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ITEM > DETAIL
Share   Facebook Share Twitter Share
DVD
[DVD]굴다 & 부닌 (2disc) (4월15일예정) (Friedrich Gulda & Stanislav Bunin)

소 비 자 가 :22,000 원

판 매 가 : 19,500 원

할 인 금 액 : 2,500( 11.364 % ▼ )

재입고 요청하기  
Send Add to Wishlist



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Mun Hwa Medi Com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 출시사 : Mun Hwa Medi Com
  • 제작년도 :
  • 장르 : Music
  • 배우:
  • 감독:
  • 출시일: 2011-04-15
  • 더빙:
  • 자막:
  • 관람등급: all
  • 지역코드:3
  • 디스크 수: 2
  • 사운드:
  • 상영시간: mins
  • 화면비율: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Munich Philharmonic Orchestra
피아니즘의 테러리스트, 프리드리히 굴다!
모차르트와 함께 돌아온 오스트리안 앙팡 테리블 굴다. 현란한 스테이지 매너, 광기의 카리스마가 연출하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 열정과 환희의 무대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6번 <대관식>! 최정상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완숙한 연주, 기염을 토하는 거장의 예술혼이 선사하는 영혼의 카타르시스!

Munich‘s Summer Piano Festival
설원의 서정시인, 스타니슬라프 부닌!
1985년 세계가 목격한 쇼팽의 부활! 그것은 19세 부닌의 탄생이었다. 뮌헨서머 피아노 페스티벌! 권위와 명성의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쇼팽과 드뷔시의 청아한 선율, 광활한 러시아의 피 흐름이 역동하는 감동의 무대와 수정처럼 맑은 단아함의 정수를 만난다.

Gulda Mozart Piano Concerto
[연주가 프로필]
프리드리히 굴다 Friedrich Gulda (1930 ~ 2000)
7세 때 파조프스키 문하에서 피아노를 시작한 후 1942년 빈 음악원에 입학, 자이틀호퍼와 조셉 마르크스에게 사사 받았다. 2차 대전 중 전세가 악화되어 일시 휴학했다가 전후 복학, 1946년(16세) 제노바 국제음악콩쿨에서 우승한 직후 빈 무지크페라인 대 연극홀에서 데뷔했다.
주 레파토리는 바흐에서 현대음악까지 폭이 넓다. 데뷔 당시는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등 고전파에서 의욕을 보여 1967년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집>을 녹음했다.
뮌헨과빈을 오가며 재즈와 클래식을 크로스 오버한 프로그램을 레파토리에 올려 악계의 주목을 끌었다.

[작곡가 프로필]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Wolfgang Amdadeus Mozart (1756 ~ 1791)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잘츠부르크 태생. 1763년부터 연주여행을 시작, 프랑크프루트를 거쳐 파리, 런던을 순회하는 등 대 성공을 거두었다. 그 후에도 유럽 각지를 연주여행을 하다가 81년부터 빈에 정주하여 피아노 연주, 작곡, 오페라와 교향곡, 협주곡 당대 유럽 최고의 작곡가로 활약했다. 그러나 생활이 어렵고, 병약하여 35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신고전파의 음악양식을 완성했으며, 짧은 생애 동안에 성악, 기악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많은 명작을 남겼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돈 죠반니>, <마술피리>외에 교향곡 <쥬피터>, 협주곡 <대관식> 등 유명한 작품이 많다.

[악곡해설]
피아노 협주곡 제20번 D단조 K.466
1785년 2월 10일 완성. 다음날 예약연주회에서 자신의 피아노연주로 초연에 붙였다. 그 무렵 모차르트는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던 처지라 작곡을 서둘렀고, 연습도 없이 연주했다고 한다.
그러나 모차르트의 전 피아노 협주곡은 물론, 다른 피아노협주곡 가운데서도 가장 훌륭한 곡이라는 정평이 있다.
후일 베토벤이 자청하여 이 곡의 카덴자를 작곡한 것만 보아도 이곡의 진가를 알 수 있다.
단조로 쓰인 협주곡은 이 D단조와 24번의 C단조 두 곡이 있을 뿐이다. 단조 특유의 깊은 우수가 깃들어 있는 곳이다.

