어 모노
자막 : 한국어 영어
제작년도 : 2001년
서플먼트 :
* Neorealism 1945 (52min.) 한글자막 수록
감독: 지안피에로 타르타기니
* Filmography









이탈리아 전후 네오리얼리즘의 미학과 만난다!



20세기 거장 감독 Documentary Collection Volume.1은 국내에서는 처음 소개되는 감독 다큐멘터리 컬렉션이라는 점만으로 그 소장가치에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Vol.1에는 이탈리아 전후 네오리얼리즘 사조의 거장 감독 루키노 비스콘티, 피에르 파올로 빠졸리니, 로베르토 로셀리니, 비토리오 데 시카의 영화인생과 그들이 전세계 영화사에 끼친 영향을 그들을 회상하는 여러 영화인들의 증언을 통해 소개된다. 각 감독의 본편 다큐멘터리 뿐만 아니라 네오리얼리즘 사조의 연도별 다큐멘터리가 담겨있는 서플먼트 또한 당시의 영화제작에 관한 자세한 상황을 전하고 있다.

내용면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20세기 거장 감독 다큐멘터리의 또 하나의 볼 거리는 바로 이 4개의 디스크를 담고 있는 소장가치 100%의 DVD 패키지이다. 박스케이스는 생생한 현장의 느낌이 묻어나는 실제로 사용했던 필름케이스를 수거하여 수정작업을 거친 후 한정세트의 패키지로 사용해서 그 의미를 한층 더해주고 각 디스크의 케이스는 지금까지 한 번도 출시된 적 없는 새로운 시도로 알토DVD에서만 선보이는 독특한 디자인이 될 것이다. 이번 감독 다큐멘터리 박스세트는 영화를 전공하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영화사에 관심이 많은 마니아들에게도 풍성한 볼거리로 많은 기대를 갖게한다.

알토DVD에서는 이번 20세기 거장 감독 다큐멘터리 컬렉션 Vol.1의 출시에 이어서 두번째로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스탠리 큐브릭,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다큐멘터리를 담은 컬렉션도 준비하고 있다.
영화사에 빛나는 네오리얼리즘 영화세계와의 조우!



영화사에 길이 남을 네오리얼리즘 사조를 이끈 감독들의 삶과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5백세트 한정 특별케이스!

루키노 비스콘티 (LUCHINO VISCONTIE)
1906년 11월 2일, 밀라노의 명문 귀족 비스콘티 디 모도로네가 출생. 양친인 공작 부처는 음악과 연극을 사랑하여 유소년기부터 예술을 친근하게 접했다. 1930년대에 파리의 사교계에서 장 콕도나 코코 샤넬과 친교를 맺었다. 샤넬은 비스콘티를 영화감독 쟝 르노와르에게 소개했고, 르노와르의 조감독이 되었다. 이탈리아 귀국 후, 나중에 네오리얼리즘의 모태가 된 영화 비평지 <치네마>의 동인이 되어, 주제페 데 산티스나 안토니오니와 알게 된다. 1942년 <강박관념>으로 감독 데뷔. 이 네오 리얼리즘의 선국적 걸작은 상영이 금지되었지만, 좌파 지식인들은 찬했다. 그 후 레지스탕스에 참가하였고 전후에는 무대 연출가로서 연극계를 쇄신한다. 1948년에는 시칠리아의 어촌에서 올 로케한 <흔들리는 대지>를 발표하고, 네오리얼리스트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1950년대에는 오페라 연출쪽으로 진출하여, 마리아 칼라스를 프리마돈나로 맞아 스카라좌의 황금시대를 이루어 내었다. 만년에 중병으로 쓰러진 적도 있지만, <가족의 초상>으로 영화계에 복귀하였고, 무대나 오페라 연출에도 정열을 쏟았다. 1976년, 유작 <이노센트>를 완성한 후 세상을 떠났다.

