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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신시내티 키드 (1disc) (The Cincinnati Kid (1965))

소 비 자 가 :16,500 원

판 매 가 : 13,400 원

할 인 금 액 : 3,100( 18.78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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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Maru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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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 <빠삐용><대탈출> 스티브 맥퀸! 눈부신 연기, 세기의 도박사로 거듭나다!!
- 포커게임의 新,舊 챔피언의 최후의 대결!!!
- 신시네티,음모와 배신으로 얼룩진 도박인생!! 모든 것을 잃었지만 사랑만은 잃지 않았다!!
- 나는 꼭 이길 수 있다는 자만감이 만든 패배에 대한 인생적 교훈!!
- 샘 페킨파도 4일 만에 교체!!! <지붕위의 바이올린><밤의 열기속으로>노만 주이슨 연출!!
- 인생은 거대한 도박이다. 승자와 패자의 명암으로 냉혹한 승부의 세계!!

[감독 및 배우소개]

- 감 독 : 노만 주이슨 Norman Jewison

인간의 고뇌, 양심, 신앙 등의 내면 세계를 도출해 작품들로 35년의 감독 생활 동안 무려 45번이나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12번에 걸쳐 그의 작품이 아카데미상을 휩쓸었다. 미국 감독협회에서 최고의 감독 3명 중의 한 명으로 뽑혔으며 베를린, 모스크바 등 수많은 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으로 추대되기도 했다.
1962년 < 40 Pound of Trouble >라는 코미디극으로 영화계에 첫발을 내딛은 후, 첨예한 정치적 이슈에서 미묘한 미스터리극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소재들과 새로운 스타일로 폭넓은 작품에 임해왔다. 시드니 포에티에, 로드 스타이거 주연의 <밤의 열기 속으로>로 1967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비롯, 5개부문을 수상하였고, 뉴욕을 배경으로 이민자들의 갖가지 애잔한 삶의 모습과 사랑을 그린 <문스트럭>은 1987년 아카데미상 3개부문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Sunrise Sunset'이란 테마곡으로 유명한 뮤지컬 <지붕 위의 바이올린>과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성공적으로 스크린에 옮겨 세간의 갈채를 받기도 했던 주이슨은 젊은 수녀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은 <신의 아그네스>, 데니 드 비토가 악덕 합병업자로 열연한 <남의 돈을 탐하지 말라>, 따뜻하고 상큼한 로맨틱 코미디 <온니유>등 끝없이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해 왔다. 영화계 산 증인답게 영화제작 뿐만 아니라 모국 캐나다의 후진 양성을 위해 1986년에는 캐나다 필름 센터를 지었고, 지금은 이 곳이 캐나다 영화발전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에 이르렀다.

2003 스테이트먼트 (The Statement)
2001 친구들과의 만찬 (TV) (Dinner with Friends)
1999 허리케인 카터 (The Hurricane)
1996 보거스 (Bogus)
1994 온니 유 (Only You)
1991 남의 돈 (Other People's Money)
1989 참전용사 (In Country)
1987 문스트럭 (Moonstruck)
1985 신의 아그네스 (Agnes Of God)
1984 솔저 스토리 (A Soldier's Story)
1982 베스트 프렌드 (Best Friends)
1979 저스티스 (...And Justice For All)
1978 투쟁의 날들 (F.I.S.T)
1975 죽음의 경기 (Roller Ball)
1973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Jesus Christ Superstar)
1971 지붕위의 바이올린 (Fiddler on the Roof)
1968 화려한 패배자 (The Thomas Crown Affair)
1967 밤의 열기 속으로 (In The Heat Of Night)
1966 러시안스 (The Russians Are Coming, The Russians Are Coming)
1965 신시내티의 도박사 (The Cincinnati Kid)
1964 러브 앤 플라워스 (Send Me No Flowers)


