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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생텀 (Sanctum)

소 비 자 가 :22,000 원

판 매 가 : 19,200 원

할 인 금 액 : 2,800( 12.7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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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Planis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예고편

Additional information

- 상상 그 이상, 탐험의 끝을 확인하라!
- <아바타><타이타닉> 제임스카메론 초특급 극비 프로젝트!

지구 상에서 가장 깊고 거대한 해저동굴 ‘에사 알라’
동굴 탐험가 ‘프랭크’는 자신의 탐험대와 함께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남태평양의 깊고 거대한 해저동굴 ‘에사 알라’를 탐험 중이다. 어린 시절부터 탐험에 동행한 아들 ‘조쉬’는 수개월 째 계속되는 강행군에 지친 대원들에게도 냉정한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해 잦은 충돌을 빚는다. 한편 탐험 비용을 지원하는 투자자 ‘칼’과 그의 약혼녀 ‘빅토리아’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에 ‘에사 알라’로 들어간다.

열대 폭풍에 휩쓸려 수중미로에 갇힌 탐험대
생존의 탈출구를 찾아 나선 그들이 만나는 것은…

이 때, 갑자기 들어 닥친 열대 폭풍으로 지상과 연결된 유일한 출구가 순식간에 차단된다. 이제 그들이 선택할 수 있는 건 동굴의 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 다른 출구를 찾는 방법뿐. 여러 번의 조난 상황을 경험했던 ‘프랭크’는 불안에 떠는 사람들을 이끌고 끝없이 펼쳐지는 수중미로를 향해 생존을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점점 거칠어지는 물살과 싸우면서 탈출구를 찾아보지만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기이한 동굴의 구조 때문에 점점 더 깊은 바다 속으로 들어간다. 얼마 남지 않은 식량과 비어가는 산소통, 꺼져가는 불빛… 그리고 하나 둘 줄어드는 일행들. 생사의 갈림길에 선 이들은 극단적인 상황 앞에서 미지의 세계만큼이나 충격적인 모습을 마주하게 되는데…

상상 그 이상, 탐험의 끝을 확인하라!

※ 생텀[Sanctum]

1. (유대 신전의) 성소(聖所)
2. 피난처
3. 자연이 만들어 낸 미지의 세계

■ Production Note

- Set; 길이 40m, 깊이 7m, 720만 ℓ의 물을 쏟아 부은 거대 지하세트
<생텀> 제작 중 가장 중점을 둔 작업은 관객들이 실제 해저세계를 여행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미지의 해저세계를 현실감 있게 재탄생 시키는 것이었다. 영화의 배경이 된 파푸아 뉴기니의 길게 뻗은 강, 거대한 규모의 폭포, 자연장식이 훌륭한 종유석, 커다란 지하동굴 등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재현하기 위해서 촬영이 가능한 거대한 세트가 필요했다.
해저동굴을 직접 탐험한 앤드류 와이트의 경험을 기반으로 구성한 후 3D 프로세스에 적합한 환경으로 작업이 이루어졌다. 먼저 14미터의 높이로 지어진 지하 폭포 세트는 1분 2만 리터의 물이 순환할 수 있는 펌프를 사용하여 물이 세차게 내리치는 폭포를 재현해냈다. 동굴의 미로는 총 3가지 틀을 만들고 이를 16개의 주요 세트로 활용했다. 또한 호주 퀸즈랜드에 위치한 빌리지 로드쇼 스튜디오에서 7백만 리터의 물이 담겨있는 물탱크를 해저 세트로 사용했다. 이 물탱크는 길이 40미터, 깊이가 7미터에 달하는 크기로 영화세트로 설치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구조물이다.

- Location; 장엄하고 웅장한 호주 로케이션
신비로운 석회암과 물로 가득한 동굴의 느낌을 완벽히 재현하기 위해서 호주 남섬의 퀸즈랜드 골드코스트와 남호주 일대의 동굴들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추가하고 마운트 갬비어에 위치한 케이브 다이빙 지역에서 실제 다이빙 촬영을 통해 현장감을 살렸다.
동굴이나 수중촬영이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안전을 위하여 스탭들은 매일 물속을 먼저 수영하며 사전 계획과 동선을 세우고 배우와 안전요원 모두 촬영에 대한 브리핑을 했다. 물속에서 서로 대화하며 카메라와 조명을 조절하는 작업은 그 자체만으로 도전적인 일이었다.
특히 로케이션 촬영에서 가장 중요시된 것 중 하나로 조명을 들 수 있다. 어둠이 내려 앉은 동굴 속에서 한줄기 빛은 끝이 보이지 않는 수중미로 탐험의 유일한 희망이 되기 때문에 조명에 보다 심혈을 기울였다. 조명 연출을 위해 한 장면 당 6개에서 7개의 조명기구를 사용했고 일반적으로 바닥이나 공중에 설치하는 것과 달리 스탭들이 모두 손으로 직접 들고 있었다. 실제 동굴에서 캐릭터의 연기와 이동경로에 따라가는 조명은 마치 동굴 속에서의 빛이 춤을 추는 것 같은 신비로움을 경험하게 만든다.

- 3D Technology; 수백 명 특수효과 팀의 노하우가 만든 진화된 3D
제임스 카메론을 비롯한 제작진은 거대한 해저세계를 탐험하게 위해서 3D만큼 탁월한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다. 이에 사용된 퓨전 3D 카메라 시스템은 제임스 카메론의 엔지니어링 파트너 빈스 페이스의 7년 간의 개발과정을 거친 산물이다.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처음 사용된 이 카메라는 시행착오를 거쳐 벨과 휘슬을 탑재하고 현재는 3D 영화의 거의 모든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유일한 시스템이다. 지난 1월 4일(현지시간) LA에서 열린 ‘<생텀> 3D 모바일 익스피리언스(Mobile Viewing Experience)’ 현장에서 제임스 카메론은 “<생텀>의 3D 작업은 <아바타>보다 훌륭하다”고 자신했다. 그리고 그 이유로 “해저세계라는 <생텀>의 영화적 배경은 스케일을 강조한 <아바타>보다 관객들에게 실제인듯한 공간감을 최대치로 증폭시켜 줄 것”이라 밝혔다.
실제 영화에서는 2가지 타입의 3D 장치가 사용되었는데 <아바타>에서도 사용했던 ‘사이드 바이 사이드’는 물속 촬영에, 새롭게 개발한 ‘퓨전 빔 스플리터’ 장치는 지상과 세트 촬영에 쓰였다. 두 개의 F950 헤드를 지닌 ‘빔 스플리터 카메라’는 카메라의 주 몸체가 광케이블로 헤드에 장착되어있다. 이들 제작진은 다양한 수압, 온도, 대기 등의 환경에서의 성능을 시험한 뒤 렌즈와 사물의 거리를 제로에 가깝게 낮춰 어떤 장면이라도 다이나믹하게 연출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 또한 현장에는 3D 편집만을 위한 컨테이너 창고 ‘The Pod’가 설치하여 촬영된 3D 영상을 그 자리에서 바로 확인하면서 최적의 3D를 완성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