피에르 파올로 빠졸리니 (Pier Paolo Pasolini)
1922년 3월 5일, 북 이탈리아의 볼로냐 출생. 아버지가 직업군인이었던 탓에 유소년기는 북 이탈리아의 도시를 전전했다. 1939년, 볼로냐 대학 문학부에 입학. 20세때 <카자루사 시집>을 자비로 출판함. 1943년에서 49년에 걸쳐 외가쪽 고향인 프리우리에서 방언시와 방언 연구에 정열을 쏟는다. 전쟁후, 중학교 교사직을 얻는 한편, 이탈리아 공산당에 입당하여 지역구 서기로서 활약한다. 하지만 동성애 스캔들로 교사직을 잃고
공산당에서는 제명당한다. 빠졸리니는 카자루사를 떠나 어머니와 로마의 슬램가에서 살기 시작한다. 로마에서 그는 많은 작가들과 교류하고, 다수의 영화 시나리오를 작업한다. 1955년, 처녀소설 <생명이 있는 젊은이>로 구이도 콘도티상, 57년에는 시집 <그람시의 유회>로 비아릿죠상을 수상하고, 작가, 시인으로서 성공을 맛본다. 1961년, 로마의 슬램가를 무대로 한 <아카토네>로 감독 데뷔. 이후, 그의 작품은 매번 논란을 부른다. 1975년, 유작 <소돔의 도시>를 완성시킨 파졸리니는 로마 근교의 오스티아에서 살해당한다.

로베르토 로셀리니 (Roberto Rossellini)
로베르토 로셀리니는 이탈리아 영화를 네오리얼리즘으로 이끈 감독 중 하나이다. 바로 그의 영화 <무방비 도시>가 네오리얼리즘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현대 영화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감독이기도 하다. 네오리얼리즘의 스타일을 확립시켰고 그것은 매우 혁신적이었다. 그는 잉그리드 버그만과 결혼해서 함께 영화를 만들게 되는데 이것은 떠들썩한 스캔들이기도 했다. 그가 만든 <이탈리아 여행>은 중년의 영국인 부부가 나폴리로 여행을 하면서 겪는 일상의 권태를 다루고 있는데 이후 프랑스의 '까이에 뒤 시네마' 평론가들에게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자신의 영화를 매우 섬세하면서도 외부의 영향 때문에 변해 가는 인간의 모습을 그린 영화라고 말하고 있다. 60년대에는 텔레비전에서 활동을 하기도 하는데 이 시기는 역사 속의 인물들을 현재 시점에 다루는 경향을 보였다. <루이 14세의 권력 쟁취>가 대표작이다. 영화란 인간에 대한 탐구라는 철학을 지니고 있던 롯셀리니는 누벨바그 감독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고 미학적인 양식을 구축한 감독으로 평가 받고 있다.

비토리오 데 시카 (Vittorio De Sica)
로베르토 로셀리니, 루키노 비스콘티와 함께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을 이끈 거장. 그는 소년 시절 연극배우로 출발했고, 1930년대까지도 주로 배우로 활동했으며 감독생활을 시작한 뒤에도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스타 배우로서의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1957년의 <무기여 잘 있거라>로는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까지 올랐다. 심지어 죽기 직전인 1974년에도 앤디 워홀의 <드라큘라>에 출연하는 열성을 보였다. 그는 1974년 생을 마감할 때까지 4번이나 아카데미 외국영화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남겼는데 이는 세명의 네오리얼리즘 감독 가운데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것과 무관하지 않다. 시나리오 작가인 세자르 자바티니와 함께 작업하면서 만든 <아이들이 우리를 보고 있다>, <구두닦이>, <밀라노의 기적>, <움베르토 D> 등은 그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카톨릭 신자였던 데 시카와 공산주의자였던 자바티니의 공동작업은 하층계급의 일상과 고단함을 묘사했다.
절망에 처한 아동들이나 거리의 진실한 모습을 담아내는 그들의 작업은 빛나는 업적이라고 할 수 있었다. 후기의 데 시카 영화들은 다시 멜로 드라마들로 돌아갔다. <두 여인>, <보카치오 70>, <사랑의 변주곡>, <해바라기>, <핀지콘티니스의 정원>등이 있다. 이 작품에는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와 소피아 로렌이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