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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일반판 박스세트(Code Geass : Lelouch Of The Rebellion Boxset (9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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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매 가 : 29,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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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Mirage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거대국가 브리타니아 제국에 점령된 일본. '일본'이라는 이름을 말하는 것조차 금지된 그 곳은 'AREA 11'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었고, AREA 11의 주민들은 '일레븐'이라 불리며 제국이 임명한 통치관의 의해 통치를 받게 되었다. 막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세계 각지에 AREA를 만들어 가는 제국의 힘의 근원은 '나이트메어 플레임'이라 불리는 인간형 병기였다. 영원히 밝을 것처럼만 보였던 제국의 미래... 그러나 그 균열은 AREA 11의 한 소년으로부터 시작된다.

브리타니아인들을 위한 학교인 애슈포드 학원에 다니는 소년 를르슈는, 신주쿠 게토(Ghetto)를 지나다 테러리스트와 브리타니아군 간의 싸움에 휘말려 든다. 우연히 브리타니아군에 소속되어 있던 옛친구 쿠루루기 스자쿠와 재회하게 되지만, 군대가 회수하려던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녀로 인해, 소녀와 를르슈를 지키려던 스자쿠가 총에 맞아 쓰러진다. 오열하는 를르슈에게 소녀는 '기어스'라는 능력을 부여해 준다.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어떤 방법도 가리지 않는 를르슈.
'기어스'의 힘을 손에 넣게 된 를르슈는 동생 나나리와 함께 자신의 이상을 위해 그 힘을 행사하려고 한다. 한편 정의를 지키며 자신의 길을 걸어가려 하는 쿠루루기 스자쿠는 브리타니아군의 병기 랜슬롯의 파일럿으로서 를르슈와 대립할 수밖에 없다.

서로 다른 이상을 추구하는 두 소년의 미래는 이윽고 제국 전체를 뒤흔드는 거대한 움직임을 불러일으키는데...

■ 작품소개

로봇이 등장하는 메카닉물의 원조인 제작사 선라이즈에서 내놓은 2006년 가을의 신작.
봄 시즌에 이미 'ZEGAPAIN'이라는 독특한 느낌의 메카닉 드라마를 선보여 상당한 호평을 받은 선라이즈는, 이번에도 화려한 제작진과 캐스팅을 앞세운 이 작품 '코드기어스'로 팬들의 눈길을 단번에 끌어 모았다. 무대는 브리타니아라는 가상의 제국에 의해 점령된 일본(작중에서는 'AREA 11'이라는 명칭으로 불림)이다. 수수께끼의 힘 '기어스'를 손에 넣어 제국을 멸망시키려 하는 를르슈와 제국 군대 소속으로 친구인 를르슈와 대립되는 위치에 설 수 밖에 없게 된 스자쿠.
두 소년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펼쳐지는 이야기는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저마다의 정의를 위해 싸워나가는 드라마를 그려가면서, 한편으로 성장물의 성격도 띠고 있다. 물론 선라이즈의 제작진들이 보여주는 메카닉 나이트메어 플레임의 화려한 전투씬은 놓칠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로 꼽힌다.

감독은 '무한의 리바이어스', '스크라이드' 등 선라이즈의 드라마 성향이 강한 SF물에서 강세를 보여 왔던 타니구치 고로,시리즈 구성은 '오버맨 킹게이너', '플라네테스'의 오코우치 이치로라는 제작진만 보더라도 작품에 대한 기대치가 올라간다. 특히나 눈길을 끄는 것은 미형 캐릭터로 이름 높은 만화가 집단 CLAMP가 캐릭터 원안에 참가하였다는 점으로, CLAMP의 디자인을 깔끔하게 다듬은 캐릭터 디자이너는 '용자왕 가오가이거', 'GUNxSWORD'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키무라 타카히로가 맡고 있다.

애니메이션과 동시에 3개 잡지에서 만화 판의 연재도 시작되었는데, 제각기 '반역의 를르슈', '반공의 스자쿠', '나이트메어 오브 나나리'라는 부제를 갖고 있어 다양한 시선에서 전개되는 미디어믹스의 진수를 느낄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이외에도 소설이나 인터넷 라디오 등 여러 가지 시도가 병행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많은 팬들의 기대 속에 애니플러스를 통해 2010년 3월 22일부터 첫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