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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블랙호크다운 CE : Extended Edition(Black Hawk Down CE- Extended Edition (2 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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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Columbi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2002 아카데미 편집상/음향상 2개 부문 수상작!!


* Black Hawk Down "On The Set" Featurette (제작과정 다큐멘터리-한글자막 지원 : 약 25분)
* Production notes (제작노트)
* Theatrical trailer(극장 예고편-스파이더맨,더 원)
* Filmographies (필모그래피-배우 제작진 소개)
* Digitally Mastered Audio & Anamorphic Video
* Mastered In High Definition
* Widescreen Presentation
* Scene Selections
* Animated Menus

Additional information

블레이드러너 에어리언 글래디에이터 등으로 유명한 감독 리들리 스콧과 흥행의 대가로 알려진 제리 브룩하이머가 실제 전쟁상황을 바탕으로 해서 만든 영화 <블랙 호크 다운>은 1993년 10월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 파견된 최정상 미군부대에서 일어난 영웅적 실화를 다룬 영화이다.

이 전쟁은 소말리아를 황폐화시키고 있는 내란과 기근을 막기 위한 UN 평화유지작전의 일환이었다. 국방장관 애스핀이 사임하고 소말리아에서 미군이 철수하게 계기가 된 이 사건은 당시 클린턴 행정부의 초기 대외정책에 크나큰 타격을 주었다.

전쟁이 끝난 후, ‘필라델피아 인쿼리어’의 저명한 저널리스트인 마크 보우덴은 전쟁에 참전했던 12명의 유격병들을 일일이 만나 인터뷰를 하며, 소말리아로 생명을 건 긴 여행을 하면서 <블랙 호크 다운:현대 전쟁에 관한 이야기>이란 제목의 책을 쓰기 시작했다.

이 책은 미국에서 1999년 출판되어(국내 미출판) 상세한 묘사와 전쟁을 바라보는 공정한 시각으로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고 한다.

무적의 블랙호크 헬리콥터가 추락하면서 고립된 전우를 구출하기 위해 사지(死地)로 돌아간 구조 호위대의, 생존을 건 18시간동안의 싸움이 시작된다. 적에게 포위당한 상황에서 극도의 공포감에 휩싸였던 군인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간에 전우애와 인간애를 느끼게 된다. 무엇보다 이 전쟁을 일으키게 한 정치적 결정에 대해, 훗날 역사가 어떤 식의 비판적인 기록을 남기더라도 그 날 그곳에서 싸운 유격병들과 특수부대원들의 프로정신과 희생정신은 결코 깍아내리지는 못할 것이라고 보우덴은 책의 결말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제작자 브룩하이머는 이러한 접근방식에 흥미를 느꼈으며, 그는 리얼한 전투상황에서의 희생정신에 관한 내용이 영화의 강력한 주제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전우를 구출하기 위한 처절한 전투…또하나의 볼만한 DVD타이틀 탄생
1993년 10월 3일, 최정상의 미군부대가 UN평화유지작전의 일환으로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로 파견된다. 그들의 임무는 소말리아를 황폐화시키고 있는 내란과 기근을 진압하기 위한 작전으로서 소말리아의 악독한 민군대장인 모하메드 파라 에이디드의 두 최고 부관을 납치하는 일이다.

동 아프리카 전역에 걸친 기아는 UN에 의해 제공되는 구호 식량을 착취하는 에이디드와 같은 민병대장으로 인해 30만 명이라는 대량 사상자를 내었다.

죽이기 위한 것이 아닌 다수의 생명을 살리려는 의지를 품고 소말리아에 도착한 미국의 정예부대. 육군 중사 맷 에버스만은 이상적인 젊은 유격군으로서 목표한 건물을 지키기 위해 할당받은 4지점 중 하나를 지휘하면서 자신의 용기와 의지를 시험받게 된다.

군사 서기관이지만 항상 모험을 동경해왔던 유격군 특수병 그림스는 이번 전투를 통해 그의 오랜 희망이기도 했던 실제 전투상황을 경험하게 된다.

작전은 오후 3시 42분에 시작하여 1시간 가량 소요될 예정이었으나, 20분 간격으로 무적의 전투 헬리콥터인 ‘블랙 호크’ 슈퍼61과 슈퍼64가 차례로 격추되면서 임무는 ‘공격’에서 ‘구출’과 ‘생존’으로 바뀌면서 절박한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고립된 젊은 유격부대와 베테랑 델타 부대원들은 구조 호위대가 그들을 찾으러 올 때까지 18시간동안 폐허가 된 모가디슈의 한 구역에서 부상당한 채 갇혀있어야 했다. 도시 전체는 미군이 완전무장된 소말리아 민병대로부터 공격을 받으면서 완전 쑥대밭이 된다.

극도의 팽팽한 긴장감과 전우를 잃어버린 허탈감 속에서도 군인들 사이에선 서로간의 협조가 이루어지고 전우애와 인간애의 진정한 면모를 배우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