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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AY
[Blu-Ray]세인트 클라우드(Charlie St. Cloud)

소 비 자 가 :31,900 원

판 매 가 : 30,200 원

할 인 금 액 : 1,700( 5.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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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Universal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2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차세대 미디어 블루레이 타이틀입니다. 기존의 DVD-Player에서는 재생이 되지 않으니 구입에 참고하십시오.
- Deleted Scenes
- Deleted Scenes with Optional Commentary By Director Burr Steers (한글자막 없음)
- On Location with Zac Efron
- Zac Efron, Leading Man
- The In-Between World
- Feature Commentary with Director Burr Steers (한글자막 없음)

Additional information

- 전세계를 사로잡은 판타지 로맨스 소설 원작! 내 영혼이 찾아낸 단 하나의 사랑!
- 전세계 15개 언어로 출판된 베스트셀러 원작, 평단과 독자 모두가 격찬한 판타지 로맨스
- 2011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인기스타 top 5, 헐리우드 핫 스타 잭 에프론의 첫번째 로맨스 영화
- 눈부신 바다, 아름다운 노을, 화려한 요트의 질주
- 스크린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풍경과 감미로운 음악
- 90년대 전설적인 펑크록 밴드 레이먼즈 등 인기 뮤지션들의 매혹적인 선율
- 브리티시 컬럼비아 벤쿠버에서 샌 주앙 아일랜드까지 천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최적의 로케이션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신비한 사랑의 시작...

유망한 요트선수인 찰리(잭 에프론)는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동생 샘을 잃게 된다. 이날 이후부터 동생의 영혼을 볼 수 있게 된 찰리는 매일 밤 석양이 지기 전에 동생을 만나러 가겠다는 약속만을 지키며 살아간다. 세상에 마음의 문을 닫고 미래를 포기한 채 살아가던 그의 앞에 활달하고 매력적인 여인 테스가 나타나고 찰리는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 작품정보

영혼을 보는 특별한 남자의 기적같은 러브 스토리
전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소설이 마침내 영화화되어 스크린으로 만난다. 영화 <세인트 클라우드>는 전도유망한 요트 선수 찰리가 남동생의 죽음 이후,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원작인 벤 셔우드의 원작 ‘세인트 클라우드’(원제 ‘The death and life of Charlie St. Cloud’)는 2004년 출간되어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전세계 15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평단과 독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이 소설은 판타지와 현실을 넘나드는 독특한 이야기와 가슴을 울리는 캐릭터들의 매력으로 가득하다. 작가이자 영화의 제작총지휘를 맡은 벤 셔우드는 가족을 잃은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이 소설을 썼는데, 그는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과 그 깊은 슬픔을 이겨내는 것은 또 다른 사랑이라는 것을 담아내고자 했다. 이러한 작가의 경험과 의도를 바탕으로 쓰여진 드라마틱한 이야기는 아름다운 자연과 역동적인 요트 장면과 어우러져 영상으로 옮겨졌다.

21세기 헐리우드 최고의 핫가이 잭 에프론 첫 성인 로맨스 도전
조각 같은 외모를 지닌 잭 에프론은 <하이 스쿨 뮤지컬: 졸업반><17 어게인>등을 통해 춤, 노래, 연기, 운동 모든 면에서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며 헐리우드 톱 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젊은 배우. 완벽한 ‘엄친아’ 이미지로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로버트 패틴슨과 함께 10대 소녀들부터 누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는 이 젊은 스타가 베스트셀러 화제작에 캐스팅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세인트 클라우드>에 대한 기대치는 최고조에 올랐다. 특히 <세인트 클라우드>에서 잭 에프론은 생애 처음 감미롭고 섹시한 러브신으로 여심을 뒤흔들 부드러운 로맨스를 보여준다.

판타지와 리얼리티를 넘나드는 신비로운 로맨스
젊은 스타들의 열연, 대규모 프로덕션으로 원작을 뛰어넘는 감동 선사
영화 <세인트 클라우드>는 검증된 원작의 재미와 감동을 스크린에 재현하기 위해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철저히 준비되었다. 찰리 역의 잭 에프론과 함께 그와 마법 같은 사랑을 나눌 인물 ‘테스’ 역은 아만다 크루가 캐스팅되었다. 그녀는 오디션을 통해 발탁되었는데 아만다 크루의 도시적이고 활발한 이미지는 전세계를 항해하며 모험을 즐기는 ‘테스’ 캐릭터와 완벽히 일치한다. 또한 찰리가 가장 사랑하는 가족인 어린 남동생 ‘샘’ 역의 찰리 타핸은 헐리우드 차세대 아역 스타로 자리할 만큼 캐릭터를 잘 소화해냈다. 여기에 찰리 엄마 역을 맡은 아카데미 수상자 킴 베신저와 찰리가 가진 능력을 일깨워주는 플로리오 역을 맡은 연기파 배우 레이 리요타가 펼치는 짧지만 탄탄한 열연은 영화 <세인트 클라우드>를 단단히 받쳐 준다.
또한 영화 <세인트 클라우드>는 최고의 연기력과 스타성을 갖춘 배우들은 물론 화려한 영상과 음악의 볼거리로 무장되었다. 그 자체만으로도 환상적인 현지 로케이션과 전문가들이 이루어낸 촬영으로 인해 <세인트 클라우드>의 판타지와 리얼리티의 절묘한 조합이 이루어진 것. 특히 소설을 영화로 옮기는데 가장 중점이 된 역동적인 요트경기는 제작진들의 빈틈없는 조사와 불가능을 가능케 한 섭외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 이렇게 배우들의 열연과 치밀한 제작과정으로 탄생한 <세인트 클라우드>는 로맨틱한 감성과 가슴을 울리는 감동을 원작 그 이상으로 완벽하게 전달한다.

