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itional information
- 멕시코와 L.A, 1,500km 에 이르는 9살 소년의 가슴 울리는 7일간의 여정
- 엄마를 찾을 단서는 단 하나! ‘L.A, 도미노 피자집 건너, 버스정류장 옆, 공중전화’
- 2007년 선댄스 영화제 및 토론토 영화제 공식 상영 당시 관객들의 기립박수 돌풍
- 미국 개봉 당시 스크린 당 수익률 1위 기록
- <원스>, <주노> 등 ‘숨은 보석 찾기’ 에 능한 배급사 폭스 서치라이트가 선택한 영화
- 잘 짜인 연출력과 완벽한 앙상블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완벽 연기 호흡
- 멕시코인들이 실제로 겪는 이민자들의 문제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감동 수작
- 멕시코 국민배우 총출동! 다양한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최고의 감동
- 미국 인기 시트콤 ‘어글리 베티’ 의 주인공 아메리카 페레라 특별 까메오 출연
- 그래미상 수상자인 멕시코 유명 밴드 로스 타이거스 델 노테 등 멕시코 대중음악 총망라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머나먼 LA에서 걸려오는 엄마의 전화를 기다립니다.
멕시코에서 외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9살 소년 까를리토스(아드리안 알론소)는 LA로 일하러 간 엄마 로사리오(케이트 델 까스틸로)가 하루 빨리 자신을 데려가 주기만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전화로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까를리토스와 엄마 로사리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혼자 남게 된 까를리토스는 국경을 넘어 LA로 엄마를 찾아 떠나기로 결심한다.
주어진 시간은 단 일주일,
9살 소년의 가슴 울리는 7일간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엄마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단서는, 엄마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도미노 피자집 근처 버스 정류장 옆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한다는 것이 전부. 엄마가 매주 전화를 거는 그곳으로 가야만 엄마를 만날 수 있다. 용감하게 길 떠난 까를리토스는 멕시코에서 미국 LA까지 1,500Km의 긴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