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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어느 노동자의 죽음 (1disc)(Workingmans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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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Yulin Munwhawon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 제 49회 샌프란시스코 국제 영화제 금문교상-장편 다큐멘터리 수상!!
- 제3세계 노동자들에 대한 사실적이고 충격적인 스케치!!
- 2005 코펜하겐 다큐멘터리 페스티벌 베스트 다큐멘터리상 수상!!
- 영국 영화제 기버슨상 수상!!
- 미국 감독 협회상 노미네이트!!
- 유럽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 노미네이트!!
- 독일 영화제 황금상 수상!!
- 시션 영화제 특별상!!
- 라이프찌히 페스티벌 국제 비평가상 수상!!
- 예레반 국제영화제 그랑프리수상!!

제3세계 노동자들에 대한 사실적이고 충격적인 스케치. 첫 번째 에피소드에 오프닝과 함께 삽입된 흑백 기록 필름은 구소련의 노동 영웅 알렉세이 스타하노프에 대한 필름으로, 이것이 <노동자의 죽음>의 모티브가 되었다. 감독이 가장 애착을 갖고 있는 에피소드인 <사자들>은 도살장을 통해 끊임없이 계속되는 노동과 죽음의 순환을 비유적으로 보여준다. 감독은 노동자들이 겪는 위험을 고스란히 감수하며 놀라울 정도로 생생한 다큐를 완성했다.


우크라이나의 탄광 노동자들은 8시간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못한 채 하루 종일 바닥에 누워 힘든 노동을 해낸다. 피냄새가 진동하는 나이지리아의 도살장에서는 매일 350마리의 가축이 죽고, 인도네시아의 유황 채취자는 70~150kg의 유황을 나르기 위해 가파른 언덕을 넘나든다. 거대한 오일 탱크에서 일하는 파키스탄의 노동자들은 힘든 환경 속에서 죽음의 두려움마저 느끼지 못하고, 중국의 철강 노동자들은 미래에 대한 작은 희망을 품고 살아간다.

우크라이나의 탄광 노동자들은 8시간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못한 채 하루 종일 바닥에 누워 힘든 노동을 해낸다. 피냄새가 진동하는 나이지리아의 도살장에서는 매일 350마리의 가축이 죽고, 인도네시아의 유황 채취자는 70~150kg의 유황을 나르기 위해 가파른 언덕을 넘나든다. 거대한 오일 탱크에서 일하는 파키스탄의 노동자들은 힘든 환경 속에서 죽음의 두려움마저 느끼지 못하고, 중국의 철강 노동자들은 미래에 대한 작은 희망을 품고 살아간다.


구성

1장. 영웅들- 우크라이나 탄광 노동자
2장. 망령들- 인도네시아 유황석 채굴자
3장. 사자들- 나이지리아 도축장의 사람들
4장. 형제들- 파키스탄 유조선 해체 노동자들
5장. 미래- 중국 랴오닝 안강 제철소 노동자
6. 에필로그-독일 뒤스베르크 마이드리히 제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