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itional information
- 브루스 윌리스, 브래드 피트 주연의 SF액션 대작!
- 모든 미래에는 히스토리가 있다!
- 1962년 자크디스 마커의 프랑스 영화 <활주로> 각색
- <바론의 대모험><피셔킹>의 테리 길리엄 연출
- 브루스 윌리스, 브래드 피트, 메를린 스토우, 크리스토머 플러머 출연
- 1996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의상상 노미네이트
- 골든 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
서기 2035년 미래의 인류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99%가 멸망하고 소수의 생존자들은 지상에서의 생활을 포기한 채 지하 세계에서 생활하게 된다.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제임스 콜(브루스 윌리스)은 자원 임무를 띠고 지상으로 나가게 되고 그곳에서 사자와 여러 동물들이 배회하는 것을 보며 '12 몽키즈'란 단체의 마크를 보게 된다. 탐사업무를 끝내고 돌아온 제임스에게 일련의 과학자들은 그에게 인류의 지상회복을 도와준다면 완전 사면을 해주겠다고 제의한다. 결국 그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바이러스가 퍼지게 된 1996년으로 보내진다. 그러나 어떤 착오로 인해 1990년으로 보내지고 그곳에서 경찰을 부상 입히는 등 말썽을 피워 정신 병원에 수감된다. 그는 곧 인류가 바이러스에 의해 멸망할 것이라고 설득하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