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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밴디트(Bandits)

소 비 자 가 :16,500 원

판 매 가 : 13,200 원

할 인 금 액 : 3,300( 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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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Maru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 제10회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영판타스틱 대상 수상!!
- 자유를 향한 질주, 세상은 결코 우리의 열정을 막을 수 없다!!
- 관대함보단 소박함에서 완벽한 자유를 표현하다!!
- 밴디트!!, 심장을 울릴 만큼 매력적인 그녀들을 만나다.
- "만약 내가 새라면 나에게 날개가 있다면 날아갈텐데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기에 여기에 머무리라!!"

* 감 독 : 카챠 폰 가르니에 Katja von Garnier

2007 블러드 앤 초콜렛 (Blood and Chocolate)
2004 천사의 투쟁 (TV) (Iron Jawed Angels)
1997 밴디트 (Bandit)

1966년생. 독일의 여류 감독. 뮌헨의 영화학교에서 드라마와 영화를 전공. 놀랄만한 박스오피스를 기록한 장편 데뷔장 <메이킹 업>으로 1994년 학생 아카데미상 수상, 1년 동안 연장 상영되는 기록을 남기며 20주 연속 10위권에 머물렀다. 또한 미국을 포함한 20개국으로 수출, 이탈리아에서는 4주 동안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작품소개]

이 영화는 독일 출신 여성 감독 카챠 본 가르니에의 영화이다. 영화를 잘 모르기에 이 감독에 대해서는 할 말은 없지만, 인터넷에 뜬 사진을 보니 굉장한 미인이었다. 물론 그게 중요한 건 아니다. 밴디트는 노상강도라는 뜻으로, 1997년에 개봉되었다.
이 영화는 일단 많은 노래가 나온다. Catch me, Puppet 라는 곡은 꽤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하다. 아마도 이 영화를 보고나면 밴디트의 OST를 사고 싶어질 것이다. 대부분 루나역을 맡은 야스민 타바타바이가 직접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녀는 실제 밴드활동을 했다고 한다. 이 영화에서 가장 멋있는 것은 그녀들의 음악이었고 그녀들은 누구하나 빼놓지 않고 모두가 매력적이고 아름답다.
그중에서 가장 멋진 음악은 Another Sad Song 아닐까?
만약 최고의 장면을 뽑으라면, 넓은 초지에서 루나가 기타 치며 노래 불렀던 장면이라 말하고 싶다. 이때 불렀던 곡이 Another Sad Song라는 곡인데 심플한 기타연주와 매력적인 루나의 목소리가 아름다운 자연과 멋진 조화를 이룬다.
아마도 음악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이 영화를 무조건 좋아하게 되어있다. 우울함을 탈출시키진 못하겠지만, 그녀들의 음악으로 살아있음을 확인할 순 있을 것이다.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자기 심장소리를 아주 크게 들릴 것이다.

:::줄거리
반항적이고 시니컬한 폭력전과자 루나(야스민 타바타바이 분), 매력적인 결혼 사기범 엔젤(니콜레트 클레비츠 분), 연약한 심성의 살인미수범 마리(유타 호프만 분). 감옥에서 만난 그들은 각자의 소질을 살려 락밴드를 결성한다. 하지만, 경찰의 날 기념 파티 공연 제의를 받은 이들은 드러머가 없어 고심한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수감된 실력 있는 드러머 엠마(카챠 리만 분)를 발견하고 한 팀을 이루게 된다. '밴디트'라 이름붙인 그들의 음악은 이제, 자유에 대한 열망과 분노를 발산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드디어 파티가 있는 날, 그들의 설레임은 호송 경찰의 추행에 의해 일순간 짓밟히고 끝내 탈주를 감행하게 된다. 너무나 순식간에 돌이킬 수 없는 선을 넘어버린 밴디트는 점차 서로에게 진한 우정을 느끼며 끝까지 함께 하기로 한다. 한편, 유능한 형사 슈바르츠(한네스 야니케 분)는 자신의 명예를 걸고 도주로를 차단하는 등, 검거에 힘을 쏟는다. 하지만, 이미 특종이 되어버린 밴디트의 기습적인 거리 콘서트는 경찰의 추격에도 불구하고 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다. 인질이 되기를 자청한 젊은 남자 웨스트(베르너 슈라이어 분)와의 동행은 탈주범들의 인질극으로 다시 한 번 특종을 만들고 예상치 않았던 오해로 갈등하게 된다. 그러던 사이, 약삭빠른 레코드 제작자는 수감 중 보내왔던 데모 테입으로 음반을 발매, 밴디트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음반은 날개 돋힌 듯 팔린다. 하지만, 열광하는 팬들이 많아질수록 도주로는 점점 좁혀져만 가고 이제, 단순한 탈주범이 아닌 젊음을 대변하는 우상이 되어버린 밴디트는 자유를 향한 질주를 멈출 수 없음을 깨닫고 운명을 함께 할 마지막 공연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