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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BBC 엠마 - 제인오스틴 원작 BBC 최신 4부작 TV시리즈 (2disc)(Emma 2009 : Jane Austen's BBC new TV Series)

소 비 자 가 :27,500 원

판 매 가 : 24,500 원

할 인 금 액 : 3,000( 10.9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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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Mirage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Disc 1 ]

- Emma's locations (9분)
- Emma's costumes (12분)

[ Disc 2 ]

- Emma's music (10분)
- Emma's mr woodhouse (13분)


Additional information

- 다른 사람의 사랑을 이어주느라 정작 자신의 눈앞에 있는 사랑을 보지 못하는 한 숙녀의 사랑 이야기
- 신선하고 재미있는 각본과 화려한 캐스팅으로 제인 오스틴의 명작을 훌륭하게 재탄생

- 각색 : 샌디 웰치
- 원작 : 제인 오스틴
- 감독 : 짐 오한론
- 프로듀서 : 조지 오먼드
- 총괄 프로듀서 : 필리파 자일스
- BBC/WGBH 공동제작


21살의 엠마 우드하우스는 아름답고 영리하며 부유하다.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움 없이 걱정 없이 살고 있다. 친구들과 가족의 짝을 찾아주는 일에만 몰두해있다. 사실 언니가 자기가 생각했던 사람과 결혼을 하자 자신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거기다 가정교사인 테일러 선생님이 자기가 예측한 웨스턴씨와 결혼을 하게 되자 더더욱 자신의 실력에 확신을 갖게 된다.
집안끼리 친분이 있는 친구이자 큰 오빠 같은 나이틀리씨가 아무리 냉담하고 현실적으로 그 관계를 살피든 말든, 엠마는 그 관계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다. 그저 로맨스가 피어나는 것을 즐기는 것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젊고, 예쁘고, 순진하고, 사회적으로 엠마보다 열등한 해리엇이 그녀의 삶에 들어오게 된다. 엠마는 다시 한 번 그녀의 기술을 써볼 수 있게 되어 몹시 기뻐한다. 그래서 한 농부가 해리엇에게 청혼을 했을 때, 엠마는 해리엇에게 엘튼씨가 다가올 거라며 거절하라고 설득한다.
엠마는 불장난을 하고 있었다. 나이틀리씨는 해리엇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결혼을 꿈꾸게 만든 엠마의 행동에 몹시 화를 낸다. 엠마는 곧 엘튼씨가 그녀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사교계에 관심이 많고 탐욕스럽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렇게 엠마는 해리엇의 순진함을 시험하는 와중에 자신이 가졌던 사회적 편견과 나이틀리씨와의 관계를 다시 보게 된다.

# 에피소드 1

엠마에게 다른 사람의 연애사에 간섭하는 것 보다 더 재밌는 일은 없다. 그러다 해리엇 스미스를 자기 뜻대로 조종했지만, 엠마의 계획은 결국 비극으로 끝나버리는데...
부유하고 자립심이 강하면서 친절한 성격의 소유자, 엠마 하우스. 그녀는 결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지만 오히려 주변 사람들의 결혼을 맺어주는데 열중이다. 언니와 가정교사 선생님의 결혼이 예상대로 이루어지자 엠마는 예쁜 해리엇 스미스를 새로이 사귀며 결연을 맺게 된다. 엠마는 해리엇에게 농부 로버트 마틴은 그녀에게 너무 부족한 상대이며 기준을 더 높게 잡으라고 설득한다. 하지만 집안끼리 알고 지내는 친구인 나이틀리씨는 엠마에게 그녀의 간섭이 후에 로버트와 해리엇 두 사람 모두에게 큰 고통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충고를 한다. 엠마는 충고를 애써 외면하고, 나이틀리씨는 그녀의 그런 고집스런 행동에 몹시 화를 낸다.

# 에피소드 2

엘튼씨의 청혼이 임박했다. 그리고 마침내 전설적인 프랭크 처칠이 하이베리에 나타난다.
엠마는 계속 해리엇과 하이베리의 교구 목사인 엘튼씨를 연결해주려고 노력한다.
정작 자신의 결혼에는 무관심한 엠마는 신비롭고 종잡을 수 없는 프랭크 처칠에 끌려 그를 보기 위해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한다. 하지만 정작 프랭크는 오지 않고, 엘튼씨로부터 생각지도 못했던 당황스러운 관심의 대상이 된다. 몇 주가 흐른 뒤, 마을에는 하이베리로 돌아온 제인 페어팩스와 베일에 싸인 누군가가 그녀에게 보낸 커다란 피아노에 대한 소문이 가득 찬다. 엠마는 나이틀리씨가 주인공일 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설마 나이틀리씨가 그랬을까?

