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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노희경 작가 단편 콜렉션 박스세트(3disc) (No Hee-Gyeong(Writer) shot Film Collection (3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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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매 가 : 37,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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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KBS Medi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 국내 최고의 드라마 작가 <노희경>이 말하는 드라마 이야기 최초 공개 인터뷰 !!!
- 노희경 작가의 영원한 절친 <표민수>감독이 말하는 <노희경작가>와의 드라마이야기!!!
- 삶과 사랑 그리고 사람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세상에 대한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진정성으로 담아낸 노희경 작가의 보석 같은 드라마 컬렉션. 화해와 위로의 언어로 빚어낸 눈부신 인생찬가!

<굿바이 솔로>, <꽃보다 아름다워>, <그들이 사는 세상> 등을 통해 감각적인 대사로 깊은 공감을 끌어내며 삶의 애환과 진한 감동을 드라마 속에 담아내는 노희경 작가는 우리 시대의 진정한 드라마작가이다. 그의 드라마는 실패와 성공, 가족과 사랑에 대한 따뜻한 성찰, 희망 등 인간의 희로애락에 대해 이야기하며 대중의 마음 깊은 곳을 들여다보고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디스크 1 (아직은 사랑할 시간 ,슬픈유혹)
- 디스크 2 (유행가가 되리)
- 디스크 3 (빨강사탕, 부가영상(표민수 감독, 노희경 작가 인터뷰))

■ 주요 수상내역

- 2005년 한국방송프로듀서상 드라마 부문 작가상
- 2004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작품상
- 2004년 KBS 연기대상 작가상
- 1999년 KBS 연기대상 작가상
- 1999년 방송위원회 좋은프로그램상
- 1999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극본상
- 1998년 백상예술대상 극본상
- 1996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
- 1990년 한국방송대상 드라마부문 작가상

-《드라마스페셜-빨강사탕》 (KBS, 2010년)
-《그들이 사는 세상》 (KBS, 2008년)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 (KBS, 2007년)
-《굿바이 솔로》 (KBS, 2006년)
-《유행가가 되리》 (KBS, 2005년)
-《꽃보다 아름다워》 (KBS, 2004년)
-《고독》 (KBS, 2002년)
-《화려한 시절》 (SBS, 2001년)
-《바보 같은 사랑》 (KBS, 2000년)
-《슬픈 유혹》 (KBS, 1999년)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MBC, 1999년)
-《거짓말》 (KBS, 1998년)
-《내가 사는 이유》 (MBC, 1997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MBC, 1996년)
-《세리와 수지》 (MBC, 1995년)

※ 아직은 사랑할 시간

전직 간호사인 정우는 실수로 주사기에 의해 감염된 에이즈 환자다.
양성 판정 후 임신이 된 정우는 홀로 중절수술을 받고 돌아와 남편 인재와 다투게 되고 급기야 이혼을 요구하는데...
보건소 검진 후 심한 모멸감과 수치심에 몸부림 치던 정우는 사랑하는 인재를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며 삶을 포기하고 싶다고 울부짖는다. 홀어머니와 함께 살겠다며 짐을 챙겨 집을 나서보지만 인재의 강한 만류로 괴로워하며 주저앉는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을 멀리하려는 정우로 인해 상심하던 인재는 만취된 채 외도를 저지른 후 심하게 자책하고, 외출했던 정우는 일부러 카메라를 훔쳐 절도죄로 교도소 수감이 되고 마는데...

※ 유행가가 되리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는 수근은 광고회사의 말년 국장이다.
4년 전의 외도로 아내 숙영으로부터 끊임없는 질타를 받는 수근은 그런 아내가 못내 서운하고 못마땅하다. 숙영 또한 시어머니의 긴 병수발과 남편의 외도, 자녀들과의 소원함으로 외롭고 허전한 중년을 보내고 있다. 승용차 고장으로 정비소를 찾게 된 숙영은 조각 같은 외모의 정비사 선우를 본 순간 가슴이 설레이고, 수근은 술집에서 우연히 만난 젊고 아름다운 써니로부터 적극적인 데이트 신청을 받게 되는데...
선우를 두고 혼자 달콤하지만 덧없는 상상을 하던 숙영의 집으로 어느 날 경찰이 찾아오고...

※ 슬픈유혹

결혼 20년 차인 문기와 정혜는 감동 없는 일상을 살며 의무감으로 서로를 안는 것이 익숙하다. 뉴욕지사로부터 갑작스럽게 날아온 준영은 패기에 찬 젊은 야망가로 근래 들어 프로젝트 성과가 부진한 문기의 숨통을 시시각각 조여 온다. 회사 창업멤버인 문기는 동료들을 모아 단합을 도모하나 모두가 외면하고 벼랑 끝에 선 듯 불안한 나날을 보낸다. 한편 준영은 동성애커플이었던 진우로부터 일방적인 결별을 통보 받고 사업실패로 부도를 낸 형이 사라지는 등 깊은 상심에 빠져 있다. 괴로워하던 준영은 자신을 적대시하는 문기를 통해 묘하게도 형의 모습을 떠올리고, 문기 또한 준영을 보며 젊은 날의 자신의 모습이 오버랩 되는데... 그러던 중 문기는 좌천이나 다름없는 창원으로의 발령을 통보 받고, 형을 기다리며 애태우던 준영과 우연히 둘만의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 빨강사탕

가정과 회사생활에 지쳐가는 후줄근한 40대 출판사 영업부장 “재박”은 아침마다 지하철에서 마주치는 빨강사탕을 문 “유희”라는 여인을 남몰래 바라보며 삶의 위안을 찾는다. 100일간 뒤에서 지켜보던 그는 자신이 관할하는 서점에서 우연히 그녀를 만나게 되고 그녀의 집까지 따라간다. 그리고 어느덧 붉은 노을이 지는 바닷가에서 섣부른 키스까지 하게 된다. 그녀도, 그도 마음속에 묘한 감정이 차오를 무렵 재박에게 유희에 관한 무자비한 소문들이 들려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