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itional information
- 클래식 영풍에 ‘노다메 신드롬’까지 일으킨 ‘노다메 칸타빌레’!
- 2011년, 드디어 시리즈의 대단원에 마침표를 찍다!!!!
- 노다메 커플의 깊어진 로맨스, 조연들의 알콩달콩한 러브 스토리까지~!!
- 영화에서 만끽하는 클래식 음악! 더욱 다채롭고 풍성해진 클래식 음악의 향연!
- 우에노 쥬리의 리얼한 피아노 연기와 파리,프라하의 아름다움을 영화에서 확인하라!!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천재 피아니스트 노다메(우에노 쥬리)와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로 활약중인 치아키(타마키 히로시)는 파리, 빈, 프라하를 오가며 음악에 대한 꿈과 사랑을 키우고 있다. 낯선 도시에서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노다메와 치아키의 알콩달콩한 사랑은 더욱 무르익어가는데…
치아키와 협연을 하는 것이 일생일대의 목표인 노다메는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을 듣고 함께 연주하기를 바라지만, 치아키는 그의 오랜 친구이자 노다메의 연적 루이(야마다 유)와 먼저 공연을 하게 된다. 좌절에 빠진 노다메에게 세계 최고의 지휘자 슈트레제만(타케나카 나오토)이 협연을 제안하고, 노다메는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데뷔무대를 갖는다. 대성공을 이룬 공연직후 전세계는 혜성처럼 등장한 천재 피아니스트 노다메에게 찬사를 보내지만, 노다메는 피아노 연주도 치아키와의 사랑도 그만두겠다는 폭탄선언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