# 에피소드 3

엠마는 이제 남의 연애에 대한 관심을 껐다. 그런데 엠마 자신이 사랑이란걸 할 수 있을까?
엠마는 나이틀리씨에게 제인에 대한 얘기를 하며 장난을 치지만 그는 입을 굳게 다물고만 있다.
한편, 프랭크과 엠마는 무도회를 계획하고 있었고 엠마는 프랭크와 사랑에 빠진건지 알쏭달쏭해 하고 있다. 무도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엠마는 그를 사랑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다른 사람의 연애 간섭이 공식적으로 끝나자, 엠마는 답답함과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 나이틀리씨는 기분 전환과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을 위해 박스힐로 소풍을 떠날 것을 제안한다. 또한 나이틀리씨는 엠마에게 프랭크와 제인이 비밀 연애를 하고 있는것 같다고 말을 하지만, 엠마는 그 말을 묵살하며 프랭크는 제인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고 장담한다. 나이틀리씨는 자신을 향한 엠마의 무관심에 상처를 받게된다.

# 에피소드 4

박스힐에서의 악몽 같은 소풍을 다녀온 후, 모든 사람들의 진심을 알게 된다.
재미를 위해 떠난 소풍은 모두에게 아픔만을 주게 된다. 프랭크의 부추김으로 엠마가 베이츠 여사를 모욕할 때 악몽같은 소풍은 절정에 다다르게 된다. 나이틀리씨는 엠마를 호되게 야단치고 엠마는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게 된다. 제인과 베이츠 여사에게 사과를 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제인은 다시 엠마를 보려하지 않았다. 베이츠 여사 말로는 제인이 가정교사 일을 승낙했고 밤새도록 울었다고 했다. 한편 나이틀리씨는 런던에 있는 형 집으로 잠시 동안 떠나있게 된다. 프랭크를 통제하던 고모님이 숨을 거두자, 웨스턴 부부는 프랭크가 엠마에게 청혼할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결국 엠마는 충격을 받고 그동안 몰랐던 무언가를 깨닫게 하는 사건이 벌어지는데...

■ 작품소개

"산뜻한 인테리어와, 매혹적인 의상, 중년 인기 배우들과 ‘캐쥬얼티(Casualty)’ 출연진이 선보이는 힘찬 연기, 제인 오스틴 작품의 필수 요소인 미남 배우들의 끝없는 퍼레이드!!!" - 더 타임즈

“원작 속 현지 촬영과, 화려한 의상, 생기로운 음악, 뾰로퉁한 보이스 오버와 명랑한 목소리에 마이클 갬본, 로버트 배서스트, 탐슨 그레이그의 고품격 연기가 돋보였다....
조니 리 밀러는 마치 나이틀리 역을 하기 위해 기다렸던 것처럼 아주 꼭 들어맞는 캐스팅이었다. 재미없는 것이 하나도 없다.
하지만 BBC가 하나 알아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제인 오스틴이다.” - 데이비드 헤일리스, 더 타임즈

-제인 오스틴은"'지난 천 년간 최고의 문학가'조사에서 셰익스피어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만 봐도 더 이상의 미사여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BBC-" 에서 보듯 18세기부터 현대까지 200여년 동안 영국 뿐 아니라 전 세계의 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류작가로 꼽힌다.

■ 언론평

“호산나! 이 시대극은 우리 모두에게 엄청난 기쁨 보따리를 선사했다.
최고의 장면은 우드하우스 (마이클 갬본)가 계속해서 딸 엠마를 걱정하며 초조해하는 모습과, 베이츠 여사 (탐슨 그레이그) 방정맞게 ’매일 뉴스‘를 전달하는 장면을 꼽을 수 있겠다.
’이런, 엠마 양. 혼자서 걸어왔어요? 그러다 집시라도 만나면 어쩌려고요?
‘ 완벽한 연기와 화려한 의상, 주제의 전달 방식은 짐 오한론 감독의 멋진 연출력과 급하게 떠나는 마차를 뒤쪽의 창문을 통해 조용히 살펴보면서 천천히 전개된다.
그림자 속에서 희망을 발견해주는 풍부하고 부드러운 무언가와 햇빛 아래에서의 망설임을 표현하면서 필수적인 경솔함과 심오함을 쉽게 풀어가고 있다. 또한 조니 리 밀러의 바지도 빠뜨릴 수 없다. 아주 분명했으니까.”- 사라 댐프스터, 가디언

