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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인사이드 잡(Inside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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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Columbi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2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Commentary with Director Charles Ferguson & Producer Audrey Marrs (한글자막 없음)
- The Making of Inside Job _ 메이킹 필름
- Deleted Scenes _ 삭제장면
- Inside Job (한글자막 없음)

Additional information

- 2008년 세계 금융 위기의 모든 것, 이제 그 충격적 전모가 밝혀진다!
- 2011년 아카데미 영화제 다큐멘터리 작품상 수상
- 칸느 영화제, 뉴욕 영화제, 토론토 영화제, 전주 영화제 공식 출품작
- 미국 감독 조합상에서 다큐멘터리 감독상 수상
- 전미 비평가 협회상, 뉴욕 비평가 협회상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수상
- 전세계가 주목하는 올해 최고의 다큐멘터리
- 글로벌 금융 사기극의 배후를 향한 날카로운 시선과 목소리
- 아카데미가 반한 감독 찰스 퍼거슨
- 헐리우드 최고의 지성파 배우 맷 데이먼의 해설

20조 달러가 넘는 피해를 입힌 2008년 세계 금융경제 위기는 조작된 것이다!

2008년 피해액만 20조 달러 이상, 미국 발 경제 위기로 수천만 명이 직업과 저축, 주식, 그리고 집을 잃었다. 이 정도면 전세계인을 상대로 벌인 사상 초유의 금융 사기다.
2008년 9월, 미국의 거대 투자은행 리먼 브러더스의 파산 신청과 최대 보험사 AIG의 몰락은 미국 경제를 흔들었다. 월스트리트 쇼크로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시작됐다. 3천만 명이 해고됐으며 5천만 명이 극빈자로 몰락했다. 거품이 꺼지면서 집 값과 자산은 대폭락했고, 전 세계는 수십 조 달러의 빚더미에 앉았다. 1980년대부터 시작된 미국 금융계의 무분별한 팽창은 심각하고 연속적인 금융 위기로 이어졌다. 그 때마다 피해 규모는 커졌지만 월 스트리트는 더 많은 돈을 벌어들였다.
세계 경제를 파탄으로 내몰았지만 여전히 돈과 권력을 손에 쥐고 있을 주범들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 작품 정보

2011년 아카데미 영화제 다큐멘터리 작품상 수상!
사상 초유의 글로벌 금융 붕괴를 일으킨 배후를 향해 날카로운 시선과 목소리를 던지는 영화 <인사이드 잡>을 위해 찰스 퍼거슨 감독과 맷 데이먼이 만났다. 찰스 퍼거슨 감독은 전작 <끝이 안 보인다>로 이라크 점령에 관한 미국 정책의 총체적 실패에 대해 칼날을 들이댔고, 이에 2007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영화제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다. 특히, 이 영화로 아카데미 영화제 다큐멘터리 작품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는데, 올해는 수상까지 거머쥐면서 아카데미가 반한 감독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본’ 시리즈의 액션 영웅이며 지적인 배우의 대명사이기도 한 이중 매력의 소유자 맷 데이먼은 해설로 가세했다. 그는 타고난 명석함으로 핵심을 짚어내는가 하면, 차분한 목소리로 매력적인 내레이션을 선보였다. 맷 데이먼의 해설은 1930년대 대공황 이후부터 2008년 경기 불황을 거쳐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각 시대별 경제 사회 이슈와 미국, 아이슬란드, 영국, 프랑스, 싱가폴, 중국 등지의 국가별 현실, 기업가와 정치인, 저널리스트, 학자들의 입장과 시각을 폭넓게 오가며 감춰졌던 진짜 진실을 말해주고 있다. 어느 인터뷰 대상자의 말처럼 사기극의 전모는 카메라를 끄고 얘기해야 하는 저편에 감춰져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인사이드 잡>에서 보여주고 있는 진실의 충격과 단상은 공포 영화 보다 섬뜩하면서도, 스릴러 보다 긴장감 넘친다.

<인사이드 잡>은 2011년 아카데미 영화제 다큐멘터리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칸느 영화제와 뉴욕 영화제, 토론토 영화제, 전주 국제 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 잇달아 공식 초청 상영되었다. 뿐만 아니라 미국 감독 조합상에서 다큐멘터리 감독상의 영광을 안았고, 전미 비평가 협회상과 뉴욕 비평가 협회상에서는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에 그 이름을 올렸다. “금융 위기는 피할 수 있었던 재난이었다. 게다가 20조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힌 거대한 사기극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도 감옥에 가지 않았다.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이 있다는 것, 그리고 사태 복구가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에 모두가 동의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것이 우리가 이 영화를 만든 이유다!” 찰스 퍼거슨 감독은 영화제작의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언론은 “2008년 경제 위기는 피할 수 있었다”(뉴욕 타임즈), “대국민 경제 사기 집단의 전모” (시카고 선 타임즈), “충격적 진실”(워싱턴 포스트), “분노를 안겨준다”(LA 타임즈), “공포 영화보다도 오싹한 경제 호러”(보스톤 글로브), “반드시 봐야 할 영화”(허핑톤 포스트) 등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 "Inside job"이라는 용어는 "피해자가 신뢰하는 사람에 의해 저질러 지는 범죄" 또는 "내부의 사람이 저지른 범죄"를 말한다. 이 영화에서 '피해자'는 전세계의 선량한 사람들을 의미하며, '범죄자'는 탐욕과 뻔뻔함으로 무장한 월스트리트와 이를 비호하는 정치권과 학계를 말한다.

■ 배우 및 감독

- 맷 데이먼 (Matt Damon) / 나레이션
<미스틱 피자>의 작은 배역으로 데뷔, 존 그리샴의 원작을 토대로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가 연출한 <레인 메이커>에서 변호사 역을 열연했으며 <커리지 언더 파이어><제로니모> 등에 출연했다. <굿 윌 헌팅>에서 벤 에플릭과 공동으로 각본을 써 1998년 아카데미에서 각본상을 수상했으며,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지명되었다. 스필버그 감독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타이틀 배역인 라이언 일병 역을 열연했다. 제이슨 본 시리즈의 ‘본’ 역할로 액션은 물론 탁월한 심리 연기를 보여줌으로써 평론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최고 스타로 떠올랐다. 지적인 배우의 대명사인 맷 데이먼은 다큐멘터리 <인사이드 잡>의 해설을 맡아 타고난 명석함으로 핵심을 짚어내는가 하면, 차분한 목소리로 매력적인 내레이션을 선보였다.

- 찰스 퍼거슨 (Charles Ferguson) / 감독
이라크 전에 관한 비밀스러운 진실을 담은 다큐멘터리 <끝이 안보인다(no end in sight)>로 데뷔, 2007년 아카데미 영화제 다큐멘터리 작품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이 작품 <인사이드 잡>은 그의 두번째 연출작으로 2011년 아카데미 영화제 다큐멘터리 작품상 수상은 물론, 칸느 영화제, 뉴욕 영화제, 토론토 영화제, 전주 영화제 공식 출품작으로 상영되면서 전세계가 주목하는 다큐 감독으로 떠올랐다. 2008년 금융 위기 문제의 본질과 원인들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는 그는 글로벌 금융 사기극의 배후를 향한 날카로운 시선으로 세계인들의 마을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