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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권 구매에만 5년! 뉴욕타임즈에 16주간 연재된 멜리사 뱅크의 화제의 ‘칙릿’ 베스트셀러 영화화!
- <세렌디피티> <어느 멋진 순간> 등 헐리우드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작가 마크 클레인 각본 및 연출
- 사회 초년생 여성의 일과 사랑을 다룬 완벽한 연예 지침 영화
- 세계 최고의 트렌드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쇼퍼홀릭> 을 잇는 볼거리 가득한 칙릿 영화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쇼퍼홀릭> 등 헐리우드 최고의 의상 디자이너 패트리샤 필드가 선보이는 화려한 의상 퍼레이드
-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내가 숨쉬는 공기> 사라 미셀 겔러 주연
- <뻔뻔한 딕&제인> <굿셰퍼드> <폴리와 함께> <진주만> 알렉 볼드윈 주연
뉴욕의 한 출판사에서 편집일을 하는 브렛 에이젠버그(사라미셀 겔러)는 매력적이고 똑똑하며 야망 있는 여성으로 게으름뱅이 남자 친구인 제드와 함께 맨하탄 북서부에 위치한 숙모 힐다의 아파트에서 동거하며 가장 친한 친구인 새내기 패션 디자이너인 끌로에와 함께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여한다.
어느 날, 브렛은 전설적인 책 편집자이자 바랑둥이인 아치 녹스(알렉 볼드윈)를 책 사인회에서 우연히 만난다. 자신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남자로부터 멀리 해야 한다는 본능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아치의 매력에 빠진다. 그러나 브렛은 완벽하게 보이던 아치에게도 서서히 많은 흠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되고 급기야 자신의 출판사 편집장이 아치와 연인 관계로 밝혀지면서 겉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