제1악장 : 알레그로
제2악장 : 로만자
제3악장 : 론도 알레그로 아사이

피아노 협주곡 제26번 D장조 “대관식” K.537
Piano Concerto No.26 in D Major "Coronation" K.537
경천동지하는 환희의 선율은 활짝 웃는 모차르트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 1788년 2월 빈에서 완성. 이어 완성한 교향곡 <쥬피터>와 함께 그의 최후의 명작으로 남는 곡이다.
1790년 오스트리아 황제 요제프 2세가 붕어하고 레오폴트2세의 대관식이 거행될 때, 빈에서 음악회를 연 모차르트는 프로그램에 이곡을 삽입, <대관식>이라는 표제가 붙게 되었다.

제1악장 : 알레그로
제2악장 : 라르게토
제3악장 : 알레그레토

Bunin Piano Concerto Chopin & Debussy
[피아니스트 프로필]
스타니슬라프 부닌 Stanislav Bunin (1966 ~)
하인리히 노이하우스를 조부로, 스타니슬라프 노이하우스를 아버지로 행복한 환경에서 피아노를 배웠다. 1983년 롱-티보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일약 세계 피아노계의 총아가 되어 동 서양에 부닌 신드롬의 새 바람을 일으켰다. 인기작전을 싫어한 부닌은 젊은 시절부터 음악평론계에서 음악적으로 미숙하다는 혹평을 계속 받아왔다. 그러나 그의 진가는 1985년을 정점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제11회 쇼팽 콩쿠르에서의 우승이 계기가 된다. 주 레퍼토리는 쇼팽을 중심으로 하지만, 모차르트, 하이든, 스카를라티 등의 고전과 근세 프랑스 인상파 작품에도 의욕을 보이고 있다. 현재 모친과 함께 서방세계로 망명, 귀화했다.

[작곡가 프로필]
프레데릭 프랑소와 쇼팽
Frederic Francois Chopin (1810 ~ 1849)
전 생애동안 피아노곡 외에는 결코 쓰지 않은 쇼팽은 피아노음악에서는 영원한 왕관을 쓰고 있는 음악가다. 1810년 3월 1일 바르샤바근교 젤라소바 볼라에서 출생. 20세 때 파리로 나가 평생 조국에 돌아가지 않고 1849년 10월 파리에서 39세의생애를 마쳤다. 쇼팽은 두 개의 피아노 협주곡과 몇 곡의 소나타 말고는 주로 폴로네이즈, 마주르카, 발라드, 녹턴 등을 많이 썼다. 그의 유언에 따라 유해는 파리 페를 라셰즈 묘지에 묻히고, 그의 심장은 조국 폴란드로 봉송되었다.

[악곡해설]

녹턴 D장조 Op.27-2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 곡. 우아한 비단을 보는 느낌이다.)
즉흥곡 Ab장조 Op.29 (4곡 가운데 가장 즉흥 기분이 나는 곡. 1837년 출판.)
즉흥곡 Gb장조 Op.51 (우수에 가득 찬 쇼팽을 보는 듯 한 곡으로 1842년 작.)
마주르카 B단조 Op.30-2 (폴로네이즈가 남성적이면 마주르카는 여성적인 춤곡이다.)
마주르카 C장조 Op.56-2 (1843년에 작곡. 쇼팽의 외롭고 슬픈 마음이 잘 표현된 곡이다.)
마주르카 F#단조 Op.59-3 (1845년 작곡. 신선한 매력과 생명력이 넘쳐흐르는 느낌을 준다.)
마주르카 C#단조 Op.63-3 (1846년 작곡. 은빛으로 내리는 달밤의 애수로 채워진 곡이다.)
폴로네이즈 Ab장조 Op.61 <환상>이라는 표제를 갖고 있는 쇼팽 만년의 최대걸작. 병마에 시달리며 얼마 남지 않은 여생의 앞날을 내다보는 그의 환상의 세계가 보이는 곡이다.


아라베스크 작품 1번 E장조
Arabesque No.1 in E Major
1888년 작곡. 드뷔시의 아라베스크 2곡 중 초기작품이다. 안단티네 콘 모토, 아름다운 아르페치오가 인상적이다. 대위법이 의식적으로 쓰인 것은 인상파 음악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