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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유럽시대, 다시 만나는 프랑스!
경제통합으로 새롭게 다시 태어나고 있는 유럽. 그 중에서도 예술, 문화, 유행, 음식의 나라 프랑스에 숨겨진 비경과 문화적 보물들을 소개하고 문화적인 이해를 높이는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
1 프랑스 예술의 고향을 찾아서
모네, 모파상 등 프랑스 예술을 이끌었던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지방, 중세의 고풍스러운 기운을 그대로 간직한 이 곳에서 우리는 프랑스의 예술과 문화를 재발견한다. 모네의 정원이 아직도 그림처럼 펼쳐져 있는 지베르니에서, 중세의 고성들이 여전히 그 위용을 뽐내고 있는 몽셀비셀에서 우리는 어쩌면 수련을 그리고 있는 모네와 여자의 일생을 고뇌하고 있는 모파상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
2 겨울에 만난 프랑스
수많은 산악인들과 스키인들의 휴식처 샤모니 마을, 이 샤모니 마을은 프랑스 최고봉인 몽블랑을 연결해주는 일종의 전초기지인 샤모니 마을은 겨울을 즐기러 온 전 세계 수많은 여행객들이 사랑하는 곳이다. 아름다운 설경과 당당한 위용을 자랑하는 빙하, 어쩌면 겨울에 발견하는 프랑스의 또다른 풍경이다.
3 프랑스 역사의 숨결을 찾아서
프랑스의 고성들은 흔히 샤또(Chateaux)라 불리며 오늘날 단순한 전통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적 컨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프랑스 르와르 강 유역에 밀집되어 있는 샤또는 200여 개에 달하며 이 샤또들은 하나같이 그 고유의 이야기를 담고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문화 유산에 현대 미술을 덧붙여 “호기심과 불가사의”라는 주제들을 재창조해낸 프랑스인들의 예술적 감성은 고성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요소들이다. 이제 “알로 프랑스” 3편에서는 프랑스 역사 속에서 살아 숨쉬고 있는 아름다운 고성들이 시청자들에게 말을 걸어 올 것이다.
4 붉은 정열을 마시는 사람들
“신의 물방울”이라는 만화로 국내에서 더욱 유명해진 프랑스 와인, “알로 프랑스”의 마지막 여행은 프랑스 와인으로 떠나는 여행이다, 보르도와 부르고뉴 프랑스를 대표하는 와인 산지들을 찾아가 천지인 세가지의 조화로 탄생하는 명품 와인들의 맛을 찾아 떠나는 여행, 깊은 프랑스 와인의 향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