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Feature
- 태초의 땅, 아프리카에서 펼쳐지는 장엄한 드라마!
- <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을 이은 고품격 환경 다큐멘터리
- <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에 이은 또 하나의 지구의 눈물 시리즈. '아프리카의 눈물'을 통해 인류 환경에 대한 생생한 보고서를 최고의 고품격 다큐멘터리로 전달한다.
- 현빈 내레이션 메이킹, 인터뷰
- 에필로그: 250일간의 여정
- 감독 및 제작진 코멘터리 ( 장형원 감독 , 한학수 감독 , 최정길 촬영감독 , 민병선 조연출)
Additional information
최초 공개되는 에티오피아 카로족의 소 뛰어넘기 성인식, 사막화로 죽어가는 말리의 사막코끼리, 사하라 유목민 풀라니족의 게레올 축제, 남아공에서 불타 죽은 버닝맨 사건 등 최초로 공개되는 내용을 통해 아프리카 사회?문화에 대한 단편적인 인식을 뛰어넘어 영상적인 충격을 준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새로운 영상미
씨네플렉스(Cineflex), HD카메라, 지미짚 카메라, 수중촬영 등 첨단 촬영장비를 동원해 아프리카 대륙의 광활한 자연과 생태계를 수려한 영상으로 포착한다.
■ 1부 : 오모계곡의 붉은 바람
인류의 발원지 에티오피아 오모계곡. 서로 총을 겨누고 처절한 생존 경쟁을 벌이는 원시부족들, 그리고 그 속에서 싹튼 다르게와 우바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 2부 : 사하라의 묵시록
세계 최대의 사막 사하라. 사막화의 여파로 죽어가는 말리의 사막코끼리와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유목민 풀라니족의 삶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사막화 현상을 조명한다.
■ 3부 : 킬리만자로의 눈물
아프리카의 성산 킬리만자로, 그 정상의 만년설은 30년 내 사라질 운명이다. 남아공에서 산 채로 불타 죽은 버닝맨(burning man) 사건과 그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아프리카 대륙을 관통하는 비극의 흐름을 짚어본다.
■ 에필로그 : 검은 눈물의 시간 307일
사하라에서 최남단 남아공까지, 위험천만했던 총기 난사, 차량전복사고, 말라리아의 공격 속에서도 검은 눈물을 담아내기 위해 멈출 수 없었던 제작진의 치열한 생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