베이징 올림픽 요트 코치 지휘 아래 잭 에프론, 아만다 크루 고난도 항해술 트레이닝
소설 속의 화려한 장면 중 가장 형상화하기 어려운 장면은 바로 요트 경기였다. 스포츠의 역동성을 영화로 그려내는 것은 매우 어려운 도전이었고, 특히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배우들이 해내야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제작과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에서 찰리가 얼마나 유망한 선수인지, 그리고 그의 인생에서 요트가 얼만큼 중요한 요소인지를 표현하는 것은 원작의 주제를 전달하는데 중요한 요소였다. 때문에 제작진과 배우들은 이것을 위해 많은 노고를 기울였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요트 코치인 제이슨 로즈를 코디네이터로 섭외했다. 실제 스포츠 경기는 아니었지만 제이슨 로즈는 기꺼이 코디네이터를 수락했고 그의 가이드에 맞춰 잭 에프론과 아만다 크루는 어려운 항해술을 습득했다. 특이한 것은 잭 에프론의 경우, 이전에 단 한번도 배를 직접 몰아본 적이 없는데 이 작품의 시나리오를 처음 확인했을 때가 바로 배를 타고 있던 때라며 잭 에프론은 이 시나리오와의 만남은 매우 운명적인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잭 에프론은 촬영 2 주 전부터 제이슨 로즈 지휘 하에 항해 전문가 스털링 밴크로프트에게서 항해술을 전수 받았다. 잭 에프론은 트레이닝 기간 동안 수없이 많이 물에 빠졌지만 완벽한 연기를 위해 그는 짧은 시간동안 거침없이 항해 기법을 배워 강사조차 깜짝 놀랐을 정도. 이렇게 거친 트레이닝을 감내하며 배운 덕분에 잭 에프론은 영화에서 실제와 다름없는 요트 선수의 면모를 보여주게 되었다.

세계 유명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 소유의 전설적인 요트 대활약
영화 <세인트 클라우드>에 등장하는 많은 요트 중에서도 테스 캐롤(아만다 크루)의 항해 요트는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이 요트는 찰리가 다시 한번 세상을 향해 나아갈 원동력이 되고, 테스와의 극적인 사랑을 연결한다. 영화에서 ‘퀘렌시아’라는 이름을 가진 이 요트는 제작진이 오랜 수소문 끝에 발견한 ‘오픈 50 그리폰 솔로(Open 50 Gryphon Solo)호! 세계적인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가 소유했던 이 보트는 20노트(시속 약 37km)이상 속력을 낼 수 있으며 50 클래스 요트 중 24시간 속도 세계 최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02/2003년 어라운드 얼론 레이스(Around Alone race), 2005년 트랜셋 자크 바버(Transat Jacques Vabre), 2007년 버뮤다 원-투(Bermuda One-Two)에서 우승하고 2004년 아르테미스 트랜셋 레이스(Artemis Transat race)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뛰어난 명성을 자랑하는 배이다. 세일 보트 코디네이터 로즈도 전세계를 두 번이나 돈 이 보트에 극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 제작진은 로드 아일랜드에 정박한 이 배를 전문가들의 도움을 얻어 배의 용골을 제거하고 차로 미국에서 캐나다까지 운반한 뒤 다시 재조립하여 ‘퀘렌시아’ 이름을 새겨 넣어 촬영했다. 이 멋지고 웅장한 요트의 대활약으로 영화 <세인트 클라우드>의 볼거리는 배가된다.

높이 4미터, 너비 22미터의 거대한 물탱크 세트 제작
요트 촬영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것은 전복된 ‘퀘렌시아’호 아래에서 테스를 구조하는 장면. 이 장면은 찰리(잭 에프론)와 테스, 그리고 샘의 미래를 뒤바꾸는 극적인 장면이자 스릴감 넘치는 장면이다. 이 드라마틱한 장면 촬영을 위해 제작진은 스튜디오 안에 거대한 물탱크를 동원했다. 높이 13피트(약 4 미터), 너비 72피트(약 22 미터)되는 이 물탱크에 들어간 물의 양만 3십 2만 5천 갤런(약 1백 2십 3만 리터)로 물을 채우는 데만 하루가 걸릴 정도였다. 잭 에프론은 스턴트 코디네이터와 다이버팀의 도움을 받아 위험천만한 수중 촬영을 감행했는데 촬영에만 3일이 꼬박 걸렸다. 제작진은 수중 구조 장면 외에 실제 바다 위에서 전복된 모습으로 있는 또 하나의 ‘퀘렌시아’호가 필요했다. 물론 이 요트 역시 수중 촬영처럼 진짜 보트가 아닌 제작된 보트로 제작진은 50년 된 보트를 재조립하고 스티로폼을 조각하여 진짜 같은 요트를 만들었는데 영화에서는 실제 요트와 수중 촬영의 요트, 그리고 위에서 보는 전복된 요트 모두가 감쪽같이 하나의 요트처럼 보이게 된다.이렇게 정교하고 방대한 작업을 요한 마지막 장면은 완벽하게 완성되어 긴박감 넘치는 드라마를 선보인다.

