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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플라워즈 (Media Hub)(F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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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Media Hub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100년의 시간, 3대에 걸친 아름다운 인생…
꽃보다 향기로운 6명의 여인들

“엄마처럼 살긴 싫어”
1936년, 린 / 가부장적인 집안의 가풍에 어쩔 수 없이 순종하지만, 늘상 답답하기만 하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과의 결혼을 하루 앞두고 마음이 복잡하다.

“사랑한다는 건 너무 멋진 일이야”
1964년, 카오루(린의 첫째 딸) / 도쿄의 대학을 졸업해 교수와 결혼했다. 평생 남편을 사랑하며 행복한 삶을 살 것 같았지만 뜻밖의 불행을 맞이한다.

“정말 강한 여자가 될거야”
1969년, 미도리(린의 둘째 딸) / 커리어 우먼이 흔치 않은 시절, 남자에 지지 않으려고 지독하게 일한다. 하지만 연인으로부터 프로포즈를 받고 일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에 빠진다.

“이 아이에게 세상을 보여주면 좋겠어”
1977년, 사토(린의 셋째 딸) / 남편, 딸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면서 둘째를 임신하게 된다. 하지만 둘째를 출산할 경우 생명이 위험하다는 진단을 받게 된다.

“마지막 기회야, 내겐 이제 피아노도 없으니까”
2004년, 카나(사토의 첫째 딸) / 뛰어난 재능으로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 도쿄에 왔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악보를 넘겨주는 ‘책장’의 삶에 만족해야 했다. 그러던 중 오래된 애인과 헤어진 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되고 갈등에 빠진다.

“살아가는 것만으로 행복한 거야”
2009년, 케이(사토의 둘째 딸) /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결혼하여 남편과 아이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어릴 때부터 재능 있는 언니와 비교 당하면서도 언제나 밝고 꿋꿋한 모습을 보였지만, 사실은 엄마와의 아픈 사연을 마음 속에 숨기고 있다.

린 부터 카나까지 3대에 걸쳐 살아가는 6명의 여인들… 저마다 자신의 꿈이나 사랑, 가족을 위해 살아가지만 시간을 초월해서 서로가 관계를 맺고 있고, 혹은 같은 생각과 꿈 속에서 살아왔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게 된다. 그리고 오늘, 그녀들에게서 나를 만나는 벅찬 감동이 시작된다.

■ Hot Issue

올 봄, 당신에 전하고 싶은 최고의 선물!
감성열연, 빼어난 감수성, 공감백배 스토리…
여성들의 필수 공감영화!!

100년 동안 3대에 걸쳐 여섯 여자들이 살아간 아름다운 인생과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의 놀라운 기적을 그리고 있는 영화 <플라워즈>. 일본 영화사상 전례 없는 최고의 캐스팅과 자유자재로 감성을 흔드는 명연기는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이름만으로도 화려한 일본 대표 여배우들이 다양한 감정을 변주하며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는 <플라워즈>는 빼어난 감성과 수준 높은 완성도의 영상과 음악도 만나볼 수 있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칸 국제 광고 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오누키 타쿠야가 총 기획 제작을 맡았고, 데뷔작 <태양의 노래>로 흥행 수익 10억엔 이상의 빅히트를 기록한 코이즈미 노리히로 감독이 연출했다는 사실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최우수 음악상과 일본 아카데미 영화제 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아사카와 토모유키 감독의 음악과 일본 최고의 뮤지션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가 참여한 주제가는 영화의 감동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이렇게 일본 최고 제작진들의 충만한 감성과 탁월한 감각, 최고 여배우들의 감성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플라워즈>는 서로 다른 여섯 여자의 인생과 사랑을 놀라운 감수성과 관찰력으로 그려낼 것이다. 그녀들에게서 곧 나를 만나는 가슴 벅찬 경험과 아련한 감동의 선물, <플라워즈>는 올 봄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보다 더 화려할 수 없다!
다시 없을 꿈의 캐스팅! 일본 대표 여배우 총출동!!

꽃보다 아름다운 일본 대표 여배우들이자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여섯 여배우들이 영화 <플라워즈>를 통해 한 자리에 모였다. <하나와 앨리스>의 아오이 유우, <굿’ 바이> 히로스에 료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타케우치 유코, <사토라레> 스즈키 교카, <개와 나의 10가지 약속> 다나카 레나, <고쿠센> 나카마 유키에 등은 가슴을 울리는 연기력으로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가 하면, 일본의 패션과 유행, 문화 트랜드를 선도하고 대변하는 셀러브리티로도 유명하다. 이들 여섯 여배우들은 영화 <플라워즈>의 촬영에 앞서, 일본 명품 뷰티 브랜드인 ‘시세이도’의 츠바키라인의 메인 모델로 전격 발탁되어 그야말로 핫 이슈를 불러 모았고, ‘여성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광고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며 20대에서 40대를 아우르는 여성의 매력을 마음껏 발휘한 바 있다. 하지만, 광고와는 달리 오랜 시간 촬영을 요하는 영화 작업에 이들을 한데 모으는 것은 여러 가지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녀들은 일본과 헐리웃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영화 <플라워즈>가 아니었다면 다시는 못 올 ‘꿈의 캐스팅’ 기회에 합류하기 위해 기꺼이 각자의 사정을 뒤로 한 채 하나로 뭉쳤다. 6명의 꽃들이 펼쳐 보이는 환상적이고 친밀한 호흡, 그리고 저마다의 개성이 묻어나는 감성 열연은 오직 <플라워즈>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다.

일본 유일의 칸 국제 광고 영화제 대상, 오누키 타쿠야 총 기획 제작
데뷔작 <태양의 노래>로 흥행 수익 10억 엔 기록, 코이즈미 노리히로 감독
일본 아카데미 영화제 음악상 수상, 아사카와 토모유키 음악 감독
일본을 대표하는 최고의 뮤지션,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의 주제곡
일본 대표 제작진이 탄생시킨 올 봄 최고의 감성 화제작!

영화 <플라워즈>는 1930년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특징적 시대상과 세대별 감성을 수준 높은 화면 구성과 감각적인 선율로 포착하고 있다. 이는 일본에서 내로라하는 스텝들이 기획과 연출, 음악 등 각 분야를 책임지며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 결과이다. 기획을 맡은 오누키 타쿠야는 탁월한 기획력과 추진력으로 전례 없이 화려한 스타 캐스팅을 가능하게 했다. 그의 창조적 능력은 영화의 미적 완성도와 빼어난 감수성을 이끌어내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연출을 맡은 코이즈미 노리히로 감독은 빅히트를 기록한 데뷔작 <태양의 노래>와 10대 청춘 영화 <가치보이>, 단 두 편의 영화만으로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감독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는 섬세한 감성과 내밀한 터치로 <플라워즈> 속 여섯 여자들의 인생을 담아내며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일본 최정상 음악 감독 아사카와 토모유키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선율은 감성을 자극하는가 하면, 영화의 흐름에 따라 감정선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등 마술과도 같은 능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일본 팝 계의 스테디셀러 그룹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는 1930년 대부터 지금까지를 살아가는 각 세대 별 여자들의 인생과 사랑을 하나의 선율로 아우르는 한편, 놀람과 감동, 기쁨과 슬픔까지 체감하게 하는 주제곡으로 영화의 깊은 메시지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처럼 일본을 대표하는 제작진이 드림팀으로 뭉친 영화 <플라워즈>는 기획부터 연출, 그리고 음악까지 완성도를 더하며 올 봄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