“산뜻한 인테리어와, 매혹적인 의상, 중년 인기 배우들과 ‘캐쥬얼티(Casualty)’ 출연진이 선보이는 힘찬 연기, 제인 오스틴 작품의 필수 요소인 미남 배우들의 끝없는 퍼레이드. 다행스럽게도 BBC에서 제작한 4부작 ‘엠마’는 이 모든 요소들을 모두 만족시켰다. 바프타 수상 작가인 샌디 웰치는 한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중매 이야기를 현대 시청자들을 위해 매일 업데이트시켰다. 순백의 미를 지닌 로몰라 가레이 덕분에 화려하면서도 지적으로 지나간 시골 마을의 일상은 그 어떤 무정한 시청자의 마음을 뺏기에 충분했다. 조용한 나이틀리 역을 맡은 조니 리 밀러는 ‘그림의 떡’ 캐릭터를 보여주는 좋은 가장 좋은 예이다. 즉, 섭정 시대의 가부장 유형의 날카로운 해석이라 할 수 있다. 나이틀리는 실망을 안겨주는 법이 없다. 반짝이는 멋진 라이딩 부츠는 보기만 해도 감미롭다.”- 멜리사 캐솔리스, 더 타임즈

“샌디 웰치의 각본은 아주 생기가 넘치며 주인공을 맡은 로몰라 가레이는 두 말할 것도 없고 배우들의 연기가 아주 힘찼다. 조연 캐스팅 또한 훌륭했는데, 특히 엘튼 목사 역의 블레이크 릿슨과 엠마의 순진한 추종자 역을 맡았던 해리스 스미스 역의 루이스 딜런 캐스팅이 멋졌던 것 같다.
- 네빌 호쿡, 파이낸셜 타임즈

“원작 속 현지 촬영과, 화려한 의상, 생기로운 음악, 뾰로퉁한 보이스 오버와 명랑한 목소리에 마이클 갬본, 로버트 배서스트, 탐슨 그레이그의 고품격 연기가 돋보였다. 로몰라 가레이는 4부작의 주인공이라는 무게를 짊어졌지만 수월하게 수다스러운 엠마처럼 주위 사람까지 전염시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 조니 리 밀러는 마치 나이틀리 역을 하기 위해 기다렸던 것처럼 아주 꼭 들어맞는 캐스팅이었다. 재미없는 것이 하나도 없다. 하지만 BBC가 하나 알아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제인 오스틴이다.”- 데이비드 헤일리스, 더 타임즈

“엠마는 아주 휼륭한 작품이다. 일등 공신은 샌디 웰치의 시나리오였고, 훌륭한 캐스팅과 멋진 촬영 세팅도 뺄 수 없다.”- 데이비드 케이터, 더 타임즈

“로몰라 가레이는 활기차고 열정적인 엠마 그 자체다. 그녀의 눈빛만으로도 바프타 상을 받기에 충분하다. 마이클 감본은 아마 원작을 읽어 보지 않았겠지만, 이미 근심 많고 지나치게 법석을 떠는 우드하우스씨가 되어 있었다. 베이츠 여사 역을 맡은 탐슨 그레이그는 짜증을 잘 내고 우둔한 캐릭터인데 정말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조니 리 밀러는 구렛나루와 허리선이 높은 바지가 아주 잘 어울렸다. 멋지지 않은 게 없다. 아름다운 저택과 벽지, 응접실과 은으로 된 다기세트까지도 멋있었다. 깔끔하게 정리된 잔디와 고상하게 손질된 울타리와 삼나무, 반짝이는 마차와 말 까지도 훌륭하다. 의상과 보닛도 빠뜨릴 수 없다. 화면 가득 볼거리가 가득하다.”- 샘 울러스톤, 가디언

“로몰라 가레이는 엠마처럼 아주 눈부셨고 마이클 갬본은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AA 질, 선데이 타임즈

“마이클 갬본은 엠마의 소란스럽고 늙고 외로운 아버지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했고, 탐슨 그레이그가 그에 대적해 수다스럽고, 자랑하기 좋아하고, 끝없이 수다를 늘어놓은 베이츠 여사를 그대로 표현했다.”- 매트 베이리스, 데일리 익스프레스

■ 출연진

- 로몰라 가레이 : 엠마 역
- 마이클 갬본 : 우드 하우스 역
- 조니 리 밀러 : 나이틀리 역
- 조디 메이 : 테일러 역
- 로버트 배서스트 : 웨스턴 역
- 탐슨 그레이그 : 베이츠 역
- 루이스 딜런 : 해리엇 역
- 루퍼트 에반스 : 프랭크 처칠 역
- 로라 파이퍼 : 제인 페어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