* 배 우 : 스티브 맥퀸 Steve McQueen

미국 인디아나 비치 글로브 출생. 비틀즈 세대의 진정한 아이콘이자 해병대 출신인 스티브 맥퀸은 액터스 스튜디오에서 연기 수업을 받은 뒤 1956년 [썸바디 업 데어 라익스 미]로 스크린 데뷰를 한다. 1958년에는 첫 주연작인 [블롭/The Blob]에 출연했는데. 이 영화는 컬트 무비로서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 된다. 같은 해 그는 TV 시리즈인 [원티드 : 데드 오어 얼라이브/Wanted : Dead Or Alive]에서 바운티 헌터인 조쉬 랜달역을 맡아 2년 동안 고정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는다. 과묵하고 생각에 잠긴 듯한 고독한 이미지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스티브 맥퀸은 [대탈주](1963)의 오토바이 씬을 스턴트없이 직접 해내 오토바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계속해서 [화려한 패배자/The Thomas Crown Affair](1968)와 [불리트/Bullitt](1968)등의 영화에 출연한 스티브 맥퀸은 1973년.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이자 더스틴 호프만과 한치의 양보없는 연기 경합을 벌였던 [빠삐용]에 출연하게 된다. 또한 샘 페킨파의 감상적인 액션물 [게터웨이](1972)와 [타워링](1974)등의 대표작을 남겼다. 1980년, 암 치료를 위해 레이어트릴(Laetrile)과 다른 비정통적인 치료를 받기 위해 멕시코로 갔으나, 4개월 뒤 수술 중 사망했다. 당시 뉴스에선 Laetrile이 듣지 않는다고 전했고, 암은 치료되었으나 복부에 남아 있는 암이 아닌 종양을 제거하다 사망에 이르렀다고 한다. 50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그는 두 자녀 채드, 딸 테리가 있다.

1980 톰 혼 (Tom Horn)
헌터 (The Hunter)
1977 이소룡 일대기 생과 사 (Bruce Lee, The Legend)
1974 타워링 (The Towering Inferno)
1973 빠삐용 (Papillon)
1972 게터웨이 (The Getaway)
주니어 보너 (Junior Bonner)
1971 르망스 (Le Mans)
1969 멤피스로 간 세 도둑 (The Reivers)
1968 블리트 (Bullitt)
화려한 패배자 (The Thomas Crown Affair)
1966 네바다 스미스 (Nevada Smith)
산파블로 (The Sand Pebbles)
1965 신시내티의 도박사 (The Cincinnati Kid)
베이비 (Baby The Rain Must Fall)
1963 대 탈주 (The Great Escape)
빗속의 병사 (Soldier In The Rain)
러브 위드 더 프로퍼 스트레인저 (Love With The Proper Stranger)
1962 지옥의 영웅 (Hell Is for Heroes)
워 러버 (The War Lover)
1960 율 브리너의 황야의 7인 (The Magnificent Seven)
1959 그레이트 세인트 루이스 은행 강도사건 (The Great St. Louis Bank Robbery)
네버 소 퓨 (Never So Few)
1958 네버 러브 어 스트레인저 (Never Love A Stranger)
블롭 (The Blob)


* 배 우 : 에드워드 G. 로빈슨 Edward G. Robinson

1930년 <작은 시저>에서 무자비하고 냉혹한 보스로 출연하여 금주법 시대의 영웅으로 부상했다. 실룩거리는 안면 근육에 새겨진 독단적인 거드름과 자신만만한게 비꼬는 기질, 야만적인 폭력성과 자기 파괴적인 종말까지 그는 갱스터 장르의 모든 원형을 확립했다. 중년의 그는 <이중 배상> <키라르고>에서 세월의 거친 풍파와 혼탁한 물정, 삐뚤어진 욕망을 체현한 다양한 역할로 연기의 영역을 넓혔다. 성격파 배우의 최고봉이었으며 미술품 수집에 남다른 조예를 보였던 그는 말년에 매카시즘의 추문과 아내와의 이혼 등 어수선한 말년을 보냈지만 연극계에 컴백하는 등 죽을 때까지 열정적인 활동을 벌였다.

