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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기발랄 코믹한 한국형 좀비들이 몰려온다!
- 2009년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관객상 수상작
- 여수국제특수효과 콩그레스 2010 우수상 수상
- 이태백, 고리대금업자, 변태 바바리맨, 주부 등 다양한 인물을 등장시켜 한국 사회를 신랄하게 풍자
- 한국형 장르 영화의 가능성을 발견!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이창만 미술감독의 좀비 특수 분장
- <태극기 휘날리며> 등의 미술을 담당한 팀이 합류, 좀비 모델링만 3개월 소요
엽기발랄코믹공포. 사람보다 더 사람다운 좀비 이야기.
능력이라곤 숨 쉬는 것 빼고는 제로인 40대 영철. 코딱지만한 치킨 집을 운영하지만 맛은 동네꼴찌. 쥐꼬리만한 돈마저 주식에 날려버리고 한심하게 살아간다. 하루하루 낙 없이 살아가는 영철은 심지어 좀비에게 물려 좀비가 되는 지경에까지 간다. 그러던 어느날 영철이 사채업자에게 빌린 돈 때문에 가족에게 크나큰 위기가 닥치고, 무기력 그 자체인줄만 알았던 좀비 영철은 가족을 살리기 위해 온 몸을 다해 싸우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