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itional information
- 온 몸이 전율하는 지상 최대의 화려한 무대
- ‘셰어’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두 디바가 빚어내는 환상의 드라마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첫 주연작, 직접 부른 주제가와 3편의 자작곡 OST 수록
- 2011년 골든 글로브 주제가상 수상, 작품상 노미네이트
- 2011년 브로드캐스트 영화비평가협회 Best song 부문 노미네이트
-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앨리’가 전설의 디바 ‘테스’를 만나 그녀들의 꿈과 사랑을 찾는 이야기
- 무대 위를 장악하는 세계적인 두 디바의 압도적인 카리스마, 관능적인 춤과 폭발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화려한 의상 등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한 작품
듣는 순간 벅차고 보는 순간 전율한다!
작은 마을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며 가수의 꿈을 키우던 앨리(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를 잃자 꿈의 도시 LA로 떠난다. 만만치 않은 오디션의 연속, 수많은 탈락에도 꿋꿋한 그녀가 우연히 발견한 클럽 ‘버레스크’. 댄서 출신의 테스(셰어)가 운영하고 있던 ‘버레스크’의 환상적인 쇼와 공연에 매료된 앨리는 자신의 꿈이 실현될 무대임을 직감하고 ‘버레스크’의 디바가 되기 위한 고군분투를 시작한다. 하지만 그녀가 꿈과 사랑에 한 스텝씩 가까워질 무렵 동료들의 질투에 클럽을 둘러싼 대규모 개발계획과 음모까지 겹치면서 그림자를 드리우게 되는데...
■ 작품정보
온몸을 전율시킬 매혹적인 엔터테인먼트 무비!
시대를 대표하는 두 디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셰어의 만남 자체만으로도 눈길을 끄는 작품. 2011년 골든 글로브 작품상과 주제가상에 노미네이트되어, 주제가상을 수상하며 커다란 이슈를 만들어냈다. 특히 <버레스크>를 통해 본격적인 첫 주연으로 스크린 나들이를 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버레스크> OST에 3곡의 자작곡을 실으며 <버레스크>에 대한 그녀의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앨리’가 전설의 디바 ‘테스’를 만나 그녀들의 꿈과 사랑을 찾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버레스크>는 무대 위를 장악하는 세계적인 두 디바의 압도적인 카리스마, 관능적인 춤과 폭발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화려한 의상 등 풍성한 볼거리로 중무장해 눈길을 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앨리, 즉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공연은 콘서트의 베테랑인 그녀답게, 무대와 하나가 된 화려하고 드라마틱한 쇼를 보여준다. 그녀는 서른 살이 채 되기도 전 이미 다섯 번의 그래미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가수이며 음악 매거진 <롤링 스톤>이 전 시대를 총망라한 100대 가수 중 한 명으로 그녀를 꼽았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가진 스타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노래와 춤은 보는 이를 모두 빠져들게 한다. 역시 이 작품의 최고 볼거리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멋진 무대. 게다가 시골뜨기 소녀의 짜릿한 사랑과 성공 스토리는 보너스라고 할까.
■ 감독 및 배우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Christina Aguilera) / 앨리 역
1980년 미국태생. 1990년 스타 검색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디즈니 채널의 TV 시리즈 미키 마우스 클럽(MMC)에서 활동한다. RCA 레코드에서 녹음을 마친 "Reflection"은 영화 <뮬란>의 OST곡으로 인기를 모은다. RCA 레코드와 레이블 계약을 하며 음반 준비를 하게 된다. 1999년 발표한 데뷔 음반 [Christina Aguilera]는 상업적, 음악적 요소를 모두 인정받으며 당시 팝계에 등장하자마자 주목을 받았다. 또한 3개의 싱글이 빌보드 핫 100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였다. 이후 2002년 두 번째 정규 음반 [Stripped]를 발매하였는데, 3년이란 시간 동안 아길레라는 완전히 다른 이미지를 구축하였고, 두 번째 싱글이였던 [Beautiful]은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고, 두 번째 정규 음반의 성공을 도왔다. 2006년에는 아길레라의 세 번째 정규 음반 [Back to Basics]를 발매하였고, 긍정적인 요소로 음반 구성이 되었다. 2010년 6월에는 네 번째 음반 [Bionic]을 발매한다. 빌보드 선정 2000–2009 아티스트 순위 20위에 올라 2000년대 여자 음악가로는 마돈나에 이어 두번째 순위이다.
- 스티브 앤틴 (Steve Antin) / 감독
1958년 미국 포틀랜드 출생. 1976년 인기 법의학 TV 시리즈 <퀸시>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 1981년 첫 장편 영화로 당시 유행이었던 틴에이지 슬래셔 영화 <스위트 16>에 보 홉킨스와 공연한다. <라스트 버진> <구니스>에 비중있는 역할로 출연한다. 1988년 조디 포스터와 함께 <피고인>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역량을 한 층 더 넓힌다. 각본에도 재능을 보이며 사론 스톤 주연의 <글로리아> <체이싱 파피>의 각본을 쓰기도 한다. <마샬> 등 인기 TV 시리즈에 출연하였고 2006년 첫 메가폰을 잡은 사이코 스릴러 <글래스 하우스 2>를 내 놓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