제45회(1973)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공로상 -
제3회(1949)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 이방인의 집

1973 소일렌트 그린 (Soylent Green)
1968 폭소 플루토늄 공수 작전 (The Biggest Bundle Of Them All)
1965 신시내티의 도박사 (The Cincinnati Kid)
1964 아웃레이즈 (The Outrage)
1963 국제 음모 (The Peyton Place)
1962 낯선 곳에서의 두주 (Two Weeks in Another Town )
1959 머리 속의 구멍 (A Hole in the Head)
1956 십계 (The Ten Commandments)
1955 최후의 증인 (Tight Spot)
이리걸 (Illegal)
불렛 포 조이 (A Bullet for Joey)
1953 글래스 웹 (The Glass Web)
1949 이방인의 집 (House Of Strangers)
1948 키 라르고 (Key Largo)
1946 이방인 (The Stranger)
1945 스칼렛 거리 (Scarlet Street)
1944 이중배상 (Double indemnity)
1941 울프 선장 (The Sea Wolf)
맨파워 (Manpower)
1932 타이거 샤크 (Tiger Shark)


[작품소개]

전문 도박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처음 샘 페킨파 감독이 맡았다가 4일만에 해고되고 노만 주이슨이 연출했다. 뉴올리언즈 한 마을의 포커 챔피언에게 도전장을 낸 젊은 포커선수의 이야기. 인간의 내면세계를 심도 있게 다루면서 30년 넘게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해온 노먼 주이슨 감독의 걸작. 주제와 스타일면에서 광범위한 영역을 추구하는 노만 주이슨 감독의 작품들은 무려 45편이나 아카데미상 후보에 지명되었고 그중 12편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감독 또한 전미감독협회뿐만 아니라 많은 국제영화제에서도 탁월한 연출 능력을 인정받은 명장이다. 정치적 이슈에서 미묘한 미스터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소재들과 새롭고 참신한 스타일로 폭넓은 작품들을 연출해 온 그는 인종문제를 다룬 추리극 <밤의 열기 속으로>로 1968년 아카데미상 5개 부문(작품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편집상, 음향상)을 수상했다. 또한 뉴욕을 배경으로 한 이민자들의 애잔한 삶과 사랑을 다룬 <문스트럭>으로는 1988년 아카데미상 3개 부문(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뮤지컬 <지붕 위의 바이올린>과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스크린에 옮겨 대중의 갈채를 받았으며 젊은 수녀의 비극적인 삶을 다룬 <신의 아그네스>과 로맨틱 코미디 <온리 유>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스스로 최고라고 자부하면서 전설적인 도박사에게 도전하지만 처절한 패배를 맞보게 되는 신시내티 키드 역의 스티븐 맥퀸은 빠삐용으로 잘 알려진 명배우다. 주요 작품으로는 2차대전 당시 독일 포로수용소를 무대로 한 <대탈출>, 은행털이의 범죄행각을 다룬 <화려한 패배자>, 할리우드 최고의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 하게 만든 <블리트>, 일류급의 모험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게터웨이>, 인간의 자유에 대한 열망을 제시하는 <빠삐용> 등이 있다.

:::줄거리
전문 도박사, 신시내티 키드(스티브 맥퀸 분)는 시시한 도박판에 염증을 느끼며 하루하루 무료한 생활을 하고 있다. 때마침 당대 최고의 도박사, 랜시 하워드(에드워드 G. 로빈슨 분)가 게임을 하기 위해 뉴올리언스에 오자 그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뉴올리언스 출신의 또 다른 전문 도박사, 슈터는 딜러를 자청하며 신시내티 키드와 랜시 하워드의 게임을 주선한다. 하지만 랜시 하워드의 오랜 숙적인 슬레이드의 계략에 휘말려 승부를 조작하기로 마음먹는다. 마침내 한 호텔방에서 도박판이 벌어지고 한창 게임을 하던 신시내티 키드는 슈터의 행동에서 뭔가 수상쩍음을 눈치 챈다. 그리고 그를 닦달해서 슬레이드가 부정한 방법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게임이 되도록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공정한 방법으로 당당하게 전설적인 도박사를 누르고 싶었던 신시내티 시티는 슬레이드의 제안을 뿌리치고 소신껏 행동한다. 몇 시간의 휴식 후 다시 게임이 시작되고 엄청난 판돈이 오간다. 최종 베팅의 순간... 두 도박 고수의 게임을 지켜보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신시내티가 이길 것이라고 예상한다. 하지만 사람들의 예상과는 달리 행운의 여신은 랜시 하워드의 손을 들어준다. 패배를 인정하고 허탈한 마음으로 호텔을 나온 신시내티 키드는 항상 자신을 따라다니며 동전 던지기를 조르는 구두닦이 소년을 만난다. 소년의 부탁대로 동전 던지기 게임을 하지만 스스로 최고의 도박사임을 자부하던 신시내티 키드는 이번에도 지고 만다.