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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철로변의 전투 (1disc) (The Battle Of The Rails)

소 비 자 가 :16,500 원

판 매 가 : 13,200 원

할 인 금 액 : 3,300( 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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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Maru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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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 <태양은 가득히><금지된 장난>의 르네끌레망의 칸 영화제 감독상에 빛나는 야심작!!
- 치밀한 연출, 구성, 편집이 돋보이는 끌레망의 또 한편의 수작!!
- 프랑스 “샬론 쉬르시온” 지역 철도 노동자들의 나치 항쟁이야기!!
- 프랑스의 해방을 위해 투쟁한 무명의 전사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작품!!
- 제1회 칸영화제 그랑프리!!

* 르네 끌레망 (Rene Clement)

1972 들판을 달리는 산토끼 (La Course Du Lievre A Travers Les Champs)
1972 검은 금요일 (And Hope To Die, La Course Du Lievre A Travers Les Champs)
1971 파리는 안개에 젖어 (La Maison sous les arbres)
1969 빗속의 방문객 (Le Passage De La Pluie)
1966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Is Paris Burning?)
1960 태양은 가득히 (Plein Soleil)
1956 목로주점 (Gervaise)
1952 금지된 장난 (Jeux interdits)
1946 미녀와 야수 (La Belle et la be^te)
1946 철로변 전투 (La Bataille Du Rail)
1936 왼쪽을 주의하라 (단편) (Soigne ton Gauche)

1913년 3월 18일 프랑스 지론드볼드 에서 출생. 프랑스 영화계의 거장 감독. 건축을 전공하고 다큐멘터리 영화로 출발을 한 이색적인 경력을 가지고 있다. 여러편의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거쳐서 귀재쟝 꼭또가 만드는 환상적인 이야기 <미녀와 야수(La Belle Et La Bete>(45) 제작과정에 기술 고문으로 참여했고 2차 대전 중 프랑스 레지스탕스 활동을 그린 영화들 중에서는 지금도 가장 손꼽히는 명작으로 치는 <철도의 전투(La Bataille du Rail)>(45)로 칸느 영화제 그랑프리를 받으면서 일약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50년대에는 <금지된 장난(Jeux Intredits)><51),<목노주점(Gervaise)>(56) 같은 낭만적 사실주의 경향의 명작들을 내놓아 이미 그의 이름이 영화사의 중요한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하였다. 그러나 60년에 만든 스릴러 <태양은 가득히(Plein Soleil)>의 대성공을 계기로 스릴러 경향의 범죄 드라마를 많이 만들기 시작한다. 따라서 이후 그의 영화들은 상업성 쪽으로 기울어지고 비평가들로 부터는 완전히 따돌림을 받지만, 흥행에서는 상당한 성공을 거두게 된다. 이러한 경향은 자신의 다큐멘터리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한 대작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Is ParisBurning)>(66)을 제외하고는 계속 유지가 되었다. 특히 무명의 조연배우로 20년 가까이 묻혀있던 찰스 브론슨을 발탁하여 <방문객(Le Passager de la Pluie)>(70)에서 주연을 맡기고 그림같이 깔끔한 명품 심리 스릴러를 만들었다. 세르지오 레오네의 걸작 서부극 <웨스탄(Once Upon A Time In The West)>(69)과 함께 찰스 브론슨은 일약 터프 가이의 대명사로 올라섰으니, 그에게는 클레망 감독이 은인이 아닐 수 없다. 지금까지 세느강 주변의 파리 풍경을 가장 시정이 넘치게 포착한 영화로 꼽히고 있는 <파리는 안개에 젖어>(71)는 영화의 작품 자체에 대한 평가는 신통치가 않다.

* 감독 수상경력

제5회 (1962) 부일영화상 외국영화작품상 - 태양은 가득히
제7회 (1954)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 리쁘와 씨
제16회 (1952)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 금지된 장난
제3회 (1949) 칸영화제 감독상 - 문을 넘어서
제2회 (1947) 칸영화제 그랑프리 - 악당들
제1회 (1946) 칸영화제 감독상 - 철로변 전투
제1회 (1946) 칸영화제 그랑프리 - 철로변 전투

:::제품설명
<태양은 가득히>의 감독 르네 끌레망의 장편 처녀작으로 단편영화의 경험을 살린 치밀한 연출과 편집 구성이 돋보이는 수작이며, 2차 대전 중 프랑스 레지스탕스의 활동을 그린 영화들 중 최고의 명작으로 꼽히는 작품. 1940-1944년 독일 점령기에 반대하며 궐기했던 샬론쉬르 사온 지역의 한 철도원에 대한 이야기이다. 영화는 두 부분으로 되어 있다. 처음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철도 비밀 전쟁을 다루며, 나치 당원들이 레지스탕스들을 처형하는 것으로 끝난다. 두 번째 부분은 납치와, 상륙작전 당시 독일 압펠켄 호송 방해 사건을 재구성을 하였다.

:::줄거리
독일의 프랑스 점령기간 동안 우편물 수송에서 파업에 이르기까지 철도 노동자들의 참여와 1944년 6월 노르망디 상륙 작전 때 항독 지하운동가들에게 중요한 지원을 하게 된 노동자들의 투쟁을 그린 연대기이다. 전쟁 종식 후 전문 배우가 아닌 실제 노동자들이 출연한 영화로 종전 후 클래식 영화의 진수로 꼽히고 있으며, 프랑스의 해방을 위해 투쟁한 모든 익명의 투쟁 자들 에게 경의를 표하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원래 이 작품은 칸느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 아니라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작품이지만 그 해의 대상은 출품 국가별로 주어졌기 때문에 대상 수상작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