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itional information
- 화려한 액션, 최첨단 특수효과, 생생한 리얼리티가 공존하는 액션 대작
- 보스니아 내전 당시 적진에서 고립된 군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 조난–서바이벌 게임–구출작전으로 이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시나리오
- F-18기의 현란한 공중전과 실전을 방불케 하는 부비 트랩 폭발 신의 장관
- CF 연출자 출신인 존 무어 감독의 오감을 자극하는 액션 시퀀스
- 캐릭터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진 해크만과 오웬 윌슨의 열연
- <맥스 페인> <오멘> <피닉스>의 존 무어 감독 작품
- <매트릭스> <쥬라기 공원 3> 돈 데이비스 음악
보스니아 내전에 참전한 미 항공모함 루즈벨트호의 크리스 버넷 중위(오웬 윌슨)는 정찰 활동뿐인 따분한 군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제대를 결심한 상황. 그런 버넷에게 크리스마스 전날 정찰 명령이 떨어진다. 파트너와 함께 보스니아 내전지역을 정찰하던 버넷이 종전 협상 조건에 배치되는 세르비아 반군의 무장 지역과 학살된 사람들의 모습을 촬영하는 동안 그가 탄 비행기는 세르비아군의 미사일 공격을 받고 격추된다. 순식간에 적진의 한가운데 갇혀버린 버넷은 장갑차로 무장한 군인들과 저격수의 추격을 피해 상관인 리가트 제독(진 해크만)과의 교신에 가까스로 성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