천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최적의 로케이션
영화 <세인트 클라우드>의 원작 속 배경은 매사추세츠의 마브레헤드였지만, 제작진은 다듬어지지 않은 아름다움을 갖춘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벤쿠버와 그 주변지역을 촬영지로 결정하고 바다 장면을 촬영했다. 영화의 초반부 찰리와 샘은 작은 경주용 요트를 타고 지역 선수들과 함께 열띤 경쟁을 벌이는데 이 장면도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이 장면은 찰리의 멋진 항해술과 승부사적인 기질, 남동생과의 친밀감을 보여준다. 한편 찰리가 살고 있는 마을 퀸시는 샌 주앙 아일랜드에 있는 프라이데이 하버에서 촬영하였다. 그림같이 아름다운 작은 항구 마을을 만들어내기 위해 해변가 마을인 깁슨스, 스티베스톤, 딥 코프 이렇게 세 마을을 두루 다니며 촬영했는데 이곳이 영화에서 찰리의 고향으로 등장한다. 또한 샘이 묻힌 시사이드 공동 묘지는 노스 벤쿠버의 공동묘지에서 촬영되었는데 프로덕션 디자인팀은 소설의 느낌을 스크린에 투영하기 위해 묘비까지 하나하나 신경 쓰며 사전 조사할 만큼 영화 전체적인 디자인 발란스를 꼼꼼히 맞춰 촬영에 임했다.

90년대 전설적인 펑크록 밴드 레이먼즈 등 인기 뮤지션들의 매혹적인 선율
<세인트 클라우드>에는 전설적인 펑크록 밴드의 곡부터 인디 뮤지션들의 곡까지 다양한 선율의 음악들이 삽입되어 영화에 대한 재미를 더해준다. 90년대 미국의 인기 펑크록 밴드 레이먼즈(Ramones)의 곡 ‘CALIFORNIA SUN’은 찰리-샘 클라우드 형제의 테마곡으로 사용되어 주요 장면의 분위기를 업 시켜준다. 그룹 레이먼즈(Ramones)는 1974년에 결성, 1996년에 해체된 그룹으로 미국보다는 오히려 영국에서 더욱 인기를 구가하며 이후 섹스 피스톨즈(Sex Pistols) 등 런던 펑크록 그룹의 선구자가 된 전설적인 팀이다. 그밖에 로맨스 장면을 아우르는 멋진 삽입곡 또한 눈길을 끈다. 인디 뮤지션 핑크 마운틴탑스(Pink Mountaintops)의 “WHILE WE WERE DREAMING” 라는 러브테마는 매혹적인 선율로 스크린을 가득 채운다.

■ 배우와 감독

- 잭 에프론 (Zac Efron) / 찰리 역
198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태생. 드라마 <파이어 플라이>로 데뷔, 아역배우로 데뷔해 TV 시리즈 <썸머랜드> 로 얼굴을 알리고 디즈니 채널의 뮤지컬 영화 <하이스쿨 뮤지컬>시리즈의 주연을 맡아 인기를 모았다. 뮤지컬 영화 <헤어스프레이>에서 링크 라킨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이 작품 <세인트 클라우드>를 통헤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 변신, 성숙한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2011년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25세 이하 최고의 스타’로 선정, <세인트 클라우드>의 개봉과 함께 누구보다 활기찬 새해를 시작한 잭 에프론은 특히 이번 작품을 위해 요트 조종을 실제로 배워 어린 배우 답지 않은 프로다운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영화내내 해맑은 미소와 꿀복근을 자랑하며 요트 경기를 펼치는 장면에서의 그의 매력은 최고의 스타 배우임을 실감케 한다.

- 버 스티어스 (Burr Steers) / 감독
2002년 직접 각본을 맡았던 코미디 드라마 <이그비 고즈 다운>으로 감독 데뷔했다. 케이트 허드슨, 매튜 맥커너히가 호흡을 맞춘 로맨틱 코미디 <10일 안에 남자 친구에게 차이는 법>의 공동 각본을 썼으며, 2009년에는 잭 에프론이 출연해 전세계적으로 큰 흥행성적을 기록했던 <17 어게인>의 감독을 맡았다. 배우로도 활동한 그는 <디스코의 마지막 날> <펄프 픽션>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