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ITEM > DETAIL
Share   Facebook Share Twitter Share
DVD
[DVD]피아노를 위한 미완성 희곡 (1disc)(PIANO MECANIQUE : Unfinished Piece For A Mechanical)

소 비 자 가 :16,500 원

판 매 가 : 13,200 원

할 인 금 액 : 3,300( 20 % ▼ )

재입고 요청하기  
Send Add to Wishlist



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Yulin Munwhawon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안톤 체홉 프로필
- 체홉 부인 인터뷰
- 체홉 친구 회고담

Additional information

- 유명한 극작가 안톤 체홉의 작품을 근간으로 한 작품!!
- 연극을 기초로 해서 인지 공간의 변화없이 인간의 내면 심리를 따라가는 영화!!
- 제 25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황금조개상 수상!!
- 이태리의 오스카 다비드 드 도나텔로!!


미망인인 아나에게 의붓아들 세르지와 그의 아내 소피아, 포르피리교수, 등이 찾아와 여름 휴가를 보내려고 한다. 이때 선생인 미카일과 그의 아내 사샤가 도착하니. ......

이 영화는 일상의 삶에 대한 진실과 가식에 대한 통렬한 폭로이다.
모스크바의 길고 추운 겨울이 지나 일가와 친지 그리고 이웃들이 한자리에 모여 잔치를 벌인다. 오랜만의 만남 그 지체만으로도 들뜨고 즐거운 분위기는 과장된 감정의 표현과 허식까지 동반하여 그곳에 모인 구성원은 모두 아무런 불행도 생활의 부편도 나아가서 가장 도덕적이며 사회 지도적인 이상들을 지닌 순수하고 밝은 사람들처럼 행동한다. 그리고 아주 작고 사소한 추억이나 해프닝에도 과장되게 즐거워하고 격앙된 감정을 보이며 영회는 중반 까지도 상당히 밝고 즐거우며 시끄럽다. 그러나 한때 사랑하였던 연인 소피아가 경제적으로 궁핍하게 지냄을 알게 된 미카일이 미카일은 첫사랑의 연인인 소피아가 무능한 세르지와 결혼한 사실에 경악한다. 소피아는 그에게 함께 도망가자 제의해 오고, 둘의 만남을 보게 된 세르지는 배신감에 서둘러 어머니의 집을 떠난다. 자신의 삶은 무의미한 것에 불과했다고 생각하게 된 미카일은 괴로워 하지만 결국 그가 소피아를 사랑하는 것은 어설픈 연민이었음을 알게 되고 아내 앞에서 절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